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온라인 뉴스 기사에서 지구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폭염, 이상기온 현상 등과 같은 기후변화 탓에 최근 10년간 약 2억 명 이상이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던 고향을 잃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기사를 읽고 난 후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지구온난화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 유럽의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산업의 발달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산업화를 위한 벌목과 같은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하는데, 현재 이상 기후와 가뭄, 녹는 빙하로 인한 각종 피해 등 지구온난화는 현대사회에 여러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지금부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자. 1첫 번째, 높아지고 있는 해수면이다. 지구 대기의 온실효과가 나타나면서 극 지방의 빙하가 점점 녹고 있다. 이로 인해 바닷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지구의 여러 화산섬에서는 섬의 면적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세다. 해수면 상승의 피해를 입고 있는 섬의 해안가에 거주 중인 사람들은 해수면 상승 피해를 막고자 방파제를 쌓고, 높은 곳으로 삶
우리나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6월 28일 코로나 19V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 조치 강도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5단계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까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자율방역의 효과를 보는 듯 했으나, 11월 17일 코로나 19 감염 신규 확진자가 230명 발생 등 요근래 연속 200명 이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중대본에서는 11월 17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로 격상시켰다. 본 기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단계별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이 생겨 이 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는 코로나 19가 <지역적 유행>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식당과 카페등중점관리시설에는 테이블마다 가림막을 설치하고, 한 칸씩 떨어져 앉으며 음식물 섭취 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쓰는 등의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클럽 등과 같은 유흥시설에서도 춤을 추거나 자리 이동이 금지되며, 노래연습장은 이용자가 사용한 뒤에 즉시 소독하고 30분 후에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에서는 일반관리시설 14종의 방역 수칙도 한층 더 강화된다.
긴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점차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코스크, 턱스크 등 마스크를 잘못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단 이용시설인 각종 음식점과 사무실을 비롯하여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이용에 의한 일상 감염으로 인한 전파 사례가 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 중 중점관리 시설인 일반 음식점과 주점 등은 물론 집회와 같은 시위장, 대중교통, 의료기관 및 약국, 각종 요양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 경기장, 그리고 500명 이상 모임 또는 행사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만약 방역지침 준수 명령 위반의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관련 시설 운영자나 관리자 역시 이용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의무를 안내하지 않으면 첫 번째에는 150만원, 두 번째부터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1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주말에 각종 포털에서 소개된 맛집이나 인기 있는 카페 등을 찾을 때에도 마스크 착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음식점, 카페에
2020년 7월 10일부터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혼.공.시.대. : 위기를 기회로’라는 부제로 혼공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코로나 19V로 학교 등교수업보다 원격수업이 많았던 지난 6월 모의고사 결과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흔들리지 않거나 성적이 오른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은 심하게 요동쳤다고 한다. 이를 통해 현재 혼자서 스스로 공부를 못한다면 성적이 오를 수 없는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사상 초유인 12월 수능 고사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 코로나 19V로 인해 수능이 연기되고 원격수업 등으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이 기사를 쓰려고 한다. 1 화제의 SBS 스페셜 ‘혼.공.시.대’ 방송에서는 일명 혼공 프로젝트 진행 한 달 후, 세 아이의 놀라운 변화를 이뤄냈다. ‘혼.공.시.대’에서는 국가적 재난이 된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해야 하는 아이들을 통해 한 달 전, 혼자 공부하는 것에 적응하게 되는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원과 엄마 없이 혼자 공부는 한번도
2020년 미국을 새롭게 이끌 대통령은 누가 될까? 현존하는 제일의 경제 대국이며 군사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은 세계 국제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리이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전 세계 사람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의 막상막하인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두 후보의 공약과 각 두 후보가 당선되었을 때,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 조 바이든은 민주당 후보이다. 두 후보의 공통적인 공약과 두 후보의 상이한 공약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두 후보 모두 안정적인 사회 인프라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사회의 시설 인프라에 투자하여, 학교, 일반도로, 고속도로, 등 여러 가지 기술이나 생활, 문화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 후보 간 서로 상이한 공약으로는 오바마 케어와 이민에 대한 공약이 있다. 오바마 케어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의료법으로서, 의료비가 비싼 미국에서 저소득층들에게 의료비를 무료 또는 저가로 제공하고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을 건강보험에 가입하게 한 새로운 의료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의료법을 폐지시키는 공약을 내세
요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동 킥보드 관련 사건 사고 또한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무면허로 지자체의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도로에서 택시와 부딪쳐서 크게 다친 2명의 고등학생들 중 1명이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그 고등학생은 헬멧과 같은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 더 위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 전동 킥보드를 타려면 현행법상 만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가 필요하다.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는 운전면허 종류 중에서 취득 요건이 가장 쉽다고 여겨진다. 올해 12월 1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은 전동 킥보드 이용 문턱을 더 낮춘다고 하는데, 기존 ‘만16세 이상 면허소지자’로 제한되었던 전동 킥보드 이용이 ‘만13세 이상으로 면허가 따로 없이’도 부모가 허락하면 해당 연령도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본 기자는 전동 킥보드 안전 사고 문제 사례를 알아보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백신과 신약 개발, 화장품 등과 같이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도구를 만들기 위해, 동물실험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두드러지고 있다. 동물실험이 이루어질 경우 동물들의 생명 존중을 위해 동물 대체, 실험 축소, 동물들의 고통 완화 등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하지만, 이를 어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생명 존중의 연구 윤리 문제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동물실험은 비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비인도적인 행위이므로 대체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제안도 있었으나 현재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한 나라는 노르웨이를 포함한 EU, 터키, 이스라엘, 인도, 한국, 뉴질랜드 등 30여 개국이며,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북남아메리카 등에서도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와 관련한 운동과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입법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1 동물들을 보호하고, 적정하게 관리하며 불필요한 학대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제정된 법을 동물보호법이라고 한다. 각국의 동물보호법들은 동물을 불필요한 학대로부터 보호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하지만, 관련 법제들은 사회에서 예전부터 해 오던 대로 하는 것에 따라 서로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의
지난 10월 15일 문화재청에서는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유물’외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 두 건을 국가지정 문화재로 등록할 것이라고 하였다. 1980년 10월 15일에 지정된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 장애인연합회가 시각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되었다. ‘훈맹정음’은 박두성이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써 일제강점기 시대에 시각 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점자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이다. 1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실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미국 국적의 리처드 후버 Dr.가 시각 장애인의 안정적인 보행 교육을 위해 제작한 흰 지팡이의 상징적 의미에서 출발해서 1980년 세계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제정했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흰 지팡이는 동정이나 무능의 상징이 자립과 성취의 상징임을 선언했으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념일을 제정했다. 이날은 실명에 대하여 교육하고, 시각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와 일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날이다, 세계시각장애인협회 등 세계 여러 나
지난 9월 말, 큰 이슈였던 유통 과정의 상온 노출이 문제가 됐던 인플루엔자 백신이 품질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에 정부는 10월 12일(월)부터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을 다시 재개할 계획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접종 시기가 3주 이상 늦어진 상황에서 독감 접종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는 추세다. 계획보다 늦어져 10월 중순 이후에 접종해도 괜찮은 것인지, 접종하게 되는 무료 백신은 안전한 것인지 등의 믿을 수 있는 것인지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본 기자는 이런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1 한동안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유통 과정의 상온 노출 관련 문제는 질병 관리청에서 식약처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백신이 공장에서 만들어져 병원에서 접종할 때까지 저온인 5℃ 이하로 유통되어야 한다. 8℃ 이상의 상온에 노출되면 백신 단백질 함량이나 안정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에서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48만 수량의 백신 도즈를 수거하겠다 하면서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것은 백신의 안정성 시험에서 확인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집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온 국민이 더 강력한 사회적 규제 속에 괴로움을 겪고 있다. 17일 대전시와 대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대규모 인원 참석이 예고되고 있는 10.3. 개천절 보수단체들의 집회 관련 운행에 협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광복절 집회 이후 전세버스 운행계약 전면 취소되면서 전세버스 업계에도 타격이 심각했던 점 또한 이번 운행거부에 힘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1 집회에 참석하거나 또 집회를 갖고 싶어 하는 집단의 사람들은 코로나 19를 감기처럼 쉽게 나을 수 있는 질병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온 나라에 전염병 재확산을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이에 코로나 19 완치 후에도 발생하는 후유증과 사회적 문제의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오래 지속되면서 완치자가 늘고 있지만 후유증을 겪는 일도 심심치 않게 늘고 있다. 코로나 19 투병기를 쓰고 있는 부산 47번 환자도 대표적 사례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5개월이 넘게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면서 "완치자라는 말 때문에 중·장기 후유증을 겪는 회복자들이 많다는 걸 모르고 아직도 코로나 19를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고 말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스턴트 음식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러한 인스턴트 음식 중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이 햄버거가 아닐까 한다. 피자, 치킨과 더불어 햄버거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대부분의 학생이 한번쯤은 먹어본 경험이 있을 만큼 일반화된 음식이 바로 햄버거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은 특히 식중독이나 장염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음식이 빨리 상하게 되어 식중독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상황에서 햄버거병 발생은 햄버거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큰 충격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과연 햄버거병은 햄버거 때문에 생긴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은 1983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생한 바 있다. 덜 익힌 고기가 들어간 햄버거 때문에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감염되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햄버거 병'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 소아 환자가 O-26 균에 감염된 사실이 있으며, 1997년에는 미국산 소고기에서 O-26 균이 검출되어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기도 했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