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에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 스타일 남자 예선경기에서 참가 선수가 마지막 착지를 하고있다.
2018년 2월 18일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남자 예선에서 참가 선수가 멋진 회전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사진전-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2016년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2016년 9월 10일, 미디어 경청 기자들 약 15명이 로이터통신 소속 기자 ‘김홍지’기자와 함께 사진전을 관람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AP, 프랑스의 AFP와 함께 세계 3대 언론사로 불리고 있다. 로이터 본사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600여 명의 로이터 소속 기자가 매일 1600여 장씩 제공하고 있는 사진들과, 로이터가 보유한 1300만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중에서 엄선한 400점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시이다. 이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 처음 소개되는 4점의 세계1차 대전 당시 사진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6가지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보도사진이란 무엇일까? 사진기자들이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언론보도를 목적으로 찍은 사지, 신문, 잡지, TV등의 뉴스에서 보는 사진들을 말한다. 이 회사의 이름인 ‘로이터 통신사’에서 통신사란 속보나 뉴스 등을 신속하게 취재,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BBC CNN등 전 세계 언론 매체들에서 공급하는 기관이다. 미디어 경청 기자들은 김홍지 사
10초, 마의시간카운트다운!10초, 9초, 8초...뚫어져라 쳐다본다....7초, 6초, 5초...심호흡을 한번하고,...4초, 3초...자세를잡은뒤,...2초, 1초...0초!소리가 들리자 마자 뛰어나간다.지금은 무슨시간? 점심시간.
얼마 전,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집단탈북을 했다는 뉴스를 봤다. 그동안 당대회, 핵문제, 대북제제, 물폭탄등에대해 들어왔고, 학급문고에 있던 류명성 통일빵집도 읽었다. 그 덕분에 원래 북한이탈주민이나 북한주민에 대해 관심이 있던 와중 이 뉴스를 듣고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명칭은 탈북자-새터민-북한이탈주민으로 바뀌었다. 올해 4월 말까지 합산된 누적 북한이탈주민은 29288명이고, 이대로라면 10월 말쯤에는 3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많은 북한이탈주민은 과연 남한에서 인권을 보장받고 잘 살고 있을까?그들의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자. 그들은 북한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에 배어있는 특유의 습관이 있다. 그래서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 에게 멸시받는 일이 생기고 있다. 또 북한도 한국어를 쓰긴 하지만 쓰는 단어가 달라서 말이 안통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집단따돌림이나, “너 간첩이지?”, “너 빨갱이지?”, “너네나라는 왜 그러냐?” 등 비하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한다.이와 같이 여러 문제가 있지만, 내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