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등학교에서 오는 10월달에 과학창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대회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선이번 과학창의대회도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긍정적인 견해로는, 학생들에게 생기부를 채울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거의 모든 외부활동들은 연기되거나 취소되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라도 대회를 치뤄서 학생들이 생활기록부에 활동을 하나라도 더 남길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었다.반대로, 부정적인 견해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진행할 정도로 중요한 대회를 온라인으로 치룬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었다. 과학창의대회는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팀원들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대회인데, 그것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굉장한 위기에 쳐해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을 하지 못해서 생기부를 채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3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능도 현재 상황으로선어
9월 14일, 백마고등학교 홈페이지에 9월 16일 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이번 온라인 모의고사는 학교 또는 학원 시험장의 방역 대책 등으로 인하여 등교(원)가 불가능하거나, 의심 증상 등으로 인한 자가격리 등 조치에 따라 등교(원)가 불가능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의고사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크게 두 가지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고3 학생들에게 수능 모의고사는 정말 중요한 시험이고, 대면 시험을 볼 수 없는 경우엔 온라인으로라도 시험을 칠 수 있게 해달라는 입장이다. 시험을 아예 못 보게 하는 것은 학생의 교육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이다. 부정적 견해는, 아무리 시험이 중요하다고 해도 모의고사 같은 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룬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다. 부정행위가 일어날 위험성이 커지고,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의견이다. 현재 고3 학생들은 굉장히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무시무시한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심지어 시험조차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이것은 단순히 고3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모든 사람들
최근들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기를 실시하면서 우리의 등교개학도 미뤄지게 되었다. 현재 등교개학은 23일로 예정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더 연기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를 못하니 자연스럽게 교육의 질은 떨어지고, 집에만 있다보니 우울증에 걸리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2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으니 정말 말 그대로 암울한 현실이 아닐까 싶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국의 모든 학교들은 다들 각자의 방역수칙을 제시하며 최대한 방역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백마고등학교는 학교 내에서 교사, 학생 구분없이 마스크 착용과, 등교할 때와 급식시간에 체온을 재고 손소독제사용을 의무화했다.또한, 도서관이 폐쇄되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책을 읽으러 많이 모이는 장소다 보니 N차 감염을 우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나 활동은 전부 학사일정에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수업시간도 예외는 아니다. 책상들을 전부 띄워 놓고 학생들과 교사 모두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려서는 안되며, 학생들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되는 것으로
갑작스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하여 현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격상을 선언했고, 결국 우리 백마고등학교도 비대면 수업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8월 31일날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 후9월 7일부터 등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으로 인해 등교 수업은 21일로 미뤄지게 되었다. 계획에 없던 비대면 수업 연장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들은 다시금 혼란을 겪게 되었다. 우선, 백마고등학교는9월 7일부터 줌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에 채택했던 온라인 클래스방식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였다. 무엇보다, 대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교사와 학생들간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백마고등학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쌍방향 수업 또한고질적인 문제점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우선 쌍방향 수업은 전자기기가 불충분한 가정에게는 손해가 크다. 학생들은 온라인 클래스와 학원 수업, 그 밖의 인터넷 강의를 듣기엔 하나의 전자기기로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더불어 자녀가 많은 가정에게는 더욱 그
운동도 잘하고 외모도 빠지지 않는 자타공 왕자님인 내 친구 건희 그런데,, 운이 너무나도 없다!! 제작 : 김시우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음료, 코카콜라는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톡 쏘는 맛으로 매년 8억 병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코카콜라는 원래 아픔을 잊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알콜 음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코카콜라의 창시자는 존 펨버튼(John Pemberton)으로 미국의 신문의 반절이 거의 모두 민간요법이나 엉터리 약 광고였을 때 활동하던 약사였다. 그는 이미 한 번의 파산으로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코카나무 잎'에 주목했다.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이를 진통제 등으로 사용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코카나무 잎은 바로... 코카인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쓰는건데 코카인은 마약이다.) 다행히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존은 당시 합법적이었던 코카나무 잎으로 와인을 담가 콜라나무 열매를 추가해서 프렌치 와인 코카(French Wine Coca)를 만들었다. 이 음료의 매출은 점점 상승세를 탔지만 금주법 때문에 존은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그는 와인을 빼고코카나무 잎과 콜라 열매의 추출액을 약국에서 파는 소다수에 섞었다. 이것이 콜라의 시작이 되었다. 존 펨버튼의 콜라는 그의 예상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