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프로그램을 2화 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앞 뒤 모두 없애고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배움의 창] 인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어 좋고,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저 같은 학생들에게는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것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고 보면 이 프로그램을 시청했던 시청자가 되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배움의 창을 보는 방법을 알려줄 지도 모르죠. 이런 관계가 순환 되어 '일석이조' 라는 속담처럼 서로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이번 편 잘 보다 갑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4편.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