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동탄중앙고등학교의 급식실 앞에서는 뜻 깊은캠페인이 있었다. 동탄중앙고등학교의 미술 동아리인 "미인"에서 주최한캠페인으로 유기견 뱃지를구매 신청을 받는자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미술 동아리원들은 뱃지를 1번, 2번, 3번 강아지 뱃지에 대한 구매 수요조사를 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뱃지를 사기 위해 급식실 앞에 모였다. 비록 2번 강아지는 최소 수량 달성에 실패하여 취소되어 1, 3번 강아지 뱃지만 남게 되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현금 5000원을 가지고 가서 자신이 구매하길 원하는 뱃지를 선택한 뒤 이름과 반, 번호, 전화번호를 남겨 놓고 가면 제작 기간을 거쳐 제작된 뱃지가 배달되는 과정이였다. 이 캠페인에는 학생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동아리가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한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수의 유기동물들이 있고 이 중 상당수의 유기동물들이 안락사를 당해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된다. 미술 동아리 "미인"은 직접 피켓을 제작하여 전시해 놓아 많은 학생들에게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요구했고 이에 많은
수능이 끝나고 하루 뒤인 11월 16일 금요일에 동탄중앙고등학교에선 제4회 대의원회가 열렸다. 한 학기당 3회로 정해진 대의원회는 추가 대의원회를 하지 않는 한 이번 4회 대의원회가 2018년 마지막 대의원회였다. 마지막 대의원회여서 그런지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한 회의였다. 시작은 교장선생님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시작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회의 주제는 12월 말에 열리는 동탄중앙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인 카르페디엠의 내용 구성에 관한 회의와 지난 3회에 걸친 대의원회에 대해 아쉬운 점들을 얘기해 개선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눈 반성회가 있었다. 많은 대의원들이 자신의 반을 대표하여 나온 만큼 열심히 토론에 참여하여 회의의 내용이 풍성해졌다. 많은 대의원들이 각 반의 의견을 전달했고그러한의견들이 회의를 통해 수용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올라갔다. 대의원회를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동탄중앙고등학교 대의원회 현장이었다.
지난 2018년 10월 14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는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 김모씨가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흉기로 수십차례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모씨는 PC방에 동생과 함께 들어왔고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지적하였고 아르바이트생은 죄송하다며 자리를 치워주웠다. 이후 자신이 게임에서 져 기분이 안 좋아져 아르바이트생에게 환불을 요구하였고 아르바이트생은 매니저 외에는 환불 불가하다며 거절하였다. 이에 김모씨는 쌍욕을 하며 죽여버린다는 협박을 하였고 이에 경찰에 아르바이트생이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냥 형제를 데리고 나간 뒤 그냥 갔고 김모씨는 칼을 챙겨온 뒤 아르바이트생을 공격하였다. 얼굴과 전신에 총 30회 이상 찔렸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상처를 많이 입었다. 이후 담당 의사의 말에 의하면 흉기로 공격할 때 뼈에 닿을 때까지 밀어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아르바이트생은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였다. 이 공격이 일어날 당시의 CCTV를 보면 동생이 달려가 아르바이트생의 팔을 잡아 움
지난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에 동탄중앙고등학교에선 1인 1과제 발표가 있었다.이 발표는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던 꿈, 원하는 진로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것이다.발표자는 하루에 3명씩, 동아리가 없는 금요일 5, 6교시에 진행된다.학생들은 각자 발표 준비를 하며 자신의 꿈과 취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첫 번째 학생은 오** 학생으로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유튜버를 발표하였다.그는 "약 2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보겸이 요새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끈다"고 하였다.그리고 "보겸은 수많은 자신의 안티들을 욕하거나 탄압하지 않고 포용하여 자신의 구독자를 만든다"고 하며 그런 포용력을 닮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두 번째 발표자는 이** 학생으로 자신이 되고 싶은 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이** 학생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되고 싶던 수학강사에 대해서 발표하는데 그가 학교 수학 강사보다 학원 수학 강사가 되고 싶은 이유와 왜 자신이 다른 이들은 어려워하는 수학이 좋은지, 왜 그 수학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였다.또 마지막에 머리를 쓰는 문제를 넣어 직접 설명해주면서 발표를 마
2018년 4월 12일 동탄중앙고등학교 1학년 5반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바로 생일 기념 선물 고르기 행사였다. 이 행사는 다른 반은 시행하지 않고 1학년 5반만 시행되는 행사인데 3월에 학급회의를 통해진행하기로 결정된 5반만의 특색사업이다. 이 행사는 학기 초 3월에 학생별로 1개씩 5000원에서 10000원 사이의 금액으로 선물을 1개씩 사 온 뒤선물을 모아놓고, 달마다 한 번씩 그 달에 생일인 학생들은 나와서 번호를 뽑고 그 번호에 해당하는 학생이 가져온 선물을 가져가는 행사이다. 오늘은4월 첫 생일자가 있는 날로 4월에 태어난 학생들이모두 선물을 받으며 반 학생들의 축하를 받았다. 학생들은 생일자가 앞에 나오면 다 같이 생일을 축하해주는 노래를 부르며 생일자들을 축하해줬다. 이 학생들은 노래가 끝나고 번호가 적힌 종이를 뽑았고, 선물을 받아가며 기뻐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노*영 학생은 추첨을 통해 이*영 학생이 준비한 선물인 문화상품권을 받았고 또 이날 생일은 아니지만, 같이 생일 파티를 한 이*원 학생은 정*혁 학생이 준비한 핸드크림을 받으며 기뻐했다. 문화상품권을 받은 노*영 학생은 "생일을 친구들이 축하해줘서 친구들에게 고마웠다."라고
2018년 4월 10일 화요일 아침 조회시간 및 쉬는시간에 동탄중앙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 주관 사과나무 만들기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학교에서 사과 모양 포스트잇과 하드보드지를 나누어주면 각 반 별로 포스트잇에 자신의 친구에게 미안한 일을 적고 사과하는 방식이다. 가장 내용이 좋고 이쁘게 꾸민 반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는 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해 평상시 직접 사과를 전하기 쑥스러웠거나 창피했던 친구에게 포스트잇으로 마음을 대신 전하며 친구 사이에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며 더 단합되는 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행사에 참여한 1학년 5반 한** 학생은 "너무 참되고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행사에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또한 1학년 5반 박** 학생 역시 "새삼 친구에게 한 미안한 행동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행사에 만족해했다. 이렇게 학생회에서 시행한 사과나무 만들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난 3월 31일, 동탄중앙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치동천환경지킴이' 봉사가 있었다. 이 봉사 활동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 중에서도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환경 보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이다. 이 활동은 매달 1회 정기적으로 모여 봉사 활동을 하며하루에 약 3시간씩 시행된다. 이렇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비닐에 담아간 뒤 분리수거까지 마무리한 다음 봉사 활동이 마무리되는 식이다. 학생들은 모두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고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한 것에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 이 봉사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내 손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쌓인 쓰레기를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다."라고 하였다.
3월 1일이 지난 지금 서울 한복판에서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바람에 뒤틀리며 고령의 시민들을 에워싸고 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과거의 태극기를 자주 볼 수 있는 기간은 국가 기념일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허나 지금의 태극기들의 등장은 국가 기념일이 아닌 시대를 지난 군복을 입고 계신 분들의 행진과 일부 정치인들의 연설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게 현 상황이다. 태극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애국의 상징인 것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일까?, 자신의 생각이 국가를 보호할 수 있으며 오로지 이 생각만이 국가를 위한 길이라고 판단해 맹목적으로 태극기를 흔드는 것이 지금이다. 소위 태극기 부대라 칭해지는 이분들은 국가 발전기의 세대로써 그 시절의 향수를 잊고 싶지 않은 경향을 보인다. 즉, 그 당시의 국가 발전기와 뒤섞인 국가주의적 향수를 지키는 것을 애국으로 아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뭐라고 하여야 하는 것인가? 비판의 소리를 하여야 하는 것인가?, 침묵인가?, 아니면 그분들에게 단순한 혐오의 표어를 던져야 하는 것인가?, 혼란스럽다. 더군다나 이들의 행동은 점차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을 수면 위로 꺼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지금, 우리
근래 들어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곤 한다. 문화계의 요체이기도 한 연극단의 단장 이윤택 씨의 성폭력 사건, 검찰 내 성추행 사건, 간호사들의 '태움'에 따른 비극적인 사건, 고공에서 추위와 맞서며 노동권을 주장하는 사람들, 편리라는 이름 하에 허술하게 관리 되어져 일어나는 인명피해. 어느 때는 안 그랬냐는 반문도 있겠지만 반문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왜?, 시간은 흐르고 나라의 문화와 기술의 진보가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2018년의 지금까지도 이런 병폐들은 현존하는 것일까? 미국에서의 미투(me too)가 세계적 뉴스의 일면을 장식하는 지금이다. 한데, 일부의 반응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속어 중에 우리나라의 근성을 비꼬는 단어인 '냄비근성'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 또한 미국의 영향이어서인지 미국 또한 우리나라 못지않게 쉽게 들끓으며 이벤트성으로 가시적 행동을 보이지만 이후의 근본 해결의 실천은 보기 힘들다고 한다. 즉, 해당 비극적 사안에 따른 근본적인 해결방안의 실천을 시간에 따라 호도하고 해당 사안에 관해서만 소극적인 행동능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정부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의 풍토는 수직적이고
지난 11월 19일 제주도의 한 음료 공장에서 특성화고 현장 실습 중이던 이민호 군이 프레스에 눌려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프레스 사고란 과거 70, 80년대 노동자들이 많이 겪었던 사고라 한다. 다시 말해 후진국 노동의 전형이라고 일컫는 프레스 사고가 '현장실습 학생'에게 일어난 것이다. 더군다나 이민호 군의 열악한 실습 환경이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일파만파 전해졌다. 이 사건은 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사건도, 과거 전태일 열사가 근로 기준법을 위해 희생한 시기의 사건도 아닌 21세기의 경제 강국인 한국에서 일어나 충격을 더 한다. 그동안 한국 교육은 '대졸 실업자도 태반인데 차라리 취직이 잘 되는 특성화고에 가라'는 식의 향배를 취했었다. 즉, 한국에는 이민호 군과 같은 학생이 현장 실습이라는 이름 하에 열악한 노동 환경과 근로 기준법에 어긋나는 노동을 강요 받는 학생들이 다수라는 것이다.안타깝게도 이 사건은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건과 더불어 오늘날 한국의 노동 환경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었다. 사고 전날 이민호 군은 친구들과의 카톡에서 '살려줘.... ,여기 너무 더워'라는 말을 하였다. 사고 이후 이민호 군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마지막이길..
최근 여중생들의 폭행 사건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부산,강릉 사건은 뉴스와 신문에 연일 보도 되면서 국민들의 이목을 끌었고 국민들의 공분을 자극시켰다. 또한 충남 아산의 또다른 여중생 피해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현 시점에서 한탄까지 나오는 심정으로 사건들의 내용을 바라봤다. 사건들의 내용은 가해자, 자신들의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요구들을 피해자가 들어주지아니하여 행해진 보복행위로써 사건들은 요약된다. 가해진 보복행위의 중요 요점은 폭행이다. 흔히 말하는 왕따, 즉 따돌림 행위는 물론이거니와 협박, 지인과의 조건 만남 요구까지 하고 이를 들어주지 않자, 가해 학생들은 자취방, 모텔 등 공권력이 잘 미치지 못하는 곳들에서 몇 시간씩 무차별 폭행을 가한 것이다. 가해자들은 당연히 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가해자들의 형량 문제라는 것이다. 언론매체들이 연일 이 사 건들을 보도하면서 중요하게 거론된 것 들 중 하나는 소년법 문제다. 가해자들은 연소자라는 이유로 판단능력의 결부를 인정해 감형 또는 보호처분으로 재판되는 경우가 다분하다. 결국, 당한 피해자들 만이 무겁고 영원히 지워지지 못하는 사건들을 홀로 영원히 안고 살아
지난 4월 1일부터 청소년운동본부는 기존하는 18세 이상으로 투표권을 하향해야 한다는 여론을 뒷받침하여, 실제 19세 미만 청소년들의 투표권을 부여하자는 취지에 만 19세 미만 청소년들 대상으로 모의 선거인단 20만 명을 모집하여 실제 대선 날짜인 5월 9일 날 투표하기로 하였다. 이는 실제 대선 결과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청소년운동본부는 청소년 모의대선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에게 당선증을 만들어 전달키로 하였다.이로써 평소 청소년들의 대선 참여에 관한 판단능력을 의심하여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인 일부 기성세대에게 청소년들도 투표권을 가지고 누구 못지않게 신중한 판단과 누구의 개입에 의존하지 아니하여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선거인단 신청 자격요건과 신청방법은 19세 미만 청소년일 경우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www.18vote.net에 접속하여 선거인단 등록 기간인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등록 과정은 이름, 연락처 등을 입력해 선거인단에 등록하면 된다. 본 투표일은 실제 19대 대선 날짜인 5월 9일이며 사전선거 일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만장일치 인용으로 결정 났다. 지난 2016년 10월 본격적으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토요일 촛불을 들고 나와서 탄핵을 외쳤던 결실이다. 이에 국민 대부분은 박수치며 환호했다. 하나 그 누구도 득이 된 이는 아무도 없다. 단지 상식적으로 민주주의가 통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박수가 나오는 것뿐이다.이제 앞으론 두 달 뒤 대통령 선거가 벌어진다. 이제부터는 더욱 더 주의하며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민주주의의 성장통 절반을 이겨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라는 것을 잘 보듬어 이상한 길로 새지 않게 해주고 남은 성장통을 지혜롭게 이겨내며 비효율적 정치 공학의 시대를 접고 상식적인 민주주의를 국민과 함께 이끌 인물을 찾아야 한다.
근래에 들어 우파적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일베가 논란이 되는 상황이다. 이유는 일베라는 언어가 우리들의 일상 중 지나가다 흔히 들을 수 있을 만큼의 기성화가 돼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 언어와 얘기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특히 그들이 쓰는 우파적 성격의 망언식 단어들은 그들의 생각으로 희화화시켜 평소 정치에 관심이 없던 청소년, 20대 또는 30대까지 극으로 편향되게 만들어 조건 없는 우파적 담론을 끄집어내서 웃음을 자아내고 정치를 너무 쉽게 간단하게 생각하여 심도 있는 생각의 원천을 차단하는 악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흔히 말하는 대중의 관심을 이끄는 특정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포함이 되고 있다. 그들 또한 그것을 그저 웃음거리, 농담거리로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어 내는 해프닝식의 오점의 흑 역사를 만들어 낼뿐 그 이상 그 이하를 생각하지 못한다.그렇다고 정치적 이슈, 담론을 너무 딱딱하게 만들어 그들을 배척하는 것은 또 다른 오해가 섞여 일을 더 꼬이게 하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어떡해야 할까? 그들의 의사 표현 흔히 말해서 표현의 자유화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예로 들어 전직 대통령의 고인 모욕, 여성비하
최근 들어 국민의 최고 소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되었다. 매주 토요일 저녁은 촛불들의 행렬로 이뤄져 이제는 평범한 토요일의 모습이 되고 만 것이다. 이 많은 인파의 성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년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더는 대통령으로서 부르지 않아도 되는 날들이 되길 원하는 것이다.하지만 100만, 150만 촛불의 열기로는 여의도를 달굴 수는 없는 모양인가 보다.현재 여의도의 상황은 제3차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분수령인 비박계 움직임이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몇백만 개의 촛불이 횃불로 변하게 만드는 중요 원인이 되었다.이로써 여의도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4월로 미뤄지게 된다는 것인데 이에 국민은 분개하여 또다시 200만이 넘는 사상 최대의 촛불들이 전국을 밝히는 것이다. 100만 150만 촛불로는 여의도, 청와대를 달굴 수 없다면 이제는 200만이 되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 촛불은 식지 않고 더 불탄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