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인지 짧고도 길었던 2020년이 지나가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다. 또 2021년이 다가온 만큼 겨울방학도 가까워졌다. 정말 많은 것이 바뀐 우리의 상황 속에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매우 많아졌는데 이 시간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나는 독서를 추천한다. 겨울방학 동안 책을 한 권만이라도 제대로 읽는다면 생활기록부에 독서기록도 들어가고, 또 책을 읽으며 깊게 생각하는 법을 알고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도서관을 가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겨울방학 동안이라도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찾아 읽거나 내가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면 중학생 필독도서처럼 꼭 한 번은 읽으면 좋을 책들을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가족과의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컴퓨터나 핸드폰과 함께하는 시간 또한 많이 늘었을 것이다. 또 밖에 나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집에만 있어서 생기는 우울감이 원인이 되는 ‘코로나 블루’가 유행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족과 함께 대화를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며 전교생의 3분의 2까지 등교를 할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전교생의 3분의 1만 등교하며 지내왔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더욱 익숙하지 않다. 전체의 3분의 2가 등교하며 학교에 생긴 또 다른변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 번째로는 등교하는 모습이 바뀌었다. 등교 인원이 많아지면서 더 많이 생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학년별로 등교하는 계단을 나누어 등교하게 된 것이다.2학년은 중앙현관 계단으로 등교하고 1, 3학년은 각각 중앙현관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 계단으로 등교한다. 두 번째로는 규정이 새로 생겼는데 특별한 일이 없을 때에는 층간 이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유는 첫 번째와 비슷하게 다른 학년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지금껏 학교에서 만나지 못한 보고 싶었던 선배나 후배를 보지 못하지만 다른 학년끼리라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세 번째로 바뀐 것은 가장 감염의 위험이 큰 급식실의 모습이다. 이번 등교 주간부터는 모두 하나씩 받은 가림막을 급식실에 가져가서 급식을 먹는 동안 서로의 침 같은 것이 튀지 않도록 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많아진 등교 인원
코로나19 때문인지 더 짧게 느껴진 올해 여름이 지나가고 벌써 가을이 시작됐다.독서의 계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변에서 여러 독서 행사들이 계획 중이다.하남중학교에서는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독서의 달 행사 중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진 출처https://www.ealimi.com/ReceivedNoti/LetterReplyNew/928857364/986eaf2f-0f09-eb11-a2e6-f220cde3428a 첫 번째로 알아볼 행사는 '유퀴즈 -BOOK' 행사이다. 이 행사는 1학년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2학년은 10월 26부터 30일까지, 3학년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행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서관 앞에서 배부하는 용지에 작성되어 있는 10개의 문제를 풀어 도서반납함에 용지를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까지 정답 개수에 따라 상품이 차등 증정될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 행사는 ‘지금 읽은, 책?’이라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이번 달 12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중 A4용지 한 장 분
이제 곧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이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밖에서 추석을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보는 추석 특선영화는 다른 때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올해추석 특선영화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MBC의 추석 특선영화로는 <스윙키즈>, <감쪽같은 그녀>, <천문>이 편성됐다.이 중 <스윙키즈>는 지난018년에 개봉한 영화로 한국전쟁 중 거제 포로수용소에 새로 부임한 소장이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포로들로 탭댄스단을 결성하며 생기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또한 탭댄스의 경쾌한 소리로시각적, 청각적 재미와 감동을 담은 영화이기도 하다. https://blog.naver.com/camelbook/222099405764 다음으로 채널A 에서 방영해주는 특선영화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락 오브 에이지>이다. 2014년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발견>은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아빠와 집이 함께 사라져 버린 '지소'의 가족, 미니 봉고차에서 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며우리의 눈이 받는 피로도 많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눈의 피로를 제대로풀어주지 않으면 눈이 시리고 곧 눈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어질 온라인 수업 동안 우리가 눈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로 전자기기 사용 중에 먼 곳을 보거나 자주 눈을 깜빡이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휴대폰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를 너무 오랜 시간 보지 않는 것이지만 지금처럼 온라인 수업이 계속된다면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란 매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자기기를 멀리하진 못 하더라도 자주 먼 곳을 봐주고 눈을 감거나 안약을 넣어 눈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자. 두 번째로 눈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눈에 좋은 음식은 대체적으로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이 많은데 결명자, 당근, 블루베리 등이 있고 치즈 또한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철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organicrackr/220180989383 세 번째로 눈에 해로운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