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년의 주인이 되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2019)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청소년 독립여행 프로젝트 『대한민국 임시정부을 숨결을 따라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2019)을 맞아 흥사단 교육운동본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동 경로를 따라서 중국 상해-가흥-해염-진강-남경-중경-서안으로 청소년 독립여행프로젝트를 떠났다. 청소년 독립여행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독립 운동가들의 임시정부 숨결을 따라서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역사정의를 통한 청소년시민성과 새로운 백년의 주인이 되자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번 독립여행프로젝트는 만 12세에서 18세 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과 선주민청소년)과 협력교사, 성인 등과 함께 지도교수는 박만규 교수(전남대 역사교육과), 단장은 조현구(흥사단교육운동본부) 위원장으로 총 31명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독립여행 프로젝트는 다문화시대, 이주배경청소년과 선주민청소년의 통합적 ‘역사정의’ 공동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 시민성 제고로 출신 배경과 상관없이 “함께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 형성되었으며,
[수원 정자초 알뜰시장 나눔과 재활용 일석이조] 수원 정자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알뜰시장 6월 20일 열려 정자초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알뜰시장은 물품 재활용을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경제개념을 알려주고자 실시되어 재활용과 나눔을 동시에 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주었다. [수원정자초등학교 알뜰시장] 이 행사는 학생들이 기부 및 판매하고 싶은 물건으로 학용품, 옷, 도서, 장난감 등으로 스스로 가격을 100원에서 3000원까지 책정하고 판매를 위한 활동 전 과정을 준비하고 계획하여 경제에 대한 배움이 즐겁고 나눔과 재활용의 행복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 2018년 정자초등학교 알뜰시장에 대한 학생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앞으로 지속적인 학생들 간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자초등학교 통신원 이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