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는 교육 경쟁력 세계 1위 국가입니다. 핀란드가 이런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차이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좁히는 차별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따로 더 학습시켜 다른 아이들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핀란드의 교육 철학.못하는 아이에게 더 관심을 쏟는 차별 교육으로, 교육 경쟁력 세계 1위라는 결과를 낸 핀란드의 교육 정책이다. 경쟁자는 친구가 아닌 내 자신 핀란드는 학교에서의 경쟁을 금지하는 나라이다.핀란드 학생들에게 성적표는 있다. 하지만 등수는 없다. 성적표에는 각자의 수준에 맞게 설정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만 표시한다. 그렇다면 핀란드는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 초 · 중등 9년 과정을 마치면 실시되는 단 한 번의 우열을 가리는 시험이 있다. 시험의 목적은? 단 1명의 낙오자도 없어야 한다. 그런데! 시험을 통해 가려진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는 차별을 받게 된다. 어떤 차별일까?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에 대한 차별이란, 그 학생에게 1.5배의 예산을 들여 다른 학생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따로 공부를 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는 잘하는 학생보다 못하는 학생에게 더 관심이 많
최근 학생부 종합 전형 모집 비율 축소, 수능 최저 폐지 반대 등 입시 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던 거 알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학생부 종합 전형' 즉 수시 제도는 불공정하다, 몰아주기다, 학교마다 차별이 있다 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의 모집 비율을 축소하고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 해달라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국민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청원을 올리며 입시 제도 개편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학교마다 차이가 있는 학생부와 몰아주기 식의 수상 등 여러가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순수한 노력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능 정시 준비생들에게는 너무 불공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수시 모집을 생각하고 있지만 수능 최저는 폐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제도가 하루 빨리 더욱 더 공정하게 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뜨거운 여름,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에서는 독서마라톤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1m로 간주하여 학급에서 마라톤(42,195쪽)을 완주하는 행사입니다! 많은 학급들이 참여하여 마라톤 일지도 작성하고 간식도 받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원전산여고에는 독서 마라톤을 제외하고도 책 제목을 부탁해 등 여러가지 글사랑 행사가 있는데요~ 다 같이 책을 읽고 간식도 먹으며 무더위를 날려버립시다!
점점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어느 날, 수원전산여고에서 창업 경진 대회 본선이 열렸는데요! 1차 합격 자들을 대상으로 본선이 열렸답니다. 사진으로 그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심사위원 선생님들은 평소 수업 때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아이템을 평가 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셨는데 떨리기도 하면서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10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주었는데 역시 수원전산여고 학생들은 상상력도 창의력도 무궁무진 합니다!
5월 18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 수원전산여고에서 가장 큰 행사인 한봄제가 열렸습니다. 위 사진은 한봄제의 포스터인데요! 정말 잘 만들었죠?^^ 학생회, 댄스부, 밴드부 친구들은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사진들만 봐도 얼마냐 열심히 준비했는지 아시겠죠? 다양한 부스들과 행사가 준비되었는데요! 밤 10시까지 그 열정이 식지 않았답니다!
다들 학교에서 체육대회 즐겁게 즐기셨나요? 수원전산여고에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체육대회가 열렸는데요! 일단 사진 한번 볼까요? 스승의 날이었던 만큼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2인3각 경기는 물론, 5인6각, 킥런볼, 줄달리기, 체육대회의 꽃! 이어달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실에 앉아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 수업하는 것이 아닌,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소리도 지르며 마음껏 뛰어 다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 반 친구들과 모두 하나되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마지막 체육대회였는데요, 담임 선생님과 2인3각 경기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습니다!
9월 29일,길었던 중간고사를 끝마치고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생회 친구들이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약과를 나누어주었는데요! 그 현장을 한번 구경하러 가볼까요~? 여러 선생님들이 오셔서함게 사진을 찍고 가셨는데요! 어떠나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추석인 만큼 인사도 평소와 다르게 해보았는데요! "공수 배례 즐거운 추석 되세요~!"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단아하지 않나요~? 저렇게 한복을 입고 인사하는 동안 교문에서는 추석과 찰떡궁합! 약과를 나누어주었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한 번 만나볼까요? 추석을 기념하여 함께 약과를 나누어주며 등교하는 학생, 선생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습니다. 한복을 입고 이색적인 인사를 하며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또 쌓았습니다! 아침 등굣길부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항상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는 저희 학교 너무 좋지 않나요?^^ 수원전산여고 학생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모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지난 7월 10일 월요일, 수원전산여고에서 학교장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학생회 임원들과 반장,부반장을 중심으로구성되어각자 자신의 안건을 건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평소 학교에 대해 불편했던 점들과 개선되어야 할 점들을 건의했습니다.화장실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하이파이브데이 개최 등등 여러가지의 건의 사항들이 나왔는데요!학생 한명 한명이 일어나서 자신의 안건을 발표하면 그에 대한 학교측의 대답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답을 들으며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된 학교장과의 간담회였습니다.학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학교, 더 좋은 학교를 만들고자 개최한 간담회가 끝이 났습니다.저도 간담회에 참가하여 의견을 발표하였는데요!학창시절에 경험하지 못 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간담회에 참가 한 학생들 모두학생들을 대표해 학교를 운영하시는 분들 앞에서 이렇게 발표를 했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