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고] 4차 산업혁명 작가님과 함께 더 알아보기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어언 몇 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바둑계에서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 최근 급부상한 만능 인공지능 ChatGPT 등, 우리는 이제 점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에 사라지는 직업도 있을 것이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있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10월 30일 월요일, 백신고등학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인으로 살기’라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됐다. 백신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김희용 작가님과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보자.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시대이다. 이에 따 삶의 질 향상과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가능해졌다. 우리 사회는 현재 매우 빠른 인터넷을 가지고 정보가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초고속 사회, 거의 모든 사물과 장치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이 서로 연결 초연결 사회, 기술들이 서로 융합된 초융합 사회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탄생한 기술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양자컴퓨터, 로봇, 사물인터넷 등등 매우 많다. 작가님께서는 이러한 기술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학, 영어와 같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창의력을 끌어내는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필자도 이 말에 동의한다. 공부가 아무리 뛰어나도 창의력이 없다면 혁신을 일으키기 힘들고 커다란 성공은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미래의 기술변화를 알고 디지털과 아주 친해져야 한다. 또 지금 세상에 없지만 필요한 것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작가님께서는 자신만의 취미와 장기를 살려 개성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들에 재능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이셨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양자컴퓨터 등의 여러 미래 유망기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인으로 살아가기’라는 행사의 주제를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행사하고 나서 이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여러 기술들이 훨씬 더 많이 등장하는 사회에서, 그저 인공지능이 지시하는 대로 일하는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인공지능을 제어하는 주인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했다. 필자는 평소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료 AI인 왓슨, 금융 AI인 켄쇼, 변호사 AI인 로스를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인공지능이 많이 나와 놀랐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들을 더 탐구할 수 있어 기대되고, 이 기사를 보는 독자 여러분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자신의 미래를 더욱 완곡하게 그려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라며, 이 기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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