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어린이들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학생승마교실 지원사업] 의 참여를 신청받았다. 옥정초등학교에서도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안내하여서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였고, 그 중 선발인원만이 강습을 받게 되었다. 선발 된 학생은 10회의 학생 승마체험을 자부담 96,000원(보조금 224,000)을 납부하고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승마 강습은 관내 승마장으로 양주시승마장, 한성승마클럽, 휴먼앤홀스랜드로 3개소 승마장에 학생이 강습 받고 싶은 승마장의 정보를 ghorsepark.co.kr 사이트에서 확인하고1, 2지망으로선택하여 신청해서, 배정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서 결과조회를 하라는 문자가 학생 혹은 학부모에게 발송된다. 문자를 확인하고 해당 승마장에서 강습을 받게 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신창하였는데정해진 사업비 때문에 소수의 학생들만이 승마 강습을 받아야만 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웠다. 물론 정해진 사업비 때문인 학교측의 입장도 잘 알지만 그렇다고 다수의 아이들이 승마체험을 포기해야하는 입장도 무시할 수 없으니 너무 곤란한 문제인 것 같다.....아무쪼록 이 문제가 좋은 방법으로 해결되
지난 10월 28일, 인덕원 고등학교에서는 축제가 열렸다. 축제 이름은 인덕 대축제로, 2019년까지 사용하던 축제 이름인 다이제는다 함께 이루는 축제라는 뜻을 담은 부제로 사용했다. 3년 만에 열린 축제인 만큼 분위기 또한 매우 뜨거웠다. 오전 시간에 열린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인덕원 고등학교의 동아리들이 각 부의 특성을 담은 부스 체험과전시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미술 동아리 '아를'은 학생들의 손이나 얼굴에 그림을 그려 주는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했고 심리학 동아리 '혜윰'은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를 인덕원 고등학교 식으로 해석하여 선보였다. 경찰 군인 동아리의 사격 체험이나 과학 실험 동아리 '노헤드'의 마그누스 컵 실험도 눈에 띄는 이색 체험이었다. 오후 시간에는 인덕원고방송부 'IBS'의 오프닝 영상을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었다. 인덕원고 댄스부 'GG' 1학년들의 무대부터2학년 학생들의 노래와 랩 공연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었다.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는 축제만을 위해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준비한콜라보 무대로,같은 곡에 맞추어 춤을 추었지만 1,2학년 각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1부에 준비된
인덕원 고등학교에서 흥미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 내용은 바로 명화 속 인물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기입니다. 우리가 아는 수많은 명화 속 인물들은 그림 자체만으로도 다채로운 모습들을 지니고 있지만 아무래도 평면에 그려진 그림이기 때문에 입체성에서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활동은 인물들이 명화 밖으로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지, 예를 들어서 뒷모습은 어떤 모습과 색깔일지 상상해서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입니다. 어떤 명화 속 어떤 인물을 표현할 것인지는 각자 원하는 대로 정하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 활동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저는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인 ‘절규’ 속 인물을 선택하였습니다. 곡선으로 표현되어 입을 길게 벌리고 절규를 하는듯한 이 인물은 그림상으로 봐도 꽤 역동적입니다. 이러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나타내면 절규하는 듯한 모습과 역동성이 더 잘 드러날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뼈대 작업부터 해주어야 합니다. 철사를 이용하여 인물의 형태와 취하고 있는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뼈대 위에는 클레이를 잘 붙게 해주는 포일을 붙여줍니다. 그 후 클레이를 붙이면서 디테일한 표정과 질감
2022년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리포터 및 MC를 소개합니다 산남중학교 김도윤, 평촌중학교 고혜원, 장당중학교 이시현
2022년 4월 21일 산마루초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이 열렸다.청소년 의회 교실이란 경기도안에 사는 청소년들이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회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는 의원 선서, 자유발언, 안건 처리, 의회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설득과 대화를 통한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체험하게 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실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올해 우리 산마루초가 경기도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청각실에서 학생자치회 의원 31명이 직접 경기도 의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해보았다.최가은 학생이 의장이 되었고 대표 선서자인 김하민 학생을 시작으로 31명의 학생도의원들이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준수하고 청소년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였다. ' 학생들의 교내 엘리베이터 이용 허용 ' 이라는 조례안으로 윤서진 학생이 안건발표를 하였고 김다민 학생과 박균희 학생이 찬반 토론을 하였다. 17명의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11월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 광장에서2019년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2019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자아을 탐색하고자신들의꿈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한활동내용 및 성장사례 공유를 위한 만남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성장발표회 행사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온 마을이 함께했으며, 온누리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41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운영되었다.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체험도 하고 나눔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 무대에 섰을 때 많은 사람이 환호해주어좋았다.", "사람들이 부스를 좋아해주어 뿌듯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
율전중학교는 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율전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율전중학교와 주변 공동체와의 연계를통하여 율전예술드림학교를 운영하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공동체 학생들과 율전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바이올린, 리코더, 통기타, 미술심화반 등을 운영하여 5개월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꿈과 끼를 펄쳤다. 이번 공연은 율전중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관람하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 무대에 올려 떨렸지만친구들이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 "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 무대를 관람한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 친구들이 생각보다 잘 연주해서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는 올해 1회째를 맞았다.
경기도 지역화폐를 알고 계신가요? 경기도에서 새로 실행하는 정책입니다. 경기도 지역화폐가 궁금하시다면, 카드뉴스을 통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가세요. 신문기사 널리 공유하고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보급화합시다.
2018년 3월 21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흥덕 고등학교에 방문했다. 이 교육감은 흥덕 고등학교 교사, 학생들과 더 나은 교육을 위한 방향성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교육자치는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교육부의 일방적인 지침, 가이드라인이 아닌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자는 취지이다. 교육감은 학생의 뜻과 학생의 염원을 존중하고 예술 창작 수업을 각 분야의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어 나가는 수업으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흥덕 고등학교 교사들과 어려웠던 점, 바라는 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재정 교육감은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어요."라고 말하며 교사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간담회 내내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은 오늘도 모여 시나리오·기획 회의를 했습니다. 뮤지컬 영화에 배우로 섭외할 경기 뮤지컬 꿈의 학교에서 견학도 하였습니다.꿈의 학교를 2년 넘게 활동을 해왔지만, 정말 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많은 혜택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도 꿈의 학교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한다고 정말 감사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미디어경청 강의실로 YB 방송 꿈의 학교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시험 기간을 앞두고 모인 만큼 중요한 회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우 모집 포스터부터, 시나리오 관련, 작사/작곡, 오디션 일정, 개교식 일정, 촬영 장소까지 총 6개의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6일 토요일, 미디어경청 강의실에서 YB방송 꿈의학교 학생들이 모였습니다.YB방송 꿈의학교는 "연출부터 제작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YB방송 꿈의학교는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기초적인 시나리오 수업, 촬영 기법 등 방송기초 관련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이날 수업에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레스쿨제라블"영상과 멜로 영상들을 보면서 서로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ㆍ2부로 나눠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육상과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도민체전은 ‘하나되자 화성에서, 함께뛰자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천3백만 경기도민이 화합한 축제의 장으로 기록됐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도민체전 기간 동안 수도권 최고 명품 휴양지로서 ‘화성 미니 뱃놀이 축제’와 ‘승마체험’,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대회 기간 동안 1천700여 명의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도우면서,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이다. 이날 폐회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은 양평군은 오는 2018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환송사에서 “3일간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신 선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화가 25일 송산 공룡 알 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채화돼 26일까지 이틀간 24개 읍·면·동 순회 봉송 후 동탄 센트럴파크 광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성화는 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27일에 각 시민 대표로 선정된 6명의 최종 주자들에 의해 주 경기장으로 이동해 점화되고 대회의 폐막인 29일까지 불을 밝힌다.31개 시·군 12,000여 명의 참여 인원과 24개 경기종목 등 도민체전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화성시의 각오와 준비가 남다르다. 기존 성화 채화 장소들과는 차별화된, 송산 공룡 알 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시작되는 성화 행사부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행사, 화성시가 이토록 성화 행사에 신경을 쓰는 데는 따로 이유가 있다.올림픽 경기에서 시작된 성화는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 경기 때 했던 성화를 기원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의식은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에게 선물한 불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성화 봉송 의식이 처음 시작된 것은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때 이후부터였다. 이후 1952년부터 성화 봉송이 의무화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