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매체 활용에 능한 청소년들이 현장을 누비며 발로 뛰는 취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포츠 활동 중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당구에 대한 게임 경기 운영 방식을 배우며 

큐대를 잡고 당구장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싶은 바람을 더합니다. 

광휘고 급식실에서 이뤄지는 지구를 아끼는 실천이 인싱작입니다.

잔반 처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스크린을 통한 AI분석 스시템 운영으로 

자신의 식습관 행태를 돌아보며 잔반을 남기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학생들의 인터뷰가 생생하게 전달되어

탄소 제로화를 위한 작은 움직임이 큰 움직임으로 귀결되디라 여깁니다.

러시아의 침략으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살던 곳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야 하는 난민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죽음을 불사하고 철조망을 넘어서는 난민들을 보면서 전쟁의 혹독한 대가를 감수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즐비합니다. 세계적인 전쟁을 간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모니터 화면을 통한 청소년들의 

토론회를 보면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생생한 소식 알림과 적극적인 참여로 관심영역(16가지 성격 유형 등)을 확대하여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방송이 차근차근히 나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