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창현고등학교에서 진로활동을 위해 직업인과 만남을 가졌다. 5, 6교시에 직업인과 만남을 가지고 7교시에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5교시와 6교시 모두 한 명씩 만나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총 27명의 직업인분이 오셔서 각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27명의 직업인 모두 창현고등학교를 졸업하셨으며, 지금은 직장에서 일하고 계시면서 강의를 하시기 위해 직접 오셨다.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하여 직접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보면서 꿈에 대한 동기도 듣게 되고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되는지 등을 직접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평소에 직업에 대한 궁금함이 생기면 바로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자리를 통해 질문할 수 있고 알아가며 좀 더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러한 활동을 점차 늘려가서 좀 더 많은 직업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지난2월9일 화홍중학교에서 제 14회 졸업식을 하게 되었다. 지난 3년동안 많은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반별 동영상을 만들어 보여주고, 졸업식을 흥겹게할 수 있도록 댄스부 친구들이 준비한 무대와, 오케스트라의 연주, 샌드아트로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졸업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선생님들의 영상 편지와 함께 이제 3년간의 중학교 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었다. 친구들과의 헤어짐은 아쉽지만, 고등학교가서도 이 우정 변치 말자고 다짐하며 졸업식을 마쳤다. 졸업식이 끝난 후에는 친구들, 담임선생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타임을 가지며 서로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서로 다른 고등학교가서도 우정 변치 말고, 이후에 사회에 나가서 멋진 사람들이 되어 만나자는 다짐을 통해 한층은 더 성숙해 질 수 있었다.
지난 12월 27일 화홍중학교에서 느티나무제를 개최하였다. 각 학년의 반마다 원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활동을 체험하고 나면 스티커를 모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했다. 매년 열리는 운동회와 달리 2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였기에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12월 마지막 학교 활동인 축제를 준비하며 모든 학년 모든반은 친목을 다질 수 있었고, 즐길 거리가 다양했다. 예를 들어, 전통놀이, 귀신의 집, 볼링, 윷놀이, 만보기 흔들기, 교실탈출,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오전에는 부스활동을 하고, 점심을 먹은 다음 강당으로 이동하여 축제의 꽃인 무대를 즐겼다. 댄스, 노래, 선생님과 함께하는 춤 그리고 화홍중학교만의 꽃인 미스화홍선발대회까지 모든 학생이 즐길 수 있는 무대와 마지막은 밴드 공연으로 축제를 끝마치게 되었다.2016년 마지막 12월의 학교활동을 준비하고 즐기며 모두 크게 웃을 수 있었고, 2017년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는 학교 활동이어서 의미 있었다.
한번 입고 버려도 부담없을 정도로 싼 가격의 의류들을 '패스트패션'이라고 불리운다.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한 의류소비로 더 많이 저렴하게 사고 빨리 버리는 의류 소비 패턴이 정착되고 있다.패스트패션 브랜드가 내세우는 '저렴한 가격' 뒤에는 소비자가 볼 수 없는 막대한 비용이 숨겨져 있다. 면 1킬로그램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2만리터 이상의 물과 더 많은 면화를 얻기 위햐 뿌리는 막대한 양의 살충제, 그리고 옷 제작과정 전반에 쓰이는 수천 종류의 화학약품과 제 3세계 아동과 여성의 값싼 노동력이 옷 한벌을 얻기 위해서 치러야 하는 비용이다.이 때문에 '패스트패션'을 거부하자는 움직임과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의 노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 개개인이 패스트패션을 쉽게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옷을 선택할 때 가격과 디자인이 아니라 얼마나 그 옷을 입을지 횟수로 따져보는 것이다. 30회가 그 기준이 된다. 30회 이상 입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옷은 구매하고, 30회 이하로 예상되는 옷들은 입지 않는 것이다.또한, 구입하려고 하는 옷의 진짜 가격을 생각해본다. 옷의 진짜 가격은 가격표에 있는 가격이 아니라 가격표의
경기도 안산시가 오늘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수공원에서 '2016 환경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표어로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피해 등으로 인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활동 중심의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체험부스는 이색 자전거 체험하기, 천연 비누 만들기, 우리밀 머리인형 만들기등 친환경 체험부스 35개와 제로에너지 요리경연대회, 환경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직접 환경문제에 대해 알게 되고 환경보전을 위해 천연으로 물건을 만들거나 에너지를 절약하기와 관련된 부스활동을 함으로서 다양한 체험으로 그 각각마다 환경문제를 깨닫고 실천방안을 생각하게 되었다.이러한 환경관련 부스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물노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평소 알지 못했던 곤충, 식물, 동물 그리고 동물의 발자국등 다양한 것을 알아볼 수있었다. 또한 EM을 이용하여 섬유유연제나 EM흙공을 만들어 보면서 일주일정도 EM흙공을 발효하여 하천에 던지면 환경오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직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물건들을 만들어 보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자원의 재활용
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석회석과 규사가 필요하고, 이러한 석회석과 규사를 얻기 위해서는 자연훼손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빈병을 재사용한다면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 3,300만 그루가 온실효과를 흡수하는 효과와 국민 15,000명이 연간 사용하는 전기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를 보다 똑똑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바로 '빈병 보증금 제도'이다. 보증금은 올해 7월부터 제품에 의무적으로 표시되며, 반환시기와 상관없이 제품에 표시된 금액을 돌려받는다. 190ml 미만은 20원, 190ml 이상~400ml 미만인 소주, 맥주, 콜라, 사이다등은 40원, 400ml 이상~1,000ml 미만 중,대형 맥주등은 50원, 1,000ml 이상 대형주스류등은 100원 이상~300원이하의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환불가능한 유형으로는 병뚜껑과 라벨에 보증금 환불문구가 있는 소주, 맥주, 청량음료 등 재사용병인 경우 환불 가능하다. 그러나 유리분리 배출표시가 있는 드링크 병이나 소형주스등의 재활용병은 환불이 불가능하다.이러한 보증금은 2017년 1월부터 소주는 40원에서 100월으로, 맥주는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된
지난 5월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좋은 느낌'생이대 가격을 최고 20%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당시 SNS를 통해 생리대 살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는 저소득층 소녀들의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파장은 급격히 커졌다. 이러한 대체품을 사용하거나 생래대를 아끼기 위하여 오랜 시간동안 교체하지 못하는 소녀들은 비위생적인 환경과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살아간다. 이러한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해 수원시에서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여성 청소년들에게는 신청서를 받아 배송희망 주소지로 여성 위생용품(생리대)을 배송한다. -지원대상 : 생년월일 1998.01.01 ~ 2006.12.31 한부모가족 중 생리대가 필요한 수원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여성 청소년 -지원내용 : 생리대(소, 중 사이즈, 오버나이트), 6개월분 * 예산 소진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음 * 2017년 3월에 시행되는 2차 지급시에는 기존(1차)지급 대상자(타시군 전출자 제외)와 2017년 신규 대상자는 추가로 신청서를 받아 검토후 지급 -신청기간 : 2016.8.22(월) 00:00 ~ 2016
수원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공원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요즘 기온은 30도를 넘어가고 연일 폭염주위보가 내리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이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물 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고싶어한다. 그러나 시내에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차를 타고 교외로 나가야 했다. 시민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가 시내 주요공원에 물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각 공원안에 있는 놀이터는 평소에는 일반적인 놀이터로 이용되다가 7~8월달이면 물놀이 공원으로 변한다. 장안구에 위치한 샘내 공원을 비롯해 일월공원, 벽적골공원등에 2015년 부터 운영되고 있는 물놀이 시설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에 워터파크에 뒤지지 않는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한 수원시의 정책이 빛나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위환경과 안전이 확보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다.물놀이 공원 운영시간은 7~8월 매일 11:00~19:00까지 운영하며 비가 오거나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가동시간은 40분이며 20분의 휴식시간이 주어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날을 맞이하여 6월 17일부터 6월 18일 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K-POP 슈퍼 콘서트 'LoveLove'를 개최했다. 7시 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 이 콘서트는 중국과 일본을 넘어 유럽까지 인기몰이 중인 엑소(EXO)와 최근 국내에서 남심을 흔들고 있는 I.O.I 등 최정상 가수들이 총 출동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수원 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수원 K-POP 슈퍼 콘서트행사명수원 K-POP 슈퍼 콘서트컨셉LoveLove기간2016.6.17(금)~2016.6.18(토)/총 2회 7시~ 9시30분장소수원 월드컵 경기장(특설무대)판매금액5000원(판매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출연진6월17일: 샤이니(종현), 트와이스, 여자친구, EXID 등6월18일:EXO,마마무,I.O.I,피에스타 등찬란한 문화 역동적 수원이 함꼐하는 K-POP슈퍼콘서트. 열정의 계절 여름천 야외에서 개최되는 한류 문화 공연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이 하나가 되는 빅 이벤트. 수원 화성 축성 기념 2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하는 수원 K-POP 슈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5월 5일과 6일, 권선 청소년 수련관에서 여러가지 직업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와서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었다. 꽃을 예쁘게 장식하는 플로리스트와 음식이 먹음직스럽도록 보이게 만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일본의상 체험해보기, 나만의 향수만들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진짜 상처같은 상처를 만들어 내는 특수분장사 체험해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러한 부스 중에서는 쿠폰을 받아 운영하는 부스도 있었는데, 쿠폰은 500원 이었으며, 이 500원은 기부금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무대를 준비하영 공연하는 공연축제도 마련되었다. 5월 5일에는 광고기획자, 푸드스타일리스트, 특수 분장사,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기념 책갈피 만들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권선청소년 수련관 건물내 2층에서는 나만의 명함만들기, 작곡하기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3층에서는 진로상담교실이 운영되었다. 5월 6일에는 직업체험들이 비슷하였지만,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조금 늘어났었다. 이틀간에 진행된 이 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
지난 4월 15일부터수원시에서는'안심귀가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수원시 '안심귀가서비스'란 수원시 전역에 설치하여운영되고 있는 방범용 CCTV와 연계하여보호 대상자의 위치 정보를 수신, 대상지역의 CCTV를 통한 영상정보 획득, 이동정보 전송, 위치정보 공유, 긴급 알람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범죄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서비스이다.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수원시 전 지역에서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며, 2016년 4월 1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수원시안심귀가'를 검색하여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요즘 아동학대를 비롯하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들의 범죄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예로 5년 전 4살 딸을 암매장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러한 아동학대 범죄가 생기면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서 수원시는 부모들에게 치유와 학습을 지원하는 부모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가정 유형, 혼인 여부,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부모학습을 받고자 하는 수원시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에 도서관도 나섰다. 수원 창룡도서관은 '자녀를 위한 내 마음 돌보는 책 읽기' 프로그램을진행한다. '자녀를 위한 내 마음 돌보는 책 읽기'는 지난해 가을학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도서관 1층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은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육아로 지친 부모들을 위로하고 아동학대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아동학대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원 창룡도서관 홈페이지, http://cv.suwonl
지난 2월 18일(토) 서울 코믹월드가 개최되었다. 올해 2월로 138회인 서울 코믹월드는 동아리 판매전을 중심으로 일러스트 콘테스트, 우수회지 콘테스트, 코스프레 무대행사, 엽서 그리기 대회, 만화노래자랑, 만화가사인회, 성우토크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또한,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공유하는 장이었다.서울 코믹월드는 매달 열리는 장소가 다르다. 이번에는 학여울역 1번 출구에서 열렸다. 서울 코믹월드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옷을 입고 화장하여 따라 해보는 코스프레를 할 기회도 주어진다. 자신이 직접 좋아하는 캐릭터로 직접 변하여 지정된 장소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즐거워 보인다. 또한, 일반인들은 코스프레를 한 사람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이렇듯 직접 코스프레를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의 물건들을 살 수 있다. 이 물건들은 동아리에서 직접 그리고 만든 물건들로다양한 콘테스트에도 나갈 수 있다. 4시경쯤에는 코스프레 무대행사,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이런 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서울이 아닌 부산
지난 2월 10일, 평창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에 가보았다. 추운 겨울이라 야외에서 양을 보진 못했지만, 양들이 있는 집에 들어가 보기도 하였다. 양떼목장은 울타리로 길을 만들어 놓아서 풍경이 아름다웠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맑은 공기도 마시고, 도시와는 다른 나무들이 풍경을 이루어 힐링이 될 수 있게 해주었다.산책로에서 힐링을 했다면, 따뜻한 하우스에서 양들을 만나볼 수 있다. 햇빛에서 쉬고 있는 어린양들과 큰 양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가까이 오는 양들까지 모두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다.이렇게 귀여운 양들을 만나고 나서는 바로 옆에 있는 건초주기 체험장에서 건초를 직접 먹여줄 수 있다.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모두 건초를 주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다. 비록 겨울에는 초원 위에 풀어진 양들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다른 계절엔 볼 수 없는 눈과의 조화로운 관경을 볼 수 있었다.추운 겨울, 어디 갈지 고민하지 말고 도시에서 벗어나 양들과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대관령 양 떼 목장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
오늘(1월 25일)오전 9시15분 경기 수원시 화홍중학교에서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열렸다. 이번 영어캠프는 오늘부터 시작되어1월 29일까지실시된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여하였다.화홍중학교의 영어캠프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시간은 오전 9시15분에서 11시50분까지이다.영어캠프에참여한 여러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있다. 영어캠프는 선생님이 직접 지도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선생님은 다양한 사진을 활용하여 영어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업이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지루하지 않고 활기 넘친다. 조별로 이루어지는 수업은 그동안 알지못했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만남의 기회도 될 수 있다.영어캠프 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알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