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서지민 리포터의 취재! 고암중의 학교 자지회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활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취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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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 지구의 환경 문제는 나날이심각해져 간다는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다. 하지만 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은가? 본인의 하루를 생각해보자.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렸고, 얼마나 많은 물을 사용했으며, 얼마나 많은 전력을 소비했는지. 얼마 전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라는 책을 읽으며 심각한 환경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이 글을 쓰는 것은 그동안 환경에 대한 책임을 외면해온 내 행동에 대한 반성을 위해서,그리고 이글을 읽을 여러분이 자신의 책임을 보다 빨리 직시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우리는 벼랑 끝을 향해 뒤로 걷고 있다. 언제 떨어질지, 어디쯤이 낭떠러지인지도 모른 채 그저 앞에 있는 우리 눈에 좋은 풍경만을 감상하면서. 하지만 우리의 바로 뒤에는 떨어지면 돌아올 수 없는 낭떠러지가 존재한다.그런데도우린 그저 우리 눈에 좋은 것만 담으려 하며 낭떠러지의 존재 사실을 잊어버린다.눈치챘겠지만이것이 우리가 자연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분별한 인간의 이기심 뒤에는 지구의 멸망이라고 불릴 수 있는 끝없는 추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뒤를 돌아보려 하지 않는다. 멸망의 위험을 외면한 채
이번 독서 칼럼으로 지연된 정의라는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러하다. 나는지난 5000년의 역사 속 수많은 사람이 모든걸 걸고 지켜온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영구히 보존되어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발달하기 위해서는 사회정의 실현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즐겨 읽었던 책인데 나라가 개인에게 행한 거대한 폭력이 작은 개인들에 의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어떻게 미약한 개인이 타인의 인생을 구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재밌게 적혀진 책으로 기억하여 이 책을 골랐다. 또한, 어렸을 때보다 약간 더 많은 것들을 배운 지금 이 책을 다시 읽는다면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전 오마이 뉴스 기자인 박상규와 파산 위기의 변호사였던 박준영이 함께 힘을 모아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들이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개인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는 과정이 담겨있다.또한, 우리의 부끄러웠던 20세기의 사법폭력의 희생자들이 긴 싸움 끝에 마침내 억울한 누명을 벗고 빛을 찾게됨으로 사회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고 정의는 어떤식으로 돌아올 수 있
양주백석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1월 9일부터 2021 과학 탐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과학 탐구 프로젝트란 학생이 A 트랙이나 B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하여 탐구를 진행하고 4단계 인증을 받는 프로젝트이다. 이 행사는 양주백석고등학교의 융합과학정보부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A 트랙의 주제는 '연역적 탐구 방법과 고체 배지를 활용한 세균확인 탐구'이며 B 트랙은 학생 희망 선택 주제이다. 2021 과학 탐구 프로젝트는 2021년 11월 9일 화요일부터 12월 22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마지막 날인 12월 22일에는 방과 후 물리 지구과학실에서 자신이 탐구해 온 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1 과학 탐구 프로젝트는 1, 2학년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1인 1팀 혹은 2인 1팀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에 학교에서는 각 팀별로 탐구를 진행하기 위한 팀별 준비물 지원금 5만 원을지원하겠다고 공지하였고, 필요에 한하여 추가 지원 또한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2021 과학 탐구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생이 활동하고 탐구한 내용을 모두 학교 생활기록부 진로 활동 '특기사항'란에 입력될 예정이기 때문에 과학 분야를 진로
기산중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추운 날씨에적응하기 힘든 외국인들을 위해 외투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패딩과 외투를 자신의 손으로 교무실 앞 기부 박스에 넣어 기부하였다. 학생들이 나눈 외투는 깨끗하게 세탁된 후 많은 외국인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외투 나눔 행사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산중학교의 많은 학생이 참여한 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외투 50~60벌 정도가 모였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참여 소감을 물어보았더니 "옷이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리하기도 힘들고 아까운 옷을 이렇게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서 뜻깊은 것 같다. 내가 입었던 옷이지만 현재는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옷이 다른 분들에게는 필요하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이렇게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다. 앞으로도 나에게 작거나 잘 입지 않는 옷들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부하고 싶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해주었다. 이번 외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는지 이번 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다
코로나란 2019년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한 급성 호흡기 전염병이다. 코로나는 2020년부터 급속도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1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와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 하고 원격으로 수업을 하였다. 직장인들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코로나라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하지만 점점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위드 코로나라고 부르고 있다.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획복한다는 뜻이다.2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완전히 뒤바뀌었던 일상을 점점 획복하는것이다. 위드코로나는 백신 접종자가 70% 이상일 경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고 한다.3 위드 코로나인 시기가 온다면 학생들은 격주로 학교를 가지않고 계속 전면등교를 하게 될 것이다. 또 직장인들도 재택근무 대신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될것이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못 갔던 여행도 가게 될것이다. 그리고 카페나 식당들도 시간 제한 없이 가게를 운영 할 수 있게 된다. 콘서트나 축제도 많이 개최가 될 것이다. 위드 코로나가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위드 코로나의 단점도 존재한다. 위드코로나가 시
Chapter1. INTRO Q. 안녕하세요 솔라님!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대학교 일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인솔라입니다. Chapter2. 일어교육학과에 대하여 Q.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어린 시절부터 TV를 많이 봐서 만화를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요. 만화에서 더빙이 어색하다고 느낀 게 관심의 시초였습니다. 그래서 '원어랑 비교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처음에 관심을 가졌고, 그 관심이 지금까지 커진 것 같아요. Q. 수험생 시절 항공 분야와 일본어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계열 학과와 일어일문학과를 고민했을수도 있을텐데, 일어교육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항공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수학적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쪽은 단순한 관심 수준에서 머물게 됐습니다. 그리고 일어일문학과를 고민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근데 아무래도 단순히 일어일문학과는 졸업을 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일어교육과를 졸업하면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비전을 느끼고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Q. 교사를 꿈꾸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