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NO!!!우리는 무엇을 위해 공부할까. 무엇을 위해 돈을 벌까.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행복해지기 위해”라고.더많이 행복해지기 위해 현재의 고통을 참고 힘겨움을 견디는 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이다. 행복을 위해 돈을 벌며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도 우리는 흔히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고 말한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지도 않다. 돈을 소비해서 행복이 생길 수 있다. 어떻게 돈을 쓰는지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소비해야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소유적 소비 vs 경험적 소비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중요한,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빈번히 다가오는 주제는 돈의 문제이다. 이 돈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경험을 위해 소비함으로써 행복을 얻을 수 있다.먼저 소비는 소유물을 위한 소비와 경험을 위한 소비, 이렇게 두 가지 요소로 분류될 수 있다. 내가 만약 가방을 샀으면, 난 가방이라는 소유물을 위해 소비를 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소비 과정들을 보면 이렇게 소유물이 존재하는 소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경우도 있다. 경험을 위한 소비
2016년 5월 9일~11일, 수원여고 학생 411명이 강원도 횡성 유스호스텔로 수련회 (진로캠프)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학교 차원에서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첫째 날, 수련장에 도착하고 학생들은 반으로 나뉘어 야외활동과 진로강의 및 활동들을 진행했다.둘째 날엔 비가 오는 바람에 학생들은 아쉽게 실내활동을 해야만 했다. 그렇지만 체육대회,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오전 활동들을 하며 반 친구들과의 단합심을 키울 수 있었다. 그날 밤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했던 춤, 노래 등 자신의 장기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마지막 셋째 날엔 전날비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던 뒷반 학생들이화창한 날씨덕분에야외활동을 할 수 있었다. 여기서의 야외활동은 ATV, 짚라인, 챌린지를 의미한다. 점심 후 수원여고 1학년 학생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수련장을 떠나왔다.수원여고 학생들은 이번 수련활동이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고 다양한 진로정보를 얻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언론의 역할은 그 때 그 때 일어나는 사건의 진실을 기록하는 것이다. 미국의 저널리즘 교과서에는 뉴스의 '역사성'에 대한 논의가 강조되어 있고, 그들의 언론학 교육과정에서는 진실을 정확하게 기술해야 하는 직업적 사명에 대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조, 또 강조하고 있다.이렇게 진실을 밝히는것이 언론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방송과 뉴스는 국민들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방송하고 자극적인 이슈를 내보내며 진실을 숨기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기부터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에 관한 기사들 중에 진실과는 거리가 먼 왜곡되고 편파적인 기사들이 많았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뉴스의 역사적, 자료적 가치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었다.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 PD등이 있지만 비리혐의를 인터뷰하려던 기자는 고위층 비서에 의해 말조차 꺼낼 수 없게 되며 PD는 정부에 비판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방송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고위층과 연관되어있고 그들의 꼭두각시처럼 부려지는지 알아보자. 먼저 해고된 전 MBC김재철 사장은 낙하산이라는 의혹과 함께 사장자리에 있는 동안 많은 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