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고에서는 매년 2학기 때 자기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지며 아울러 진로 목표에 대한 설계를 통하여 삶에 대한 뚜렷한 꿈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신나게 하기 위하여10월 31일~11월 중 진로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3층 시청각실에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나의 꿈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PT 자료를 만들어 발표하면 가산점을 받고 생활기록부에도 입력해준다. 나의 꿈 발표활동 원고 내용으로 1. 나의 꿈은 무엇이며 2. 나의 좌우명은 무엇이며 3. 꿈을 갖게 된 동기 4.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학업적인 노력과5. 다양한 활동을 어떻게 성취해야 하는지(동아리, 봉사, 연구, 취미, 기타활동)6. 희망 대학 및 학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상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K 학생은 범죄심리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기 꿈의 대학에서 범죄심리학 강의를 듣고 있다고 했고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에 들어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했다. U 학생은 어려서부터 레고와 로봇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고 초등학교 때 로봇조립대회에 나가 우승을 한 계기로 로봇
최근 10일 죽전고등학교에서는 '2021 자유주제토론 발표회' 가 열렸다. 요즘에는 많은 학교가 대회보다는 다양한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발표회 형식을 선호하는 만큼, 이를 반영하여 1학년과 2학년이 모두 참여하는 발표회 형식으로 토론 시연회가 진행되었다. 팀별로 각자 교과에서 확장된 주제를 선정하여 원고를 쓰고, 이를 청중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필자도 같은 반 학생들과 팀을 꾸려 발표회에 참가해보고, 이를 취재해보았다. 이번 토론 발표회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최소한의 청중과 학생들로 진행되었다. 토론을 청중하는 학생 외에 토론을 시연할 학생들은 각자 반에서 TV로 토론회를 시청하다, 정해진 순서가 되면 직접 시청각실로 이동하여 토론을 발표하였다. 많은 학생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시연하였다. 토론 논제에는 '나라 별로 다른 디지털세', '연명 의료', '양당 체제' 등 다양한 주제들이 등장하였다. 필자의 팀은 '인공지능에게 가치 판단을 맡겨도 된다.'라는 논제로 사회자, 찬성 1, 2, 3, 반대 1, 2, 3 의 인원으로 나누어 필자를 포함해 총 7명의 학생이 토론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필자의 팀은 위와 같은 논제로찬성 측은인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11월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 광장에서2019년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2019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자아을 탐색하고자신들의꿈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한활동내용 및 성장사례 공유를 위한 만남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성장발표회 행사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온 마을이 함께했으며, 온누리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41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운영되었다.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체험도 하고 나눔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 무대에 섰을 때 많은 사람이 환호해주어좋았다.", "사람들이 부스를 좋아해주어 뿌듯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
율전중학교는 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율전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율전중학교와 주변 공동체와의 연계를통하여 율전예술드림학교를 운영하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공동체 학생들과 율전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바이올린, 리코더, 통기타, 미술심화반 등을 운영하여 5개월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꿈과 끼를 펄쳤다. 이번 공연은 율전중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관람하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 무대에 올려 떨렸지만친구들이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 "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 무대를 관람한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 친구들이 생각보다 잘 연주해서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는 올해 1회째를 맞았다.
2016년 11월 8일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나의 꿈 발표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나의 꿈 발표대회는 이번이 3번째로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매년 개최될때 마다 한층 더 성장해지는 학생들을볼 수 있는데요.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들고 볼 수 있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바리스타, 제과제빵사, 바텐더, 투어 플래너까지 가지각색의 다양한 직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나가기 까지 수업이 끝난 후에도 밤 늦게까지 남아 연습을 할만큼 절대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입학한 1학년 친구들은기대감을 안고대회에 임하였고, 2학년은 학교에서 배운 발표 능력과 화려한 말솜씨로 자신을 꿈을 멋지게 펼쳐 나갔습니다. 그 결과,한층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있었습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나의꿈 발표대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꿈의학교 중 하나인 '꿈이룸 학교' 경기 북부지역 학교가 모여 다양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꿈이름 학교의 성장 발표회에 20개가 넘는 팀이 모여 그동안 활동의 결과물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