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전교회장이었던 심*우 양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홍천중학교는 2023년 전교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시작했다. 후보들은 총 3명으로 2학년 부회장 1명, 1학년 부회장 1명, 2학년 전교회장 한명을 뽑을 예정이다. 내년이면 3학년 부회장과 회장 각각 1명, 2학년 부회장 1명이 생기는 것이다. 선거 임원들은 공정한 투표를 위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참가자들을 열심히 감독 중이며 선거에 참가한 후보들은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자신들을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천중학교는 요즘 들어 전교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3학년인 홍천중 학생들의 이야기로는 몇년 전만 해도 후보자들이 매우 많아 선거운동을 하는 학생들 때문에 등굣길에 발 디딜 틈 하나 없다고 말한다. 홍천중학교 자치회 선생님은 원활한 홍천중학교의 학생부 활동과 자치회 활동을 위해 선거에 많이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아직 후보 수는 턱없이 부족해 작년 전교회장 선거와 같이 무투표 당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후보들은 총 세 명으로 부회장 후보 2명, 회장 후보 1명이 있다. 이 중 회장 후보인 김*겸 군을 인터뷰해보았다. Q: 전교 회장 후보로 출마한 계기
2022년, 1년간의 자치회 생활을 돌아보며 자치회가 진행했던 행사들과 그에 따를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자치회는 학생회장과 학생부회장, 5학년 학생부회장 2명을 중심으로 각 반 회장/부회장에 해당된다. 이들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나리회의'(개성있는 너, 나, 우리의 약자) 를 개최하여 학생의 편의와 안전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캠페인과 행사 진행을 해왔다. 1학기에 진행한 행사로는 '스승의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복도통행예절 캠페인' '아침마루 책잔치' 그리고 공약인 '양심우산 설치'가 있다. 2학기에 진행한 행사는 '독서의 달 맞이 아침마루 책잔치'와 '영어페스티벌' '운동회 응원 준비' 가 있었다. 1년간 자치활동에 참여했던 임원들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았다. A.6학년 1반 2학기부회장 이연수- 자치회 생활이 이번에는 처음이였어서 감회가 새롭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아서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나이 상관없이 자치회원들이 모여 회의하는 것을 보고 활동범위가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6학년 3반 회장- 새로운 경험을 해서 너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C.6학년 1반 1학기 회장- 한 학기도안 여러 자치회 활동을 하며 긴장
지난 11월 10일, 2023학년도 하탑중학교를 이끌어갈 20대 학생회장단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하탑중학교는 여러 해 동안 러닝메이트 출마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올해로 2학년에 재학하는 학생회장 후보 한 명, 2학년 부학생회장 후보 한 명, 1학년 부학생회장 후보 한 명이 팀을 이루어 출마할 수 있도록 하는 선거 방식을 말한다. 이번 선거에는 총 4팀의 후보가 출마하였고, 이는 다른 연도에 비해 비교적 많은 수였다. 선거에 출마하는 학생들은 입후보 등록 신청서, 학부모 동의서, 추천서, 학생 추천자 명단 등의 다양한 양식을 모두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19대 회장단과 학생자치회 부장들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되어 후보자들의 홍보물을 승인하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의 일을 맡았다. 후보자들은 홍보물로 사용하는 최대 4개의 피켓, 2개의 영상물, A1 사이즈의 포스터 등을 짧은 기한 안에 제출해야 했기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1, 2학년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여 제작한 홍보물은 모두 학생들만의 개성이 드러나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겨 좋은 평을 받았다. 각 팀의 회장 후보자들과 19대 학생회장이 한데 모여 타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
최근 9월 10일과 13일, 죽전고등학교에서는 지난 학생자치회 면접으로 선출된 임원들이 '2021학년도 죽전고등학교 2학기 대의원회'를 통해 처음으로 만났다. 이번 대의원회는 불가피하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2학년과 1학년이 격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9월 10일, 첫 번째로 2학년 대의원회가 먼저 열리고 9월 13일, 두 번째로 1학년 대의원회가 열리게 되었다. 그중 9월 13일 대의원회에 1학년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 참석해 취재해보았다. 이번 9월 13일에 열린 대의원회는 1. 개회선언, 2. 국민 의례, 애국가 (생략), 3. 격려사, 4. 학급자치회 당선증 수여, 5. 회장단 인사, 6. 대의원 소개, 7. 안건발표, 8. 건의 사항, 9. 폐회선언의 식순으로 이루어졌다. 2021학년도 2학기 대의원회의 개회가 선언되고, 교장 선생님의 격려사가 이루어졌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이번에 새 출발을 하게 된 2학기 학생자치회가 순조롭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이루기 바란다." 며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다. 그다음으로는 학급자치회 당선증이 수여 되었다. 이번 2학기 새롭게 각 반을 이끌게 된 회장과 부회장들이 한 명씩 앞으로 나와 임명장을 받았다.
하남 미사강변중학교에서 4월 5일 학생자치회 구성원들이 학급, 학교의 리더로서 소양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원들이 학년별 조를 편성하여 분임 토의 및 협동 게임(젤리 먹여주기, 짐볼 굴리기) 등을 하였다. 또한 부모님께 영상 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리더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행사 staff로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자치회 구성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본 기사에 첨부된 이미지는 도윤호 기자가 촬영하였습니다.
수원 율전중학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귀여운 인형 탈을 쓴 학생부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간식을 주는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작은 간식으로 기분이 좋아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전중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학생자치회가 학생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한다면 학교와 교사, 교직원들은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