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접어들어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등 인터넷 매체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이 기업들이 사용자들에게 이용료를 내라고 하거나 아니면, 회사자체가 없어지면 어떨까? 지난 9월부터 IT기업들의 발목을 잡았던 문제가 크게 대두 되었다. 바로 '망 사용료'이다.기업과 통신사간의 비용문제로 발생하게 되면서 법제화까지 할려는 시점에 나는 반대한다. 망 사용료는 단순히 기업과 기업의 이익을 위한 문제이다. 국제 표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라에서 법제화까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기업간의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소비자, 기업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대가로 망접속료 흔히, 인터넷 요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기업에서 고정적으로 지불하는 돈이 있는데, 통신사에서 그 기업의 앱, 사이트를 이용자들이 통신사를 통해 많이 접속 한다는 이유로 망 사용료라는 것을 요구를 하게 되었다. 심지어 기업에서 통신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자체 서버인 '캐시서버'라는 것을 설치해서 기업에서는 망사용료를 줄이거나 없다는 식으로 생각했다. 그치만 통신사 입장에는 기업이 이미 운영하고 있는 앱,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했고 통신사 서버 사용량이 많아졌기
옛날에는 스마트 워치라고 하면 돈 많은 사람이 사는 액세서리 또는 전문적 활동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등 일반적인 사람은구매하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막상 산다고 해도 별로 워치를 제대로 쓸 일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애플에서 가성비를 위한 워치를 내놓고 있고, 삼성에서도 20만 원대 초반 가격에 워치를 출시하면서 주변에서도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과연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 워치가 편리하고, 쓸모가 있을까? 필자는 아직까진 아니라고 본다.자신이 밖에 잘나가지 않는다면 쓸모가 없다고 느껴질 것이다. 실내에서 운동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워치를 구매한 것에 비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 워치를 쓰는 것에 비해 착용감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신이 워치로 운동하면서 경로 기록, 거리 측정, 심박수 체크 등 탑재 되어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편리하다고 느끼겠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손목이 불편하기만 하는 액세서리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그 밖에도 비싼 물건인 만큼 분실, 도난과 같은 일처럼 위험요소가 있다는 점이고, 공부 같은 집중하는 일
최근 들어 학교에서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태블릿을 사용하면 필기, 인터넷 강의, 수행평가 준비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몇몇 학교는 게임, SNS, 노래듣는 행동 등 수업과 관련 없는 행동을 한다는 우려 때문에 태블릿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다. 학교에서 태블릿 사용을 금지시키는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수업과 관련 없는 행동을 할 우려가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태블릿은 확실히 유용한 동반자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습보다는 SNS, 미디어 영상 시청용을 위해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게임도 배제 할 수가 없다. 실제로 필자의 학교에도 수업시간에 게임을 하는 친구들을 가끔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 두번째 단점은 도난사건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도 80만원 가량부터 가격이 책정될정도로 비싼물건이다. 비싼 물건일수록 분실과 도난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도난사건이 발생하면 학생 본인에게도 타격이 있지만, 다른 학생들과의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다. 학교도 도난사건에 대해 어느정도 책
피처폰, 휴대폰, 폴더블폰 등 새로운 종류의 폰을 내놓기 위한 대기업들의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시도, 또는 실패한 시도들이 있었다. 최근 LG에서 롤러블폰을 공개했다. 아직 시장에 출시는 하지 않았지만 미래의 핸드폰 시장에 영향을 줄지, 아니면 기업의 과시용 제품에 불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롤러블폰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자. 롤러블폰의 가장 큰 특징은 폴더블폰과 같은 대화면이다. 하지만 폴더블폰과의 차이점은 폰 자체에 탑제되어있는 모터를 통해 화면을 확장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두손을 이용해 화면을 펼쳐야하는 폴더블폰과 달리 롤러블폰은 세 손가락 또는 버튼 한번으로 화면을 펼치는게 가능하다. 다시 말하자면 두 손을 이용해 힘들게 열 필요없이, 버튼하나로 화면을 확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폴더블폰을 체험 혹은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화면을 펼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알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서 롤러블의 큰 장점을 가진다. 하지만 롤러블폰이 1세대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필자는 롤러블폰만의 독자적인 장점, 기능들이 너무 적다고 본다. 우선, 폴더블폰과 비교했을때 눈에 띄는 차이점이 거의
3차 산업혁명부터 시작해, 고사양의 컴퓨터, 5G의 빠른 네트워크 상용화 이젠 이를 바탕으로 빠른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로 연결해서 집에서 편하게 고사양 컴퓨터처럼 사용하거나 고용량을 서버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시대까지 오게 되었다. 그 중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최근에 게임기와 컴퓨터를 구매하기 어려워지면서 게임기를 대신할 수단으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규모와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게이밍의 특징들이 무엇이 있을까? 장점을 먼저 보자면, 첫 번째로 경제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준다는 점이다. Xbox의 월정액 중 클라우드 게이밍을 이용할 수 있는 Xbox Game Pass Ultimate와 Xbox 게임기인 Xbox Series X를 비교해 보자면 게임기의 가격이 약 65만원이고, 월정액의 가격이 월/11,900원이다. 월정액 가격이 이 정도 가격이라면 게임기를 살 돈으로 월정액 서비스를 약 50개월을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이다. 년 수로 환산해보면, 4년을 쓰고도 2개월 정도를 더 쓸 수 있는 가격이다. 4년 정도 라면, 게임기를 바꿀 시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1 그리고 두 번째로 기기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
새 핸드폰을 사게 되면 유선 이어폰, 충전케이블, 사용 설명서 등 여러 구성품을 함께 받게된다. 하지만 최근 애플, 삼성 등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대기업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구성품을 빼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몇몇 핸드폰에는 보호필름까지 기본으로 부착해주지 않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기존 구성품을 빼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첫째로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지구온난화 같은 환경문제가 대두 되고있다. 대기업 역시 친한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기업 이미지를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폰 기업들은 핸드폰 구성품을 빼는 것이 환경보호를 위한 취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핸드폰을 사면 따라 나오는 구성품의 불필요한 생산을 막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원가절감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기술력 상승으로 가격대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다음 세대의 폰이 나올수록 경쟁폰을 이길 수 있을 만큼의 기능, 성능을 요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기기 자체의 원가를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 사용에 크게 지장이
1940년대 최초의 컴퓨터 부터 시작해서 70년대에는 소비자용 컴퓨터가 보급됐고, 90년대에는 컴퓨터를 개량한 스마트폰의 출시, 2000년대 중반에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기 시작됐다. 이처럼 세상에 알려진지 얼마 안된 메타버스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메타버스는 미래에 우리의 어떤 부분을 바꾸어 놓을까? 필자는 여러 가지이유들을 유추해 보았다 첫 번째로 메타버스가 왜 유행했는지 생각해보자. 최근 팬데믹 시대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여가활동, 회의, 수업 등을 비대면으로 누리기 시작했다. 현실세계에서 만나기 힘드니 비대면으로 사람들과 소통함과 동시에, 현실과 비슷하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주목받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체감이 많이 되는 것이 바로 여가활동이다. 현실세계에서 필요한 물건을,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언제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라는 팬대믹 시대에,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치안, 소방, 의료 부분에도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에 접속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 실습 체험을 쉽게 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아쉬
최근 폴더블폰의 인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로욜의 플랙스파이부터 시작해서 LG의 V50 듀얼스크린, 삼성의 Z시리즈, 샤오미의 미 믹스 등 다양한 폴더블폰이 출시되었고, 폴더블폰의 시장,수요가 몇 년간 크게 늘어왔다.디스플레이, 배터리 용량, 충전 속도 등 기능적인 부분은 개선된 반면, 가격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폴더블폰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변에서 실제로 폴더블폰을 쓰는 사람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폴더블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을 구매할 때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싼 가격이다. 폴더블폰의 가격은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비싼 편에 속하는데, 가로로 접는폰(Z폴드3기준)은 약 200만원 정도이며, 세로로 접는폰(Z플립3기준)은 약120만원이다. 일반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최신 기종인 아이폰 13 프로맥스(기본옵션기준), 갤럭시 S22 울트라(512GB 모델기준)가 약 150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시중에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폴더블폰이 가장 비싸다고 봐도 무방하다.1,2,3 세로로 접는 폴더블폰 역시 가로로 접는 폴더블과 비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