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환경한마당,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경기도 안산시가 오늘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수공원에서 '2016 환경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표어로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피해 등으로 인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활동 중심의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체험부스는 이색 자전거 체험하기, 천연 비누 만들기, 우리밀 머리인형 만들기등 친환경 체험부스 35개와 제로에너지 요리경연대회, 환경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직접 환경문제에 대해 알게 되고 환경보전을 위해 천연으로 물건을 만들거나 에너지를 절약하기와 관련된 부스활동을 함으로서 다양한 체험으로 그 각각마다 환경문제를 깨닫고 실천방안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관련 부스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물노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평소 알지 못했던 곤충, 식물, 동물 그리고 동물의 발자국등 다양한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EM을 이용하여 섬유유연제나 EM흙공을 만들어 보면서 일주일정도 EM흙공을 발효하여 하천에 던지면 환경오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직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물건들을 만들어 보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자원의 재활용이나 자원을 함부로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체험부스에서 한 활동중 집에서도 싪천할 수 있는 쉬운 행동들은 직접 행동에 옮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안산 환경한마당'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환경 문제를 조금 더 직접적으로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체험해보면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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