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조종초등학교 아침마루 강당에서 영어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원래 영어페스티벌은조종초등학교에서 매년 개최되던 행사이지만 올해의 행사가 더욱 특별했던 것은 영어실과 학생자치회가 협력하여 기획했다는것과 각 부스 진행을 학생 자치회의 학생들이 맡았다는 것이다. 영어페스티벌은 10월 31일(할로원 데이) 당일에1-2교시는 5학년과 6학년, 3-4교시는 3학년과 4학년이 참여하는 행사였다.이태원 압사사고 추모 기간으로 행사가 축소되고 할로원을 기념하는 페이스페인팅 부스 진행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고학생 모두가 사고를 추모하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영어페스티벌의 목적은 학생들이 각 부스 내에서 영어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드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각 부스들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부스 1은 '영어 끝말잇기' 부스로 영어 단어를 사용해 학생들이 끝말잇기를 하는 부스이다. 그리고 부스 2는 '단어 5개 이상 말하기( 특정 주제 단어 말하기)'로 예를 들어서, 부스 진행자가 '동물'이라는 주제를 제시했을 때 참가자가 동물이란 주제에 맞게 동물 5개를 영어로 말하는 것이다. 또 부스 3
꿈 FESTIVAL 지난 11월 25일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8학년도 경기 꿈의 학교, [꿈 FESTIVAL]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참여,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학생,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온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꿈 페스티벌은 24개의 학교가 참여를 해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공연과 22개의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마을숲 탐험가’, ‘칠레말레 즐테하자’, ‘우리는 주니어 기자’, ‘놀꿈달꿈’, ‘춤추는 다락방’, ‘도전! 꿈을 향해’, ‘ 꿈꾸는 SW메이커 스쿨’,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미래 식량을 디자인하다’, ‘어울림’, ‘타로 마스터’, ‘청소년 클라리넷’, ‘게릴라 가드닝’, ‘청소년 출판협동조합 초능력자’, ‘평택사랑’,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다’, ‘청심환’, ‘청목들’, ‘나와 우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원예와 도시농협’, ‘쓰리디 빌리지’, ‘다른 시선으로 세상보기’와 같은 부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런 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
“청소년들이여, 푸른 열정 ‘한류’를 품어라!” 7월 23일 미래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한류 주역으로 육성·발굴하기 위한 ‘2016 대한민국 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이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참가부문은 보컬, 밴드, 댄스, 뮤지컬 4개 부문이며, 전국 중·고교생 개인과 단체, 동아리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2016.6.20. ~ 7.15 모집). 1차 예선은 23∼24일, 2차 예선은 30∼31일, 본선은 다음 달 6일 열리며, 각 부분별 대상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4팀은 7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2016 대한민국 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은 고양방송예술인협회와 고양시가 공동으로 올해 첫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발굴해 한류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행사지원 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아람극장, 새라새극장, 원마운트, 호수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개막 행사에는 선발된 1차 예선 참가자들과 이동신 청소년방송예술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소영환 고양시의장, 박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