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중 : 권유빈 통신원] 나의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매현중학교 진로대회

중학생들은 슬슬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 고민을 줄여주고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대회를 했습니다.

 

 

문제는 30문제 정도 되는데 그냥 바로 퀴즈를 하면 어렵기 때문에 예상 문제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1학년 학생들은 공부하고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재밌는 퀴즈에도 참여해서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퀴즈가 많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1학년 학생들은 즐겼다. 진로대회는 1학년 전체가 체육관에서 5교시~6시에 했다. 대회 중 공정한 대회를 위해 2,3학년 선배들은 와서 봉사를 하고 있다.

 

진로대회 본선을 나가기 전에는 예선 대회가 있었다.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예선은 각 반 교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많은 학생들은 예선이 시험 같아 많이 긴장했었다. 본선은 60명이 총 진출합니다. 본선 진출자 중 29명은 상을 받을 수 있다습니다 그러나., 본선도 예선도 진출을 못 하는 친구들은 이 시간이 지루할 거라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장기자랑 시간도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진로 소개 아니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자랑을 못 해도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번 문제부터 어려웠는지 1명만 살아남았는데 부활했다. 1등은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있어 친구들은 더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진로대회를 통해 나의 진로와 다양하 진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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