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홍보물을 보고 청소년 방송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한 시간 가량 되는 2화 영상을 보고 나니 정말 끼가 있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컨텐츠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였고 다양한 시각으로 촬영하여 학생들의 생각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희 학교도 방송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청소년 방송의 좋은 점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두 명의 MC 학생이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약간 어색한 모습이 안타까움이 아닌 대견함도 느껴졌습니다. 학교의 방송부나 신문부 학생들이 이런 방송을 접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학생들에게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처럼 유튜브에 한창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활성화하고 번창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