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꾹 참았다, 더 이상 참게 하지마라

국민들 이제는 소망, 허탈함이 아닌 분노로 촛불을 태우다.



최근 들어 국민의 최고 소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되었다. 매주 토요일 저녁은 촛불들의 행렬로 이뤄져 이제는 평범한 토요일의 모습이 되고 만 것이다. 이 많은 인파의 성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년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더는 대통령으로서 부르지 않아도 되는 날들이 되길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100만, 150만 촛불의 열기로는 여의도를 달굴 수는 없는 모양인가 보다.

현재 여의도의 상황은 제3차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으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분수령인 비박계 움직임이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몇백만 개의 촛불이 횃불로 변하게 만드는 중요 원인이 되었다.

이로써 여의도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4월로 미뤄지게 된다는 것인데 이에 국민은 분개하여 또다시 200만이 넘는 사상 최대의 촛불들이 전국을 밝히는 것이다. 100만 150만 촛불로는 여의도, 청와대를 달굴 수 없다면 이제는 200만이 되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 촛불은 식지 않고 더 불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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