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몽마르트", 어쩌다 보니 찾아온 한 작가의 새로운 삶 이야기 10431 전채빈 우리에게도 어쩌다 보니 살게 된 삶이 있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어쩌다 보니 책상에 앉아있고, 그렇게 공부를 하고, 또 그에 대한 결과로 좋은 성적을 받고 기뻐하곤 합니다. 지금 현재 10대에 속해있는 우리들이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어른들도 모두 다 어쩌다 보니 행하게 된 삶을 살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쩌다 보니 멋진 삶을 살게 된 한 어른을 롤모델로 삼아서 그 삶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는 자신이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지금부터 제가 소개드릴 책에는 많이 나오는 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입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프랑스의 몽마르트이죠. 앞부분에서 말했듯이 누구나 어쩌다 보니 살게 된 삶이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 ‘이이레’는 이 어쩌다의 삶을 프랑스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대한민국 입시전쟁의 최전선이라는 서울강남에서 초중고를 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고, 2005년 11월 수시 2차 합격을 위한 수능시험을 친구와 점심에 먹은 상한
처음 모두가 맞이하는 우울한 크리스마스 10431 전채빈 2020년 12월 25일 올해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에서 내린 ‘5인 이상 모임 금지’의 지침에 따라 제대로 된 만남을 가지지 못하는 성탄절이 찾아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성탄절을 마치고 코로나 확진자 수가 더 중가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많은 염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확실하게 감지할 수 있는 사례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원래는 해마다 성베드로성당 2층 발코니에서 수만 명을 상대로 해서 성탄절 축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성당 안에서 축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에 연관되어, 당연히 교회 예배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성당에서는 3천명이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밣혔지만, 올해 성탄절에는 130명만 참여할 수 있었으며 나머지는 온라인을 통해서 예배를 참관했다고 한다.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모두가 즐겁고 기뻐해야 할 크리스마스가 모두이게 지루함, 우울함을 주는 크리스마스가 되고 말았다.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이 없어지는 것이 당연히 최우선이다. 앞으로의 크리스마스가 올해처럼 허무하게
미니멀 라이프 10431 전채빈 최근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유행을 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가 있다. 미니멀 라이프란,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이다. 그리고 이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 즉, 절제를 통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만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미니멀 리스트’라고 부른다. 조금 더 개념을 살펴보자면, 복잡함의 반대는 바로 '단순함'이다. 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것을 제거, 사물의 본질만 남기는 것, 자시 말해서, 오로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인 ‘미니멀리즘’에서 영향을 받아서 201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마 오늘날에는 자신의 한 인생에서 자연 본연의 형태를 유지해 나가고픈 사람들이 존재하면서 더욱 더 미니멀 라이프가 들뜨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많이들 선호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장점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미니멀 라이프의 핵심은 물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구매욕을 줄이는 장점이 생긴다. 충동적
여러분은 어떤 꿈을 구매하시겠습니까? 10431 전채빈 띵동. 201번 손님께서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의 값으로 '설렘'이 소량 도착했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회점에서-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작가 엔지니어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오늘은 여러분에게 환상적인 판타지로 즐거움을 안겨줄 책 한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의 이름은 바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며, 이미예 작가님의 장편소설집이다. 이 책 안에서는 우리가 전혀 몰랐던 색다른 세계를 보여주는데, 이 세계는 우리가 잠을 자야만 떠올릴 수 있는 세계이다, 그리고 그 세계 안에는 이미예 작가만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줄 장소, 달러구트 백화점이 존재한다. 이제, 다같이 달러구트의 백화점 속으로 빠져보자. 이 책의 작가의 말에서 이미예 작가는 ‘사람은 꿈을 왜 꿀까?’, ‘왜 인생의 3분의 1씩이나 잠을 자며 보내도록 만들어졌을까?’ 등등의 질문들을 안고 지냈다고 한다. 작가는 잠과 꿈의 대한 분야에 대해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어제와 오늘 사이의 그 신비로운 틈새와 기분 좋은 상상으로 채워 넣는 작업을 반복해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
드라마 PD의 모든 것 10431 전채빈 우리나라에서 감동과 재미로 사람들이 흔들리는 드라마를 만드는 ‘드라마 PD’에 대해서 “드라마 PD는 무슨 일을 하는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가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현재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떨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어떻게 해외에 까지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많은 국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누리며 살아가면서 그에 따라 영상을 편히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유료 어플 (넷플릭스, 웨이브 등등)으로 각종 다양한 나라들의 드라마를 접하게 된다. 이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드라마가 여러 외국인들의 눈에 사로잡힌 것으로 보면 쉬울 것 같다. 예를 들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넷플릭스에 많은 국가들에 있어서 1위를 하는 등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영상 문화, 그중에서도 ‘드라마’라는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는 데에 까지 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드라마를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사람들은 몇 명일까? 작가, 연출, 제작팀, 소품팀 등등의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