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한 '2019 서울 평화공정관광 국제포럼' 행사에 한국관광고등학교 유네스코 공정여행동아리 피스메이커 학생 13명이 한국관광고등학교를 대표하여 '2019 서울 평화공정관광 국제포럼'에 참석하였다. '2019 서울 평화공정관광 국제포럼'은서울시, 세계관광기구(UNWTO)와 함께 세계적인 아젠다인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실현을 위한 평화·공정관광을 논의하기 위하여 국제포럼을 개최한 행사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션1(SDGs 실현을 위한 평화공정관광), 오찬, 세션2(1 '스포츠를 활용한 평화관광', 2 'SDGs 달성을 위한 도시관광 전략과 방법'), 커피 브레이크, 세션3(1 '평화관광을 위한 서울의 역할과 과제', 2 '관광의 전환 _ 지역과 삶을 지키는 관광'), 종합 세션(평화관광, 공정관광)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션 1(SDGs 실현을 위한 평화공정관광)은 김철원(경희대학교 교수) 좌장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첫번째 발제인Louis D'Amore(관광을 통한 국제평화연구소 창립자) 박사는스포츠관광에 대하여 남북한 탁구팀, 아이스하키팀을 예로 들었다.또, 문화공연으로는 아이돌 '레드벨벳'이 공연한 것을
지난, 5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학생회, 기독교 동아리인 LEVI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매년 스승의날에 진행되어 왔으며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하는취지로 시작되었다. 스승의날 행사는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레드카펫 입장, 스승의날 축하기념 예배, 교목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 사진들과 같이 함께 입장하는 파트너와 컨셉을 정해 레드카펫 입장을 했다. 입장할 때 선생님들과 제자들의 유행어나 재치있는말을 함께 소개하며행사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다. 특히 선생님들의 퍼포먼스로 인해 행사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레드카펫 입장 후, 스승의날 축하기념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 동아리인 LEVI PEOPLE의 3학년 학생들의 졸업 예배가 진행되었다. 예배 후 학생회의 특송, 교목님 말씀을 마지막으로스승의날 행사가 끝이 났다. 이번 스승의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장 뒤편에는 학생들이 교직원 선생님들께 포스트잇에 편지를 써붙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작년과는 다른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