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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하고 : 박채연 통신원] 2학년 팝송 페스티벌

    12월 16일, 소하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을 대상으로 팝송 페스티벌이 열렸다.시험이 끝난 후 12월 7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으며, 각 반마다 모든 연습을 총괄하는 PD와 서포터즈를 뽑아 PD와 서포터즈 중심으로 연습을 이어나갔다. PD는 노래 선곡부터 노래 연습, 안무 짜기, 소품 구매 등 여러 역할을 담당했고, 서포터즈는 PD를 도와 연습에 힘을 쓰면서 동시에 공연 시작 전 틀어줄 홍보영상 제작을 주로 맡았다. 매일 연습 시간이 1,2 교시 또는 3,4 교시에 있어서 이동수업도 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에 참여했고, 목요일에는 직접 아티너스홀 (대강당) 에 가서 실제 공연 때처럼 리허설을 하기도 했다. 16일 금요일인 팝송 페스티벌 당일에는 1,2교시에는 리허설을 하고 3,4교시는 각반에서 연습 후점심을 먹고 2시부터 2학년 전체가 아티너스홀 (대강당) 에 모여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사회도 영어로 진행할 수 있는 신청자를 모집해 2학년 학생 2명이 행사의 사회를 담당했다. 2시가 되기 전 모든 2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들이 강당에 모여있었고, 2시가 되자마자 교장선생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고 운영위원장님께서 내빈 축사를 진행하시며 페스티벌이 시작되었…

    • 박채연 기자
    • 2022-12-20 09:00
  • [소하고 : 박채연 통신원] 3학년 수능응원행사 휘파람

    지난 11일, 소하 고등학교에서는 휘파람 행사가 진행되었다. 휘파람은 매년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해서3학년 선배님들의 수능을 응원하는 행사로, 수능 응원 영상 방송, 수능 전 마지막하굣길응원해 드리기 등을 한다. 소하고 26대 학생회는 10월 말부터휘파람을 열심히 준비했다. 수능 응원 영상은 netflix의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영상, 원필- 행운을 빌어줘 뮤비 영상, 응원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netflix의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영상은 26대학생회 중 지원자를 뽑아 직접 내용을 구성하고, 연기했다. 행운을 빌어줘 뮤비 영상은 학생회에서 가사에 맞는 부분을 연기하기도 하고, 학교생활하는 영상, 학생회에서 빼빼로 포장하는 영상, 3학년 선배분들의 단체 사진 등을 가사와 함께 편집했다. 마지막으로 응원 영상은 1-1반부터 2-11반까지 모든 후배들의 응원과, 1학년 부 선생님, 2학년 부 선생님, 3학년 부 선생님, 교장선생님까지 3학년 선배님들을 위해 모든 학교 구성원의 마음이 담긴 영상이었다. 3학년 선배님들~ (다 같이), 1-1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1-2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1-3 뒤에서 흘린 눈물과 노력이, 1-4 빛을 발하길 바랍니다, 1-…

    • 박채연 기자
    • 2022-12-19 09:00
  • [다산한강초 : 김정현 통신원] 비타민이 되어줄게

    다산한강초등학교는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아침 등교 시간에 각 학급 교실 앞에서 학부모회의 학교 참여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부모회 회장단과 각 학급의 학급 및 학년 대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 '비타민 데이'를 기획하였다. 학급인원 수만큼 비타민을 각 학급 복도에 비치하고 각 학급 대표 학부모가 기다리고 있다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방식이다. 학급 대표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학생들에게 비타민을 주며"오늘도 화이팅, 행복한 하루 보내." 등의 응원의 말과 함께 주먹 악수를 하였다.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 약간 당황한 친구등 반응은 다양했지만 비타민을 받은후에는 한결같이환한 웃음과 함께 교실로 들어왔다. 선생님들도 학부모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응원했다.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부터 나오셔서 기다리시던 어머니에게비타민을 받은 한 학생은 아래와 같은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였다고 한다. 학급 대표 어머니가 복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잠깐의 시간 동안 교실에서 공책을 뜯어서감사의 편지를 쓰고복도에 계신 어머니에게 드린 것이다. 학부모회에서는 '비타민데이' 활동이 끝난 후 1층 시청각실에 모인 학부…

    • 김정현 기자
    • 2022-12-01 09:00
  • [성남정자초 : 방현아 통신원] 6학년 친구들 현장 생태 체험학습을 다녀오다

    코로나로 많은것이 변화하였고 학교생활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올해는 방역을 지키면서 할수 있는 학교의 모든행사가 다시 부활되기 시작했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현장체험학습, 소풍이었다. 특히나 졸업을 앞둔 6학년에게는 졸업여행이라는 부분이 젤 아쉬웠다. 성남정자초는 코로나 시기에 현장체험학습,소풍을 갈 수 없었지만, '찾아오는 체험학습'이라는 이름으로 이동을 하지 않더라도 학교에서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해주셨다. 학년마다 사전에 투표를 하여 도자기 머그컵 만들기, 성교육,화분빚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체험할수 있었다. 하지만학교에서는 졸업하는 6학년 학생들을 위해 하나의 추억이라도 더 만들어 주실려고 고민하셨고 우리 동네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 중앙공원으로 '생태 체험 학습'이라는 주제로 반친구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일주일 전부터 많은 친구들이 설레여 하였으며 그곳에 가서 어떤 활동을 할지 정하느라 분주했다.너무 오랫만에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것 자체가 소풍가는 느낌이었다. 6학년1반을 시작으로 날짜별로 2반정도가 다녀왔으며 차량이 아닌 탄천을 통해 중앙공원까지 걸어갔다.…

    • 방현아 기자
    • 2022-11-30 18:00
  • [수내초: 서유리 통신원]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

    수내초등학교 6학년 4반에서는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음악 과목의 기악 합주 수행평가이지만 다른 반들처럼 지정된 곡을 연주하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곡을 선정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무작위로 뽑힌 모둠 안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악기와 모둠원에게 맞는 음악을 선택해 다른 학생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틀려도 괜찮고, 연주 실력이 아니라 참여 태도를 기반으로 평가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학생들은 예상 밖으로, 학교 쉬는 시간, 점심시간마다 틈날 때 악기를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에게 살짝 어려운 곡일지라도 도전해보며 열심히 연습했다. 또한, 선생님께서 실력을 평가하지 않는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소리가 예쁘게 날지, 박자가 맞을지를 고민하는 학생들도 보였다. 학생들은 첼로, 피아노, 기타, 칼림바,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들을 학교에서 연습했다. 시작은 불협화음일지 몰라도, 소리는 점점 더 깔끔하고 조화로워졌다. 어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 친구가 이런 악기도 연주할 수 있는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없는 학생들은 마라카스, 트라이앵글 같은 타악기로 박자를 맞춰 주었고,…

    • 서유리 기자
    • 2022-11-30 17:00
  • [청곡초 : 이지안 통신원] 나도 될 수 있어 뮤지컬 배우

    2022년 11월 30일 청곡초등학교에선 아주 재밌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노랫소리도 들리고 말소리도 들립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2022년 11월 30일은 1달 전에 수업했던 뮤지컬 수업을 이어가는 날입니다. 4학년 5학년을 이어서 6학년도 진행하는 뮤지컬 수업!! 이번 년도는 뮤지컬 그리스!!남자와 여자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입니다!! 수줍음도 생기고 부끄러움도 생기는 고학년인 만큼 열심히 할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할 땐 하는 우리 6학년 학생들!!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 중 "SUMMER NIGHTS"을 연습하는 6학년 학생들 그러나 이 곡은 변성기가 막 온 우리 학생들에게는 살짝 어려운 고음이 조금씩 나오기도 합니다.몇몇 재능있는 학생들은 금방 시도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대다수이죠... 그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이 노래를 아예 안 부를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들과 고난이 산더미인데 이 정도 문제로무너진다면 이 각박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어떻게든 자신 만에 방법을 찾아 해결할 수 있…

    • 이지안 기자
    • 2022-11-30 16:00
  • [인덕원고 : 이의진 통신원] 나의 꿈을 찾아가는 시간, 미래탐구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지난 11월 4일 서류 마감을 마지막으로 1년 동안 진행되었던 인덕원 고등학교의 미래 탐구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미래 탐구 프로젝트는 인덕원 고등학교만의 독창적인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생활 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다. 미래 탐구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뜻이 맞는 학생 네 명부터 여섯 명이 모여야 한다. 팀을 꾸린 후에는 팀명과 팀의 활동 목표, 활동 방향을 정하고 일 년 동안 어떠한 주제로 활동할 건지 계획을 세운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활동 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진행 과정이 쉽지는 않다. 시험 전 주를 제외한 매주 한 요일을 정하여 아침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등교해야 한다는 점이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었다. 또한 일 년에 열다섯 번 이상 활동해야 하는데, 만약 활동을 빠진 팀원이 있을 경우 그 팀원을 위해 나머지 구성원들이 모두 한 번 더 활동해야 해 한 명이라도 지각하거나 결석하면 팀 전체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활동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그날 담당 선생님께 확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어떤 활…

    • 이의진 기자
    • 2022-11-30 14:00
  • [다산한강초 : 김정현 통신원] 토론의 즐거움, 사고의 확장

    다산한강초등학교 6학년 2반은 11월 10일 목요일에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착한 사마리안법을제정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토론 수업을 하였다. 각 학생들은 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정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근거를 생각해 보고 조사하였다.학습지에 자신의 주장에 관한 근거를 3~4개 정리하였다. 찬성 주장에 대한 근거로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위험에 빠진 사람을 돕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무이다, 모든 도덕을 법으로 구속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모든 생명의 가치만큼은 법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었다. 반대 주장에 대한 근거로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어야 하므로 법률의 세계와 도덕의 세계는 엄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도덕의 영역에 법이 강제로 개입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위험에 빠진 자를 도울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교육이 해야 할 일이다, 교육과 캠패인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위험에 빠진 사람에 대해 방관하는 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정리한 후 4인이 한 모둠을 구성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주장에…

    • 김정현 기자
    • 2022-11-30 13:30
  • [조종초 : 마시은 통신원] 조종초등학교 98기 졸업생

    오는 12월 30일, 길었던 초등 6년 생활을 마치고 6학년들은 졸업을 하게 된다. 이번 98기 졸업생들은초등 마지막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살펴보겠다. 졸업생들은 4학년과 5학년 생활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6학년, 4~5학년 때보다 더 많은 다양한 활동을 하게되었다. 대면수업은 물론 야외 활동인 두번의 책잔치며, 운동회, 영어페스티벌, 각종 스포츠대회, 그리고 갑작스러운 질병 확산으로 5학년 때에 취소된 천문대 체험학습을 올해 가는 것 등등 코로나라는 질병 때문에 제약되었던 학생들의 활동 범위가 6학년으로 올라오면서 차츰 풀리는 분위기였다. 특히 올해 있었던 천문대 체험학습과 아침고요수목원체험은 6학년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천문대 체험학습은 원래 5학년때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취소되어 올해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와 병행하여 가는 프로그램이다. 6학년들은 아침 일찍 본교에서 출발해 놀이공원인 서울랜드에서 자유롭게 체험하였고, 오후에 천문대로 이동하여 별에 관련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우주에 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하다가 날이 어두워졌을때 별을 만원경으로 실제 관측하는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이 천문대에서…

    • 마시은 기자
    • 2022-11-30 13:00
  • [갈매고 : 김도윤 통신원] 김장 교육과 기부, 두마리 토끼 잡기

    11월 26일, 갈매행정복지센터에서'우리집 김장은 내가 직접!'이라는 제목의 김장 담그기 활동이 있었다. 오전 10시~12시까지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동형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 활동으로 진행된 것이며 사전에 신청 인원을 받아 선착순30명이었지만 실제 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20명이었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한 10,000원이었고, 주로 갈매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갈매동 주민 한 분을 만나 인터뷰를 해 보았다. Q. 김장 체험이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고 하는데요. 많이 힘드시지 않았나요? A. 집에서도 김장을 담그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김장을 담가서 몸은 좀 힘이 들었지만,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즐겁다 참가 인원이 30명 중에서 20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김장재료가 남았고, 이 남은 재료들은 지역 주민들이 김장을 담가 갈매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 냉장고에 기부했다.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이란 이웃들과 후원식품을 자유롭게 나눔으로…

    • 김도윤 기자
    • 2022-11-30 13:00
  • [양주백석중 : 변주아 통신원] 빨간 사과가 담긴 편지로 연결되는 우리

    모두 한 번쯤소중한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럼 그 미안한 마음은 어떻게 전달하는가? 물론 말로 직접 전달하거나 쪽지를 써서 보내는 등 그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낯간지러운 말이나 행동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힐 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그럴 때를 위해 지정된 '사과의 날'이 있다. '사과의 날'을 의미하는애플 데이는한국의 어느사과농장 사람들이 '둘(2)이 사(4)과한다'라는 뜻으로 10월 24일에정한공식 사과의 날이며,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사과를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기념일이다. 그런 애플 데이를 맞이하여 시기가 조금 지난 11월 14일 월요일부터 16일 수요일까지 총 3일간, 양주백석중학교 위클래스에서는 애플데이 사과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현재 본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선생님, 가족등의대상에게그동안 말하기 어려웠던 미안한 마음을 편지하여전달할수 있도록하였다. 3층에 위치한 위클래스에서는 커다란 분홍색 편지함으로편지를 수거했으며,위클래스 소속 동아리인 '또래마음탐구반'의 학생들이 여기에 수거된편지를 준비한 선물과 함께 직접 받는 이에게 전…

    • 변주아 기자
    • 2022-11-30 12:00
  • [갈매고 : 김도윤 통신원] 플라스틱 다이어트, 용기내 챌린지

    11월 26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구리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2022 플라스틱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플라스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강의가 있었다. 강의에선'용기내 챌린지', 현재 플라스틱으로인해 생긴 문제들,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바로 '용기내 챌린지'였다.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제 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의 주인공은 '혹시 사장님께서 거절하실까봐 걱정했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 행동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강의 도중 나온 뉴스에서도 가게 사장님들이 처음엔 낯설고 번거로웠지만 현재는 반기는 분위기라고 하니 용기를 얻게 됐다. '용기내 챌린지'란 마트나 음식점에 직접 빈 용기를 가져가서 음식이나 식자재를 담아오는 일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방법의 하나라고 한다.1 '용기내 챌린지' 설명 이후, 쓰레기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여줬다. 솔직히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이 강화되었기에 영상에 나온 방법들은 매우 번거로워 보였다. 하지만 환경을 위…

    • 김도윤 기자
    • 2022-11-30 11:01
  • [수내초 : 서유리 통신원] 궁체 쓰기 활동

    6학년 미술 교육과정에는 서예(궁체 쓰기) 활동이 있다. 궁체의 표현 방법을 익히고, 간단한 연필이나 붓펜으로 충분히 연습한 후, 마지막으로 실제 붓으로 쓰는 것이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붓을 잡는 방법, 획을 그으며 힘을 주는 정도도 모르고 있었지만, 점점 연습을 많이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갔다. 첫 수업에서 선생님께서는 궁체를 많이 보고, 연습 삼아 붓펜으로 모양을 익히며 글씨를 써보라고 하셨다. 국어 활동이라는 저학년 교과서에서 글씨 연습을 하듯, 학생들은 획을 천천히 그으며 궁체를 익혔다. 서예를 배우거나, 전부터 글씨체가 좋아 쉽게 궁체를 쉽게 써 내려가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 학생은 한 획을 굉장히 천천히 그리며 궁체를 어려워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궁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급식 시간, 미술 시간 시작할 때마다 궁체에 관련된 영상을 틀어주셨다. 궁체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이 많아지게 되었고, 점점 학생들의 필체도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다. 어느 정도 학생들이 서예에 익숙해지게 된 다음 학생들은 실제 붓으로 쓰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 종이는 화선지 대신, 물로 써도 종이가 검게 변하는 연습지를 사용했다. 학생들은 실제 붓을 사용하게 된…

    • 서유리 기자
    • 2022-11-30 11:00
  • [홍천중 : 김지유 통신원] 동아리에서 찾게 되는 것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진로와 꿈과 적성을 찾음으로써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경험하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나에 맞는 직업을 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런 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학교이다. 따라서 학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사회에 나가서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학교인 홍천중학교는 동아리가 활성화된 학교 중 하나이다. 홍천중학교는 매년 3월, 동아리부원들을 모집하고 동아리를 만든다. 홍천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제대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율동아리이다. 자율동아리를 생성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구할 수 있고, 자신의 취미활동 또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자신의 꿈와 진로를 제대로 찾아볼 수 있게 한다. 홍천중학교의 동아리는 한달에 1회 이상, 1년에 8회 이상, 여름 방학 이전에 중간보고, 겨울 방학 이전에 기말 보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생활기록부에 동아리 활동 여부가 적힐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동아리를 한번 가입하면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한다. 홍천중학교는 1년에 한 번,…

    • 김지유 기자
    • 2022-11-30 10:00
  • [다산한강초 : 김정현 통신원] 꿈같이 행복했던 체험학습

    다산한강초등학교는 10월 18일(화)~20일(목) 3일 간 6학년들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6학년은 총 10개 학급이다. 1반, 3반, 5반은 18일 화요일에 4반, 8반, 9반은 수요일에 2반, 6반, 7반, 10반은 20일 목요일에 분산하여체험학습을 갔다. 6학년 2반은 20일(목) 오전 8시 30분까지 등교를 하고 오전 8시 4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버스가 늦게 도착하여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하였다.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에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얼굴은 조급해 보였다. 오전 10시 경 롯데월드에 도착하였다. 조금 늦게 도착한 탓에 다른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온 사람들로 롯데월드는 이미 붐볐다. 6학년 2반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롯데월드에서 함께 다닐 모둠을 정했다. 친한 친구들끼리 인원 제한 없이 구성하였고 대체로 2명~6명으로 정해졌다.롯데월드에 도착하여 본인의 모둠이 처음 탄 놀이기구는 '아틀란티스'였다. 처음에 느리게 출발하여 점차 속도가 나는 기구로 매우 스릴이 있어서 대기자가 많았다.2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탈 수 있었다. 아틀란티스를 탔던이 모 학생은 "2시간 반을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네요."라는…

    • 김정현 기자
    • 2022-11-30 09: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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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데미안을 주제로 칼럼을 쓰게된 이유는 데미안은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고전이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계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삶에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고 싶었으며 내가 성장하기위한 방법을 찾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데미안’으로 글을 쓰게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삶에대한 교훈을 얻는 것을 기대했다. 이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책 속의 인물은 무슨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바라보는가에대한 기대가 있었으며 책 속의 인물과 나는 사고 방식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싶다는 기대가 있었다. 이 책을 줄거리를 소개해보자면 주인공 싱클레어는 유복하고 화목하며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 그는 좋은 대학을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였으나 불량한 동네 형 크로머가 착한 어린 아이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자 얕보이기 싫은 싱클레어는 자신은 도둑질을 했고 나쁜 짓도 꽤 한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자랑삼아했다. 하지만 크로머는 진실을

  • [강예서의 환경 칼럼] 지구를 돕는 사소한 방법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같은 문제들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늘 지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말에서 그치는 경우가 실행되는 횟수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구를 위해,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해나갈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필자는 이번 글을 통해 지구를 위해 사소한 것들을 실천해가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환경오염 예방 방법인 재활용이다. 재활용은 일반 시민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여러 기업들도 동참하고 재활용 상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먼저 국내 업사이클링 기업 터치포굿을 알아보자. 터치포굿은 현수막이나 광고판 등의 단기적으로 쓰이고 버려지는 자원들을 업사이클링하여 재탄생시키는 기업이다. 가방이나 신발, 악세사리 등의 가치 있는 상품들을 재활용품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다. 다음은, 친환경 소비로 유명한 페어폰에 대해서 알아보자. 페어폰은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이다. 이런 페어폰이 다른 스마트폰 회사와 다른 이유는 바로 친환경에 있다. 사람들은 휴대폰이 고장나면 그냥 바꿔버리기 일쑤이다


스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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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하고 : 박채연 통신원] 2학년 팝송 페스티벌

    12월 16일, 소하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을 대상으로 팝송 페스티벌이 열렸다.시험이 끝난 후 12월 7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으며, 각 반마다 모든 연습을 총괄하는 PD와 서포터즈를 뽑아 PD와 서포터즈 중심으로 연습을 이어나갔다. PD는 노래 선곡부터 노래 연습, 안무 짜기, 소품 구매 등 여러 역할을 담당했고, 서포터즈는 PD를 도와 연습에 힘을 쓰면서 동시에 공연 시작 전 틀어줄 홍보영상 제작을 주로 맡았다. 매일 연습 시간이 1,2 교시 또는 3,4 교시에 있어서 이동수업도 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에 참여했고, 목요일에는 직접 아티너스홀 (대강당) 에 가서 실제 공연 때처럼 리허설을 하기도 했다. 16일 금요일인 팝송 페스티벌 당일에는 1,2교시에는 리허설을 하고 3,4교시는 각반에서 연습 후점심을 먹고 2시부터 2학년 전체가 아티너스홀 (대강당) 에 모여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사회도 영어로 진행할 수 있는 신청자를 모집해 2학년 학생 2명이 행사의 사회를 담당했다. 2시가 되기 전 모든 2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들이 강당에 모여있었고, 2시가 되자마자 교장선생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고 운영위원장님께서 내빈 축사를 진행하시며 페스티벌이 시작되었

  • [소하고 : 박채연 통신원] 3학년 수능응원행사 휘파람

    지난 11일, 소하 고등학교에서는 휘파람 행사가 진행되었다. 휘파람은 매년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해서3학년 선배님들의 수능을 응원하는 행사로, 수능 응원 영상 방송, 수능 전 마지막하굣길응원해 드리기 등을 한다. 소하고 26대 학생회는 10월 말부터휘파람을 열심히 준비했다. 수능 응원 영상은 netflix의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영상, 원필- 행운을 빌어줘 뮤비 영상, 응원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netflix의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영상은 26대학생회 중 지원자를 뽑아 직접 내용을 구성하고, 연기했다. 행운을 빌어줘 뮤비 영상은 학생회에서 가사에 맞는 부분을 연기하기도 하고, 학교생활하는 영상, 학생회에서 빼빼로 포장하는 영상, 3학년 선배분들의 단체 사진 등을 가사와 함께 편집했다. 마지막으로 응원 영상은 1-1반부터 2-11반까지 모든 후배들의 응원과, 1학년 부 선생님, 2학년 부 선생님, 3학년 부 선생님, 교장선생님까지 3학년 선배님들을 위해 모든 학교 구성원의 마음이 담긴 영상이었다. 3학년 선배님들~ (다 같이), 1-1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1-2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1-3 뒤에서 흘린 눈물과 노력이, 1-4 빛을 발하길 바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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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미,아파하는 동물들

    우리 아파트 이웃 개는 꼬리가 뭉툭한 토끼 같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너무 귀여워서 엉덩이를 만져주고 싶지만 사나워서 감히 엉덩이 쪽엔 손을 대지 못한다. 왜 이렇게 엉덩이가 예민한가 궁금했는데 꼬리를 자른, 즉 단미(斷尾)를 한 강아지들이 그럴 수 있다는 엄마 말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왜 꼬리를 자르는 거지? 예쁘라고 자르는 거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놀라서 진짜 그런지 알아보기로 했다. 단미(斷尾), 단이(斷耳)는 보기 좋게 하기 위함이나 외과적 치료 그리고 기타 목적을 위해 동물의 꼬리나 귀를 자르는 행위1)를 일컫는 말이다. 단미, 단이는 과거 로마시대 때부터 이뤄져왔다고 하는데, 양치기로 키우던 개들이 늑대로부터 물리는 걸 보호하기 위해 귀와 꼬리를 잘랐다는 실용적인 이유가 정설로 여겨진다.2) 그러나 현대에서도 단미, 단이 수술은 계속되고 있다. 단이 수술은 동물의 귀 옆부분을 자르고, 남은 귀를 지지대에 고정한 뒤 8~12주 사이 동안 방치해놓는 과정을 가진다. 단미 수술은 동물의 꼬리를 잘라내고 남은 꼬리를 봉합하는 과정을 가진다고 한다.3) 이러한 단미, 단이 수술은 독일, 스위스,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동물 학대로 받아들여져 금지됐고

  •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아십니까

    고통받는 피해자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아십니까? 나는공기살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 사건이 세상에 이 사건이 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 기사를 쓰게 되었다. 그저 해결되지 못한 사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죄 없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잔인한 일을 벌여놓고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보상도 해주지 않는 건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기사가 많이 알려지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피해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사건은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이어진 사건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구매자들이 폐가 섬유화(폐가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는 현상)되어 집단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알아야 한다. 가습기 살균제란 가습용 물에 첨가하여 공기 중에 분무되는 상품이다.그럼 이 살균제는 왜 이런 불상사를 낳았을까? 이 사건이 발생할 때 판매되었던 가습기 살균제들은 제대로 안전 평가가 된 제품들이 아니었고, 이 제품들에는 일명 PHMG-P라는 물질이 첨가돼 있었다. 이 물질은 장기간 흡입 시 천식과 폐섬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 사건 때문에 사망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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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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