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의 확산으로 유명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행동이 더욱 많이 노출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 또한 쉽게 보인다. 이런 SNS의 기능은 좋은 점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부작용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악성 댓글, 악플이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대해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나는 그중에서도 단순히 남을 깎아내리는 하는 악플이 아닌 사람들의 실수와 잘못에 달리는 비판 혹은 비난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사람들은 사람들의 실수와 잘못에 달리는 비판들과 비난들을 보고 기존의 악플보다 훨씬 관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기존의 악플들과 달리 명확한 근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실수나 잘못을 저질렀다면 어떠한 비난을 받아도 괜찮은 걸까? 만일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보통 사람들은 잘못에 대한 비난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 그 사람을 옹호해주거나 그 사람의 잘못을 어느 정도 용인해주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도를 넘는 비난이 보여도 쉽게 의견을 내지 못한다. 그 사람의 잘못에 대한 가치판단은 모든 사람이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지난 12월의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통한 소식들이 연달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인종차별로 인한 총기 난사 사건이, 터키에서는 쿠데타가, 프랑스 니스에서는 IS가 주도했다고 여겨지는 버스 트럭 테러가 연달아 일어났다.필자는 본래 좀 더 재미있는 슈퍼히어로 속 과학으로 주제를 잡으려 하였으나 연달아 일어나는 테러에 결국 슈퍼히어로 특집은 무기한 연기, 테러를 일으킨 사람들의 머릿속을 탐구하기로 했다.고고학과 뇌 과학의 도움을 빌려 총3부작으로 제작하려고 한다.폭력은 인간의 본성인가, 아니면 이성으로 조절 가능한 것인가. 동종 살해,인간에게만 있나흔히 사람들은 살인범에게 ‘짐승’이라는 표현을 쓰고는 한다. 그러나 짐승은 쉽게 동종을 해치지는 않는다. 그 이유를 조금 더 깊숙이 파혜쳐 보자면 짐승의 살인은 식사와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오직 ‘먹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죽이는데, 설마 동종을 먹이처럼 먹진 않을 것이란건 상식으로 가늠할 수 있다. 물론,일부 특이한 경우는 제외하도록 하자.그러나 갈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제한된 가치’는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컷들의 영역 다툼이나 암컷을 두고 싸우는 경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