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1일 산마루초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이 열렸다.청소년 의회 교실이란 경기도안에 사는 청소년들이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회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는 의원 선서, 자유발언, 안건 처리, 의회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설득과 대화를 통한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체험하게 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실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올해 우리 산마루초가 경기도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청각실에서 학생자치회 의원 31명이 직접 경기도 의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해보았다.최가은 학생이 의장이 되었고 대표 선서자인 김하민 학생을 시작으로 31명의 학생도의원들이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준수하고 청소년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였다. ' 학생들의 교내 엘리베이터 이용 허용 ' 이라는 조례안으로 윤서진 학생이 안건발표를 하였고 김다민 학생과 박균희 학생이 찬반 토론을 하였다. 17명의
“청소년들이여, 푸른 열정 ‘한류’를 품어라!” 7월 23일 미래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한류 주역으로 육성·발굴하기 위한 ‘2016 대한민국 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이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참가부문은 보컬, 밴드, 댄스, 뮤지컬 4개 부문이며, 전국 중·고교생 개인과 단체, 동아리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2016.6.20. ~ 7.15 모집). 1차 예선은 23∼24일, 2차 예선은 30∼31일, 본선은 다음 달 6일 열리며, 각 부분별 대상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4팀은 7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2016 대한민국 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은 고양방송예술인협회와 고양시가 공동으로 올해 첫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발굴해 한류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행사지원 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아람극장, 새라새극장, 원마운트, 호수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개막 행사에는 선발된 1차 예선 참가자들과 이동신 청소년방송예술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소영환 고양시의장, 박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