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특수학급과 본교 도서관이 함께 주최하여 학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가 11월 3일(토)과 15일 2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동두천 일원(지하철역, 소요산, 문화극장 등)에서 실시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본교 도움반 학생들과 신청을 통한 일반학생이 같이 장애인식 개선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1차는 통합학급 학생들과 특수학급 학생들이 함께 11월 3일(토) 소요산으로 가을단풍을 구경하고 산행하면서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되었다. 8시 40분 지행역에 집결하여 자재암까지 산행과 기념 촬영을 하고, 점심식사후 문화극장으로 이동, 자유시간을 갖고, 영화관람 후 귀가하였다. 2차 프로젝트는 11월 15일(목) 역시 8시 40분에 지행역에 집결하여 9시 30분에 소요산으로 이동, 동화작가인 마리(김마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 후 소요산 일대 가을 산행과 영화관람 등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도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
생연중학교 1학년 김예은 학생은 2018년 11월 16일(금) 14시, 동두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 반포 기념 ‘제20회 동두천양주 학생 시낭송 대회’에 출전 하였다. 이번 시낭송 대회에는 동두천,양주 초중학생 24팀이 참가하여 시낭송을 하였다. 김예은 학생은 이해인 시인의 ‘친구야, 너는’을 낭송하여 중학생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김예은 학생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응원 해 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수상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시청각실에서 본교 학생회 학생들과 각반 학급 임원(반장, 부반장)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과 ‘학교폭력 해결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급임원들이 모이기 전 전교생들에게 두 가지의 질문이 담겨있는 설문지가 배부됐다. 첫 번째 질문은 ‘주변에서 어떤 학교 폭력이 일어나고 있나요?’였으며, 두 번째 질문은 ‘학교폭력을 해결(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였다. 이에 대한 학급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10월 31일 학급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학생회에서는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11월~1월에 친한 친구, 같은 반 친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의 현황 예방방법 학생자치회에게 바라는 점 1학년 -욕설, 조롱, 심한장난 -SNS 채팅 왕따 -‘인싸’와 ‘아싸’의 구분 -사소한 욕설 -다과회 개최 -예방교육 강화 -Wee클래스 활성화 -캠페인 활동 늘리기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 늘리기 2학년 -SNS저격, 채팅 왕따 -패드립,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집단따돌림, 힘 과시
10월 3일(수)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천사데이 제16주년 기념 천사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천사마라톤대회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10월 4일은 경기도 동두천에 본부를 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만든 날로 전 국민이 함께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날이라고 한다. 10월 4일,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까지 매년 천사마라톤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천사데이 행사의 수익금과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환우들의 의료비와 집수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천사마라톤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그만큼 천사데이 기념 천사마라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 2.5km부터 하프코스까지 총 4개의 코스가 있다. 2.5km, 5km 코스는 시상이 없지만 10km와 하프코스는 시상이 있다. 또 완주확인 후,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을 보면 희망과 사랑, 나눔과 봉사를 전하는 마라톤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2018학년도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 맞이 100일 기념행사를 6월 4일 본교 교문 앞과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기획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아침 8시 30분부터 전교직원과 학부모가 교문 앞에 나와 등교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하이파이브, 허그로 아침인사를 반갑게 나누었다. 학생자치회는 인형 탈을 착용하고, 담임교사와 학년부장은 본교 교복과 생활복을 입은 후학생들을 맞이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친숙함을 선사하였다. 또한 교문 앞에서 학부모와 교사가 나눠주는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8시 50분까지 등교 맞이 행사를 마치고 각 교실에서 조회를 마친 학생들은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1교시에 운동장에서 짝 보물찾기 행사가 신나는 음악과 동시에 열렸기때문이다. 서둘러 나온 학생들은 운동장과 화단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를 하며 보물 종이를 찾은 다음에는 짝을 찾아 운동장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의 즐겁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짝을 찾아 본부석까지 간 학생들에게는 생활용품,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고, 뜻
북미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의 향방에 세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6월 11일 생연중학교(교장: 오승국)에서는 1교시 자치시간을 이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한 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1교시에 각 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통일관련 동영상을 보고 통일의 장·단점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방면에 걸쳐 검토하고, 자신의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통일이 되면 좋은 점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통해 국력이 성장하고 전쟁 위험이 없어지며,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점과 언어, 생활습관, 환경 등의 차이로 의사소통 문제 등을 통일이 되면 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한편 통일에 대한 여러 가지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통일은 꼭 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1학년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표 통일이 되면 좋은 점 통일이 되면 불편한 점 나의 생각 스포츠 발전, 군사력 강화, 북한의 자원으로 기술력 발전, 자원을 이용 우리나라의 입지 상승, 유라시아 횡단 열차 (정○○) 정치성향, 지도자 선출 문제, 문화와 언어의 차이, 빈부격차 지금 당장 통일을 하는 것보다 교류를 하다가 서로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