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11월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 광장에서2019년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2019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자아을 탐색하고자신들의꿈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한활동내용 및 성장사례 공유를 위한 만남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성장발표회 행사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온 마을이 함께했으며, 온누리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41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운영되었다.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체험도 하고 나눔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 무대에 섰을 때 많은 사람이 환호해주어좋았다.", "사람들이 부스를 좋아해주어 뿌듯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
율전중학교는 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율전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율전중학교와 주변 공동체와의 연계를통하여 율전예술드림학교를 운영하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공동체 학생들과 율전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바이올린, 리코더, 통기타, 미술심화반 등을 운영하여 5개월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꿈과 끼를 펄쳤다. 이번 공연은 율전중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관람하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 무대에 올려 떨렸지만친구들이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 "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 무대를 관람한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 친구들이 생각보다 잘 연주해서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는 올해 1회째를 맞았다.
밤밭골 청개구리 마을지킴이가 주최하는 2019년 마지막 행사가 '제 3차 청소년 농촌체험 학습' 이라는 이름으로 10월 19일 토요일 진행되었다. 농촌체험학습에서는 주행사로는 벼 베기, 떡메치기, 새끼꼬기, 전통 연 만들기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클렌징오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전통, 농촌을 체험할 수 있어 모든연령 구분 없이참여할 수 있었으며 모두가 즐겼다. 벼 베기, 떡메치기 등 주행사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우며 전통,농촌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다양한 연령이 어우러져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인상깊었다.클렌징오일 만들기는 청개구리 '마을 지킴이'가 참여한 만큼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를 직접 가져와 만드는 친환경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페이스 페인팅은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중학생 봉사자가 직접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어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또한 환경포스터를 제작하여 전시했으며 모든 체험은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모든 봉사자들은 텀블러를 사용하였다. 이번 농촌체험학습 체험은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먼 시골을 가지 않고도 무료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깊은 행사였다. 이행사
10월 14일 율전중학교는 서울랜드에서 밤밭제를 개최했다. 밤밭제는 율전중 학생들이라면 누구라도 무대에서꿈과 끼를 마음것 펼칠 수 있는 행사이다. 학생회 임원의 사회로 댄스동아리 , 학생회 ,밴드공연과선생님 특별공연 총 11개의 무대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노래 짧게 듣고 맞추기 등 공연 중간중간 흥미와 공연 몰입도을 위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짧은 이벤트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공연중에 아는노래가 나오면 학생과 선생님 모두 하나가 되어다같이 따라불렀으며, 무대에서 발라드가 나오자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어두운 무대에서 별을 만드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며 쉽게 즐길 수있는 무대들이 많아 밤밭제에 참여한 율전중 학생들, 선생님 모두 다같이 즐길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밤밭제에 참가한 율전중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많이 긴장됐는데 친구들이 환호를 잘 해줘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 , " 발라드 공연 할 때 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별을 만든게 기억에 남아요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천 늘숲길공원 양떼목장 ⓒ직접촬영 인천 남동구 늘숲길공원에는 양떼목장이 있다. 양떼목장은 2014년에 오픈하여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보수공사를 하여 현재는 새 단장한 상황이다. 이 양뗴목장에 가면 생각보다 넓은 풀밭에 26마리의 양들이 있으며 돈을 내지 않고 누구나 직접 양에게 풀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늘숲길공원에는 편백나무 숲이 있다. 편백나무 숲은 편백나무로 우거진 길에짧은 등산로가 있으며 그 등산로를 올라가면 편백나무가 우거진 숲에 미니 짚라인, 징검다리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들이 있으며 나무가 그늘을 지어줘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고 나무와 놀기기구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양떼목장에 방문한사람들은 "강원도에 갔을땐 멀어서 힘들었는데 여기는 가깝고 양들도 먹이를 너무 잘먹어서 좋아요 ", " 양들이 너무 귀여워요", "가까운 공원에서 양들을 볼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도심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 많이 있을까? 자연 동물 모두와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으며 가격도 무료인 인천 늘숲길공원에 방분해보는 것은
율전중학교는 지난 9월 30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율전중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삼색볼펜, 컴퓨터용 싸인펜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로, 학생의 인권 존중과 안정적이고 즐거운 학교을 위한 목적으로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은율전중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또한 이 날은 율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중요한 마지막 시험이 있는 날이기도 하여 학생들에게 컴퓨터 싸인펜과 삼색볼펜을 나누어주어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격려, 응원해주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좋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원 광교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수원시중학생을 대상으로국내· 외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관련 교육 및 이해를 위한 '독립운동가 탐험대! 연해주를 가다' 라는 프로그램을 6월 22일부터 9월7일까지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3· 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수원시 중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를 탐방했다. 1·2차사전교육과 1·2차국내탐방으로 총 4회차 국내교육을 거쳐 국외탐방을진행하였다. 수원시 청소년들은 고려인들의 삶과 강제이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고려인역사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또한 우수리스크에서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우수리스크까지 독립운동가들의 경로를 따라가여 고려인의 삶과 강제이주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일정인 고려인역사박물관 , 헤이그특사 이상설 선생님 유허비, 옛 발해성터를 방문하여 우리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첫 한인거주지역 구개척리와 이동휘선생 기독교전도회 집행장소인 푸쉬킨 극장을 방문하는 등 4박 5일간의 의미있는 러시아 해외탐방을 마무리하였다. 『독립운동가 탐험대! 연해주를 가다』 는 이번 일정에 참석했던 중학생 20명의 에세이를 발
직접 제작한 영상입니다 - 유튜브 URL : https://youtu.be/nGl9GZPnVTc - 콘텐츠 기획의도 : 수원 화성지역 3·1운동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 - 기타 내용 : 수원 화성지역 3·1 운동의 시작은, 1919년 3월 29일 약 30명의 기생이 수원 자혜원으로 건강 검진받으러 갈 때 수원 만세운동의 주역 기생 출신의 독립운동가김향화가 선두에 서서 만세를 부르며 지휘하자삼일학교 출신 여성 독립 운동가들이 만세를 함께 외치며 3·1 운동이 시작되었다. 일제는 화성지역의 강렬하고 거센 3.1운동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 하기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특별검거반을 파견한다. 특별검거반은 시위 지도자 검거를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무력진압, 방화, 폭력, 살상, 고문 등을 자행하였고 4월 15일, 제암리. 고주리 학살사건을 일으켰다. 바로 제노사이드(genocide , 집단학살)이다. 학살. 끝나지 않은 역사다!
6월 1일 토요일 율전동 마을 만들기에서 '제5회 밤밭골 청개구리 농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율전동은 마을에 밤나무 밭이 많아 밤밭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지명으로 '밤밭골 청개구리 농촌체험 행사'라는 이름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모줄띄우기)와 친환경제품만들기(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환경캠페인,페이스 페인팅) 2개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친환경제품만들기 행사에는 나이 어린 영유아,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참여해친환경 화분 만들기와페이스페인팅을 진행했다.환경캠페인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템블러 사용 인증샷과장바구니 사용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바로 친환경 샴품을 제공했다. 환경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과성인들은이번 행사를 통해"1회용품을 쓰지 않도록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또한농촌행사를 체험한 시민들은 “가족들과 직접 논에 들어가 모줄 띄우기를 해보는것은 특별한 체험으로 잊지 못할 뜻 깊은시간이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 맨발로 논에 들어가 모를 직접 심으면서 옛
지난 5월 29일 수요일, 수원 율전중학교에서는 약 6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여 율전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토론회는 '2019 율전교육공동체 토론회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대안을 찾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대토론회는'학교 공간 혁신을 위하여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 이란 주제로 학생은 학생자치활동과 수업활동 등에 연관하여 고민하기,교사는 수업과 접목하여 생각하기, 학부모는 우리아이가 생활하는데 나은 환경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기 등 각기 다른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결과, 학교는 학생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마련을 위하여 빈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논의됐다. 이 외에도 학생들은 학생 소통공간도중요하지만 학생들의 휴식공간 활용을 위한휴게실,매점, 동아리 활동방 활용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율전중학교 김충호 교장은 " 교육공동체 토론회를 통해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하는 민주적 학교공동체로 도약하며 학생들을 위하여 소통공간이 시급한 만큼 학생들이 소통하는
지난 5월 17일, 율전중학교에서는 학생회와 학급임원 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리더쉽캠프를 진행했다. 먼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교장선생님의 격려말씀, 안전교육과 1학기 학생자치회 활동 계획 및 2학기 활동방향에 대하여 다같이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은 율전중학교의 든든한 지원으로 모두 삼겹살과 밥까지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저녁을 먹은 후 레크리에이션으로 영화, 학생자치회에서 여러 분장, 음향을 준비하여 학교에서 담력훈련을 하였고,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 야식으로 모두 맛있게 피자를 먹었다. 다음 날, 기상 후 아침식사로 라면과 김밥을 먹은 후 다른 중학교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학생회 바로잡기' 란 제목으로 강의를 해주셨는데, 학생회와 학부모, 선생님의 적극적인 태도로 학교가 많이 변화한 모습을 예로 설명해주셨다. 1박 2일간 율전중 임원, 학생회 학생들은 여러 강의와 회의를 통해 느낀 점이 많았을 것이며, 넉넉한 지원으로 즐거움 또한 얻어갔을 것이다.
수원 율전중학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귀여운 인형 탈을 쓴 학생부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간식을 주는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작은 간식으로 기분이 좋아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전중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학생자치회가 학생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한다면 학교와 교사, 교직원들은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지난4일 율전중학교 제21회 입학식에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입학식 등굣길에서는 선배들이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초콜릿과 사탕을 주는이벤트를 했다. 선배들은새출발을 하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의미와 축하를 담은 초콜릿을 주었다. 선배들은 학교에 일찍 등교하여 누구보다 긴장이 되었을 신입생들에게환 영의 등교맞이 행사로 초콜릿과 사탕을 나눠 줬으며, 이를받은 신입생들은 긴장을 조금이나마 덜고 편하게 등교하여 첫 중학교 생활을 달달하게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초콜릿을 받은 신입생들은 "생각도 못 했는데 초콜릿을 받아 너무 기쁘다", "덕분에 긴장을 좀 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입학식 행사는율전중학교학생부가 주관했다.
[이단영의 역사탐방 1] 남경 이제항위안소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 방문하다. ● 남경 이제항위안소 위안부통계 기록 진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지난 7월 28일 남경에 있는 위안부 기념관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을 방문했다.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진열관은 유일하게 외국인 “위안부”가 직접 지적한 위안소로, 3년이란 시간동안 일본군 성노예로 갇혀있던 박영심 할머니가 증언하신 곳으로 2003년 11월 21일 현장을 직접 지적하였다. 2014년 11월 난징시인민정부는 이제항위안소유적의 수리보호와 전시진열작업을 시작했고, 2015년 12월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난징이제항위안소유적지진열관 위안부통계자료 사진에는 일본, 북한, 중국 순으로 대한민국은 빠져있다. 역사는 정확히 기록하여 성찰해야 한다. 일본군에 끌려간 위안부는 20만 명이며, 대한민국에 돌아와 위안부 피해자 등록한 인원은238명으로 현재 생존자는 2018년 8월 기준 27명으로 평균나이는 90세이다.위안부 할머니들은 평생을 잊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살아오며, 원했던 것은 많은 돈도 아닌 진정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사과」 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억울함을 조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