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방송을 시청한 것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좋았어요
길이가 조금 길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빨리 끝난것 처럼 느껴져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어요
특히 최하은, 최수민 mc였나요? 두 자매 mc의 케미가 돋보여서 저도 모르게 미소 지으며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아쉬웠던 점은 리포터 분들이 너무 휴대폰만 보고 계시는 점이었는데요, 대본을 조금 더 숙지하신 후 촬영하셨다면 훨씬 완성도가 올라갔을 것 같아요
그 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재밌었고 웹 드라마 출연진 분들 정말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