2018년 4월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9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다. 9월 17일부터 3일간의 정상회담에는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한반도의 비핵화와 군사, 경제, 문화 체육 분야, 이산가족에 관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tv, 신문 등이 떠들썩 할 때 또 하나의 향기로운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JTBC에서는 북에서 온 송이버섯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한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사진을 공개한 가족에 따르면 송이버섯을 본 할머니는 “왜 대통령이 나한테 이런 선물을 보내셨느냐?”며 가족들에게 물었다. 북한에서 온 선물이라는 설명을 들은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렸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열기 시작했을 때부터 빠짐없이 신청해 왔던 할머니는 안타깝게도 한 번도 선정되지 못했다. 이산가족 상봉 뉴스가 TV에 나올 때마다 “나는 왜 만나지 못하느냐?”며 슬픈 하소연을 하기도 했던 94세의 할머니는 북한에 있는 여동생 4명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송이버섯 선물
프로듀스 101은 시즌 1로 아이오아이, 시즌 2로 워너원이라는 그룹을 만들어내며 성공적으로 각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이제 벌써 프로듀스는 3번째인데 이번은 좀 특이하다. 이전과는 다르다. 제목도 다르다. 프로듀스 48. 처음 이 제목을 보면 ‘이전 시즌은 101명이 나와서 프로듀스 101이었으니 이번엔 48명만 나와서 프로듀스 48인가?’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아니다. 프로듀스48은 프로듀스 101 + AKB48이다. 일본의 유명 걸그룹인 AKB48이 우리나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다. 이런 방송포맷은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반응도 매우 뜨겁다. 프로듀스 48은 1화 시청률 1.1%에서 시작해 4화 시청률은 2.8%를 찍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등급 평가가 이루어지는 1화에서 한국 연습생들은 난이도 높은 군무와 뛰어난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내는 반면에 일본 연습생들은 한참이나 부족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일본 연습생들은 모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연습생들보다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한국 시청자들은 일본인들에 경쟁심을 갖고, 한국 연습생들의 실력이 일본인들보다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요즘 유튜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 들이다. 요즘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장래희망 일순위이던 선생님, 의사, 경찰이 이제 보이지 않는다. 시대가 흘러 크리에이터가 장래희망 1순위가 되는 , 미디어의 시대가 온 것이다. '랜선라이프'라는 프로그램은 유명 크리에이터들 4명의 일상 모습은 어떨지, 어떻게 유명 크리에이터가 되었는지, 그들의 삶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앞서 말했던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나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였다. 이것 참 신기하지 않나. 1인 미디어를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들이 1인 미디어와는 전혀 반대의 특성을 가진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포맷의 방송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이 프로그램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1인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이다. 사실, 1인 크리에이터들은 사회적인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 1인 크리에이터 뭐 그냥 캠 하나 켜두고 화장하거나 밥먹으면서 쉽게 돈 버는 사람들
얼마전 무심코 TV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프로그램이 있다.tvN의 ‘숲속의 작은집’이다.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각각 숲속 작은집에 살면서 혼자 밥을 해 먹고 혼잣말을 하며 지내는 내용이다.내가 채널을 돌리다 멈춰 한참을 보게 된 이유는 그 배우들 때문이 아니었다. 화면 가득 깨끗하고 맑은 초록 전경과 사람의 말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의 시각과 청각을 곤두서게 했기 때문이다.간간히 들리는 소지섭의 듣기 편안한 중저음의 목소리도 좋았고, 그가 저녁을 차리기 위해 준비하며 내는 물소리, 도마위 칼질 소리, 음식이 끓는 소리 등등 아무 생각 없이 화면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숲속의 작은집’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넘쳐나는 정보, 불필요한 속도로수많은 관계가 얽혀 분주히 돌아가는 초연결의 시대. 바쁜 도시에서의 삶은 잠시 뒤로 하고 나만의 속도, 나만의 리듬에 맞춰인적이 드문 '숲속의 작은 집'에서 잠시 살아본다면?전기, 가스, 수도는 없지만당신의 삶에 꼭 필요한 것들로 채워진 '최소한의 집'그곳을 찾은 피실험자에게 주어진 실험을 통해 '행복'을 찾아
뭉쳐야 뜬다, 배틀트립, 짠내투어, 원나잇푸드트립. 요즈음 TV 채널을 돌리면서 자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패키지로 여행을 떠나는 뭉쳐야 뜬다, 여행 코스 소개로 배틀을 하는 배틀트립, 최저가 여행컨셉 짠내투어, 1박 2일동안 각 나라의 맛있는 음식만을 찾아 여행하는 원나잇 푸드트립. 이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행이라는 것이다.최근 들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TV 프로그램들이 급증했다. 과연 여행 프로그램들은 언제부터 성행했을까? 2013년으로 거슬러 가보자. 2013년 TVN에서 나영석PD의 <꽃보다할배 시즌 1-유럽&대만편>이 방영되었다. <꽃보다 할배>시리즈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원로배우들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여행예능의 트렌드를 열었다. 그 뒤로 나영석PD의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시리즈가 줄줄이 방영되며 사람들은 점차 여행 콘텐츠와 가까워졌다.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 YOLO (You Only Live Once)의 열풍도 여행예능에 큰 영향을 끼쳤다. YOLO가 최근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람들이 ‘ YOLO 라이프 ‘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8일 수요일, 수원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 레드벨벳 위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식전에는 레드벨벳과 교육감의 티타임이 있었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점심을 챙겨 먹지 못해 레드벨벳이 식사하느라 행사는 10분 늦춰졌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후관 4층 강당에서는 레드벨벳의 대표 히트곡들이 틀어졌다. 또, 레드벨벳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레드벨벳은 2014년 8월에 '행복'으로 데뷔해서 여러 히트곡으로 대세 걸그룹이 되었다. 또, 각종 음악 차트 1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경기도 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안내가 되었다. 위촉식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5명 중 3명, 아이린, 웬디, 예리가 참석하였으며, 1년간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레드벨벳은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서 즐거운 학교생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학교폭력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생 안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말하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학교 폭력 예방을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데뷔곡 '행복'처럼 학생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밝은 미래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은
늦은 시간까지 업무나 공부를 하느라 잠이 오지 않거나 이리저리 뒤척이다 결국은 잠에 들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빠른 해결방안이 있다. 바로 ASMR이다. 최근 ASMR은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들도 즐겨 들을 만큼 대중적인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ASMR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의 줄임말로, 자율감각쾌락반응을 뜻한다. 시각적, 촉각적, 청각적, 후각적, 혹은 인지적 자극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의 감각적 경험을 뜻하기도 한다. 원래는 주로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불면증, 수면 불규칙, 혹은 공부할 때 집중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유튜브로 인해 크게 대중화된 최근에는 단순히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거나 혹은 특정 소리를 좋아하셔서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다. ASMR의 특징은 마이크가 소리를 크게 잡기 때문에 작은 사물 소리 또는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컨텐츠이다보니 ASMR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먼저 롤플레잉(Roleplaying)이다. 가상의 여러 상황을 표현한 상황극이라고 할
지난 16일 2시에 수원 경기도 교육청에서 2시간 정도의 이재정 교육감과의 2018년 1월 신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재정교육감과의 기자회견은 매달 한 번씩 열리며 1년 2번씩 크게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2018년 1월 기자회견은 이재정 교육감의 모두의견과 기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이 방식은 미국의 백악관 기자회견 방식으로 지난 10일에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의 2018년 신년기자회견에서 파격적인 방식이라고 칭찬을 받았던 방식이다. 지난 2015년 1월 12일에 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와는 매우 다르고 파격적이었다. 이재정 교육감은 '행복한 교육', '미래 교육',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의견을 펼치며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혁신 교육, 계절 방학, 자유 학기 등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주는 행복한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또, 4차 산업혁명을 맞는 만큼 미래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4차 산업혁명의 절정과 인구절벽의 때인2030년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간부 회의를 통한 심도있는 토론 끝에 정부 정책인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와 '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인 정부 정책을 따라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고 장기적인
지난 9월 25일, 26일, 27일은 궁내중학교 2학년, 3학년 학생들의 시험 기간이었다. 자유 학년제 도입으로 시험을 보지 않게 된 1학년 학생들은 시험을 안 보게 되는 대신에 2학년과 3학년 선배들이 열심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히 하여야 했다. 하지만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시즌에는 여러 프로그램을 했다. 지난 9월 26일에는 한세대학교에 가서 직접 진진리서치에 신청한 프로그램으로 학과 체험을 하였다. 영어 뮤지컬, 경찰관 체험, 로봇 코딩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들이 있었다. 지난 9월 27일에는 궁내중학교 2, 3 학년 학생들이 하교한 후인 11시 25분부터 점심을 먹고 궁내중학교 몸짱 대회를 가졌다. OX 퀴즈, 8자 줄넘기, 파도타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이어달리기, 플라잉디스크 던져서 팻말 맞추기 등 학급의 협동심을 기르고 선생님과의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었던 다양한 종목들이 있었으며 궁내중학교 체육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을 해주셨다. 1등, 2등, 3등에게는 과자 선물이 있었으며 순위에 따라 과자의 개수 차이가 있었으며 나머지 4등부터 9등은 초코파이 한 상자씩 학급에 나누어 주었다. 비록 자유 학년제는 지필 평가를 따로 보지 않아서 학생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궁내중학교는 군포시 중 급식이 제일 맛있다고 소문이 난 학교이다. 둔전초등학교 학생, 궁내초등학교 학생, 수리 중학교 학생, 전학생까지 극찬하는 우리 학교 급식이다. 선생님들도 지금까지 다니신 중학교 중 궁내중학교의 급식이 최고라고 극찬하셨다.지난 25일에는 함박스테이크, 쫄면, 파인애플이 나와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24일에는 버섯된장찌개, 돼지고기마파두부, 감자채햄볶음, 요구르트가 나왔으며 지난 21일에는 안동찜닭, 진미채고추장볶음, 딸기아이스바가 나왔다.궁내중학교의 급식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 이유는 궁내중학교의 영양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기 때문이다. 급식이 맛있어야 공부가 잘되는 것처럼 우리나라 학생들이 맛있는 급식을 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선생님과 교육청 관계자분들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 26일 수요일에 궁내중학교 또래 상담자와 학생들이 wee 클래스에서 주관하는 어울림 캠프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여러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말 관련 영화 시청, 3D 홀로 그램 스타 기수 만나기, 말생태 탐방, 말 박물관 방문, 3D 승마체험, 솔밭 정원 산책,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등을 하였다. 이 캠프를 다녀온 학생들은 비록 자신의 진로에 관련되지는 않았던 활동들이었지만 힐링이 되었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들을 쌓았다며 만족해했다.
궁내중학교에는 방학식 전에열리는 대회가 있다. 작년 궁내중학교 궁내제 발표 모습 출처: 궁내중학교 홈페이지대회의 이름은 궁내제로, 방학식(7/21) 전 2주 꿈 끼 탐색 주간(7/10~ 7/21) 중 7/10인 방학식 전 날에 열리는 대회이다.1학년은 합창, 2학년과 3학년은 댄스로 준비하도록 하는 조건만 있는 대회이다.학생들은 학급 내에서 자치적으로 곡을 선정하고 연습을 하는 등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1학년은 합창을 주로 준비하지만 1학년 2반은 치어리딩을 준비하고도 있다. 합창곡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 악동뮤지션의 '오랜날 오랜밤', 울랄라세션의 '스윙베이비' 등 다양한 곡으로 각자 궁내제를 준비하고 있다.학생들은 매일 일찍 와서 궁내제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반을 대표하는 지휘자와 반주자들은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반주도 직접 연주해야 해서 지휘자 뿐만이 아니라 반주자들의 부담도 크다. 지휘자와 반주자는 반장과 부반장이 하는 것이 아닌, 반에서 자치적으로 뽑는다.궁내중학교 학생들은 군포시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에 가서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뽐내고 오기를 바란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궁내중학교에는 방송실이 있다. 1학년, 2학년, 3학년이 구성하는 자율동아리로 이번 년도 1학년 방송부원 신청자 수가 5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궁내중학교의 방송실은 궁내중학교 2층에 있다.오늘 궁내중학교의 방송실의 특별한 점심 방송을 소개하려고 한다.매일 학생들에게 다른 5곡이 넘는 노래를 틀어준다. 방탄소년단의‘봄날’, 빅뱅의‘FANTASTIC BABY’, 지코의‘She's a Baby’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요들을 주로 틀어준다. 신청곡을 받지는 않지만 방송부원들은 학생들이 원하는 노래를 틀어주려고 노력한다.궁내중학교에는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방송부를 포함해 도서부와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개설하고 활동하는 자율동아리 등이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궁내중학교에는 상담실인 wee클래스 상담실이 있다. wee=we(우리) + education(교육)+ emotion(감정) + wee클래스는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감성상담실이다.학생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고민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나 교사도 이용할 수 있다. wee클래스에는 또래상담, 집단상담, 개인상담, 특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있다. 그중 특이한 활동인 또래상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또래상담자인 김**(14)학생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Q:또래상담이란 무엇인가요? A: 나이대가 비슷한 또래끼리 상담을 해주는 또래들의 감성소통공간입니다.Q:또래상담자로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A: 저의 장래희망이 정신과의사라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저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마침 학교에 있는 wee클래스라는 또래상담교실을 알게 되어서 저의 꿈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원했고 평소에 저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하기 때문에 저에게 알맞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현재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다방면
5월 중 휴일이 9일이나?황교안 국무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안이 국회로 통과되면서 대통령 대신 정치를 하게 되었다. 지난 23일 날 회의를 열어서 황교안 총리가 경제를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의 소비를 권장하는 정책들을 많이 발표했다.지난 21일 날 기획재정부가 5월 임시 공휴일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5월에는 1일에는 근로자의 날, 3일에 석가탄신일, 5일에 어린이날로 만약에 2일과 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다면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의 9일의 휴일이 생기게 된다. 작년에는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서 4일의 휴일이 생겼었다.임시공휴일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장점국가 입장에서는 임시 공휴일을 통해 민심을 달랠 수 있을 기회가 되어서 탄핵 심판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9일의 휴일이 생겨서 여행 등의 산업 면에서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다. 경제가 안 좋은 요즘 되살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단점임시 공휴일의 경우, 법적 강제력이 없어 민간 기업은 선택으로 쉬는 것을 결정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못 쉴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임시 공휴일은 그저 공무원이 쉬는 날이 될 수 있다. 또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