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학교 수행평가로 독거노인에 대해서 조사하는 중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고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계기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칼럼을 쓰게 되었다. 고구려 시대에는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부인을 부인으로 맞이하는 제도가 있었다. 내가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에는 이 제도가 이상하고 좀 미개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 제도는 집안의 가장이 없어져 생계를 구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진 한 집안의 위기를 구해준 제도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제도는 조선시대의 집집마다 토산물을 거두는 공납 대신 백성들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많고 적음에 따라 쌀로 납부하게 하는 방법인 대동법이 있다. 또한 토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많은 쌀을 내고, 토지를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다 적은 양의 쌀을 내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혜민국이라는 빈민 구제 활동 등 옛날 시대에도 빈민들을 구제하거나 돕는 정책이 많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기초생활수급을 나라에서 주거나 국민연금 또한 보험금으로 잘 되어있는 의료시스템 등이 그 예이다. 물론 좋은 제도긴 하지만 나는 이 제도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
우리는 지금 많은 물건들을 다 쓰지도 않고 버리지만 지구 반대편 사람들은 우리가 버린 이 물건이 정말 소중할 수도 있다. 대화고등학교의 옹달샘이라는 동아리는필요없는 운동화를 리폼하여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주는 활동을 하고 적정기술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듯 오늘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기술이나 정책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것은 공정무역이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를말하는데예를 들어 카카오를 따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게 도와주는 무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이 말을 들어본 것은 중학교였지만 직접 배우게 된 것은 고등학교 사회시간이었다. 평소에 내가 음식을 사먹을 때에는 이 제품이 정당한 임금을 주는 기업인가 라는 고민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요즘은 카카오를 따서정당한 임금을 받고, 가난한 어린이들도 공정무역으로 인해학교에 다닐 수 있는 등에 대한 이점을 들으면서 공정무역 마크가 붙은 상품을사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여러분도 그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정당한 임금을 받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지금 같은 시대에는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많은 학생들은 그저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 학교에서 알려주는 공부만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만 외우면 성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내 친구들도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나는 이런 유형 대신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공부로바꾸었으면 좋겠다. 내가실제 경험한 부분인 꿈의 학교에서 나는 전통건축학교를 다녀6가지 궁탐방과 건축 모형물 제작을 했다. 거기서 내가 관심있는 학문인 역사에 대해 담당 선생님께 감사를 받는 과정까지 힘든 적이 있었는데예를 들면원래는 키트로 조립하려고 했는데 한국 전통문화대학교 전통건축학과에 질의를한 결과 전문가 선생님의 답변은 조립하는 것보다는 실제 구하기 쉬운 소재인 우드락 등으로 하는게 결구법에 대하여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하셔서 우드락으로 했었다. 이것으로 결구법에 대한 이해가 더 잘되었고 흥미를 더 잘 이끌어주었던 것 같다.내가 궁금해서자발적으로조사해본게 있었는데 여섯개의 궁을 돌면서 궁들의 현판은 누가 썼는지 궁금했다. 조사해 본 결과 이 현판은지금의대가 선생님들이 쓰신거라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