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위해 마음을 담은 스승의 날 롤링 페이퍼와 카네이션으로 만든 꽃다발을 준비했다.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5학년 8반 학생들은 평소보다 빠른 8시 20분까지 등교하여 편지를 쓰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8시 30분에 선생님께서 교실로 오시려고 하자, 연습을 마친 몇몇 학생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교실 밖에서 선생님께 상담 요청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선생님께서교실로 도착하는 시간을 늦추기도 했다. 그리고 8시 40분이 되자 모든 준비와 연습이 끝났고, 선생님과 시간을 끌던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왔다. 5학년 8반 학생들이 선생님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드린 후, 학급 임원들은 학생들의 편지를 담은 큰 종이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는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 선생님도 학생들의 노력에 감동하였고, 많은 학생이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즐겼다고 한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이끌던 학급 임원들은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었기에 아침 일찍 등교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동참해준 친
이번 2022학년도 2학년 정보 수행평가 중 하나는 미디어 다이어트이다. 미디어 다이어트 일지를 7일간 적어서 과제 제출하는 곳에 제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관해 조심스러운 의문이 들었다. 요즘 교육의 키워드는 자율성이라고 하며, 요즘 공부의 중심은 자기주도 학습이다. 즉, 자, 스스로 자 자가 들어가는 만큼, 스스로 행동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강제성이 부여된 이 미디어 다이어트는 효과적일까? 현재 중학교 학생들을 일명 '디지털 원주민'이라고도 부른다는 말씀을 한 선생님께서 해주셨다. 그만큼 태어났을 떄때 부터어에 지속해서 노출되었으며 매우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었으니 끊기 힘들고 또한, 혼자 제어하는 힘도 성인보다 약하기에 이런 활동들이 이루어져야 하는것하는 것이 하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활동들은 표면적으로, 일시적으로만 효과를 내며 결국 일정 시간 이후에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 과제, 학원 과제 등, 숙제나 사전조사전 조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이 바로 핸드폰이나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