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꿈을 찾아 도전한 학생이 모두 모여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성장발표회 현장!제작 : 박가빈 기자
홍대 누드모델 몰카사건부터 유명 연예인의 몰카전력까지, 최근 몰카 범죄는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몰카범죄, 과연 청소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용인 고림고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진행 : 박가빈 아나운서
지난 3월 24일,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원에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이 진행되었다.안중근 기념 사업회가 주최 한 이날 행사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안중근과 청소년 봉사자가 함께 진행하였다. 안중근 의사 순국 날짜는 3월 26일 이지만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추모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24일로 앞당겨 추모제를 지냈다. 이곳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제례 관람 뿐만아니라 VR체험, 가상법정 연극, SNS를 이용한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 봉사자로 참여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 해설도 준비되었다. 청년 안중근이 해설자로 참여했다. 해설자는 효창원에 담긴 슬픈 역사적 사실 (효창원은 본래 조선 왕가의 조상을 모시던 곳이였으나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효창공원으로 바뀜)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이곳을 앞으로 효창원으로 부르자고 권고했다. 한편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청년안중근은 정동, 서대문 형무소, 광화문 등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리는 역사 해설자의 역할을 하고있다.
지난 8월 4일부터 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셀프리더십 연수가 열렸습니다.용인에 위치한 고림고, 남양주에 위치한 별가람고와 덕소고, 파주에 위치한 문산고, 가평에 위치한 조종고 까지 5개의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모였습니다.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을 취재해보았습니다.1일차에는 학교별 학생회 임원들의 팀워크를 다지는 ‘어울마당’과 ‘학교별 자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어울마당’에서는 국궁, 다도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과 대토론회 시간을 가졌습니다.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용어부터 진행순서와 절차 등 회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지식을 학습하였습니다.‘학교별 자치활동’에서는 부서별로 2학기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동아리 발표대회. 욕 줄이기 캠페인, 애교데이, 경제의 날, 학교 SNS 활성화 등 부서의 특색과 개성을 살려 다양한 사업을 준비한 학생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2일차에는회장단들의 학교 소개 및 학생회의 전반적인 활동사항 뿐만 아니라 어제 진행된 2학기 사업 추진 계획 프레젠테이션에서 결정된사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