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에 아름다운 연주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저희 신풍 초등학교에는 s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s 오케스트라는 2-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연주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관악기는 마스크를 벗고 불어야 해서 레슨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2022년부터는 단체 합주연습을 하고 그룹 레슨도 받았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정기 단체 연습을 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등굣길 연주회를 앞두고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등굣길 오케스트라를 하기 위해 자리 배정 오디션과 주 역할 단원 선발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또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평소에도 열심히 연습하였지만 더욱더 열심히 연습에 임했습니다. s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곡은 '라데츠키 행진곡, 오솔길, 가을길'입니다. 그중 라데츠키 행진곡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원래 곡이 빠르기도 하고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호른,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타악기와 같이 여러 악기들이맞추어 연주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오솔길과 가을길은 4, 5, 6학년 음악시간에 배운 곡이어서5학년 1반과 8반 그리고 다른 학년 반이 함께합창을 했습니다. 음악회 당일,관악기를 부는단원들은
10월4일 오전 8시30분 등굣길, 성남정자초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하나둘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학부모님들도, 동네 주민분들도 연주회에 함께 하기 위해 오셨다. 이렇게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소리는 성남정자초 오케스트라의 연주였다. 성남정자초 오케스트라는 2005년 만들어져 음악을 사랑하는 3학년-6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매년 많은 대회에 참여를 하였고 항상 좋은 성적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있었고 등굣길 연주회 역시그동안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 많은 활동이 정상화가 되면서 우리 학교만의 멋진 등굣길 연주회가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연주회인 만큼 오케스트라 학생들은 매일 많은 연습을 하였고. 전날 연주회 초대장이 보내졌다. 이렇게 시작된 연주회 당일 등굣길에는 등교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 동네분들까지도 오셔서 감상하셨다.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한 연주곡은 비제 카르멘 서곡, 케틀비 초원 넘어 들리는 종소리, 비제 파랑돌, 해리포터 순으로 평소 귀에 익은 곡으로 선곡해 연주를
클래식은 어렵다, 악기를 다룰 줄 모른다 어렵지만 알면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MC : 이지효, 이연지 -지도 : 문산 수억고 서현선 선생님/ 나레이션 청소년방송 mc 고병찬
OBS 방송을 통해 경기도 내 학교가 매주 소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색고등학교의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방송을 탔답니다~ 집중하며 연습에 매진 중인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