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날'을 아는가? 수다날은 '수요일은 다 먹는 날'의 줄임말로 매주 수요일 거의 모든 전국의 학교에서 실시된다.수다날은 학교 급식의 엄청난 잔반량을 줄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전국의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수다날은 잔반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학생들이 먹고 싶어 하는 급식을 학교에서 급식을 통해 학교에 대한 만족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학교를 정할 때 급식의 만족 여부를 고려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는만큼 수다날의 중요성은 대두되고 있다. 시흥 가온중학교의 급식은 본래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 이로 인해 급식잔반 문제는 시흥 가온중학교의 큰 골칫거리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급식 잔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양사 선생님과 급식담당 선생님께서 머리를 맞대어생각한 결과 시흥 가온중학교에서는 수다날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시흥 가온중학교의 수다날은 대부분의 메뉴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나온다. 또한 매주 수다 날마다 최대 60% 정도의 급식 메뉴가 급식 건의함을 통해 나오는 학생 제안 급식 메뉴로 제공된다. 실제 시흥 가온중학교의 수요일 메뉴는로제파스타(학생 소리함 반영), 고메 불고
공도초등학교는 가정에서 온라인학습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이로써 가정에서 혼자온라인학습을 하는 맞벌이 가정, 한 부모 가정, 결손가정 등점심을 부실하게 먹거나 굶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점심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학습 중 가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채 점심을 거르거나 잘 챙겨 먹지 못하던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 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거나 굶었던 학생들이 사회적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어 행복도와 만족감이높아질 것이라 예상되어 진다. 이에 대해 학생들을 바라보는 교직원들은어떻게 생각하는지 6학년 선생님을 인터뷰하였다."아이들이 학교에서 식사하게 된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이 잘 잡힐 것이다."며 기대하는 마음을 나타내셨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 학습 기간이 길어지면서 우리 어린 학생들이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특히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해결하고 혼자 식사를 해왔던 우리 모두에게 정말 좋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