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동네여행
청소년 리포터와 함께하는 경기도, 우리 동네 여행~
이번엔 통일안보 관광지 임진각을 다녀왔습니다.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함께 해볼까요?
#청소년리포터 김민채, 안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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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정부가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가 지금까지 존속을 이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들이 진정으로 정부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 수많은 질문들 끝에 남는 한마디, 정부는 정말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일까. 이념으로 싸우기만 한다. 본래 목적은 잊었다. 코로나가 도래한 세상, 기껏 내놓은 해결책은 돈을 뿌리는 것이다. 세금으로 가져간 돈을 그대로 다시 뿌린다. 나는 경제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깨달을 수 있다. 금리가 오른다. 주식은 폭락하고 물가는 오른다. 이미 예언된 이 사태를 알고도 돈을 뿌렸다. 돈을 뿌릴수록 국민들은 어려워질 것을 알면서도 돈을 뿌렸다. 오로지 돈을 받는다는 사실 하나에만 신경 쓰는 무지한 국민들의 한 표를 받기 위해 돈을 뿌렸다. 국가는 똑똑한 국민들이 많아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점점 그들의 밑 낯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엔데믹의 도래, 그리고 일어나게 될 인플레이션. 그 끝엔 무엇이 남을까. 코로나가 도래한 이후,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추경을 연이어 갈아 치우며 돈을 뿌리고 있다. 손님들이 줄어들며 가장 피해가 컸을
코로나19가 잠잠해진 것처럼 보였으나 곧 재유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여 기사를 찾아보았다. 대부분 국가가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하는 방식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눈에 띄었다.많은 전문가들이 비판한 이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로코로나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봉쇄 조치를 진행하는 등 강도 높은 규제로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정책을 뜻한다. 인터넷에 '제로 코로나'라고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로 중국이 뜰 만큼 중국이 고수하고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중국은 내외국민의 입출국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어디서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광범위한 봉쇄 조치를 단행하는 정책을 유지해왔다.강력한 방역 정책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롯데·아모레퍼시픽·삼성디스플레이·LG전자 등의 한국 기업들이 대규모 중국 시장 이탈을 예고하였다.1 나 역시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의 주변국은 위드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찬반 논란 끝에 작년 말에 실시된 이후로 문제도 많았지만, 경제를
지난 7월 20일(수) 하루 동안 양일초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를 진행하였다. 이번 선거는 2022학년도 2학기 전교 회장 1명(6학년), 부회장 2명(6학년, 5학년 각각 1명)을 선출하는 선거로 이번에는 총 4명의 학생회장 후보, 2명의 부회장 후보가 출마하였다. 전교 어린이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은 학생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급식실과 체육관으로 가는 복도 길목에 개인당 1개씩 홍보용 플래카드를 세워두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홍보용 플래카드에는 각각 후보자들의 기호, 얼굴 사진, 공약에 대해 간단히 적어두었다. 그 후에도 후보자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에 홍보용 표어를 들고 직접 홍보 운동원들과 홍보에 나서는 등 자잘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갔다. 마침내 투표 당일인 7월 20일이 다가왔다. 이날 1교시에는 방송으로 선거 공약 등 후보자의 소견 발표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기호순으로 진행하였고, 회장 후보들이 먼저 발표를 마친 후에 부회장 후보들이 발표하였다. 소견 발표회가 끝나자마자 2교시에는 4학년~5학년~6학년 순으로 교내 체육관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투표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1. 선거인명부에 선거인 날인하기- 2. 투표용지 노
7월 13일 5교시부터 6교시까지전교생이 학교 체육관에 모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이라는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각자 학년과 반 별로 나누어서 일자로 쭉 앉아서 관람하였다.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은 직접 배우분들이 우리 학교로 오셔서 공연을 해주셨다. 내용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과 저승사자가 계약을 하고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간략한 줄거리로는 주인공 권이슬은 자신의 시한부 인생이 어짜피 바뀌지 않을 운명이라면 남은 인생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자신이 원하고 너무나도 하고싶었던버킷리스트를 해보면서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게된다. 그런 주인공 권이슬의 버킷리스트는 바다위로 지는 예쁜 노을 바라보기, 수중발레 관람하기, 소개팅하기 이다. 그렇게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행복하게 생각하고있던이슬이는 갑자기 자신을 데려가기위해 온 저승사자를 만나게 되었다. 저승사자는 자신의 마지막 명부인 이슬이를 지금 당장 데려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슬이는 버킷리스트도 하나도 못해보고 지금 당장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저승사자에게 죽을 수 없다고 따지기 시작하고 그런 이슬이에게 흥미를 느낀 저승사자는 이슬이에게 계약을 맺자고 한다. 처음에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이슬이에게지금 당장 계약
요즈음, 경기도의 각 시군에서는 "2022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 발걸음에 맞춰 양주시에서도 "2022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본 기자가"2022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직접 참가하여느낀 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양주시는 그동안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열리던 행사를 올해는 대면으로 바꾸어 "2022 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양주시의 여러 학교청소년들이 서로의 꿈과 열정을 표현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장이 되어 참 좋은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좋은 점과 함께 행사에 직접 참가한 참여자로서아쉬운 점들이있었습니다. 먼저 참가접수에서부터 공지사항에어느 부분에서는 최우수상 수상 팀만 악보를 제출하라고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악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감점 요소라고 하여 혼선을 불러 일으켜청소년 참가 신청자가 직접 통화를 하고 확인해야 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진행에 있어 매끄럽지 못한 점입니다. 9시부터 가장 먼저 온 팀에게 접수 추첨의 기회를 준다고 하였는데, 8시
우리나라는 총 12년제로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국민이라면 큰 일이 없는 이상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학창시절을 보낸다. 12년 동안 우리는 8살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고3 수능 때까지 정말 많은 크고 작은 시험을 본다. 초등학교에서는 중학교 진학 시 성적이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시험을 치룬다. 그러나 중학교 입학 후에는 시험 하나하나가 그 학생의 향후 진로를 결정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정말 큰 부담을 안고 시험을 치룬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그 부담은 더욱 커진다. 고등학교에서는 3년 동안 총 12번의 시험을 보며 그 중 10번의 시험이 대학 입학 때 중요한 기록으로서 작용한다. 정말 시험 하나를 치룰 때 마다 밀려오는 긴장감과 학생들 간의 경쟁심리는 아마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높은 치열한 그것일 것이다. 그렇기에 3학년 들에게 이번 중간고사의 의미는 굉장히 중요했다. 중간고사가 끝났다는 것은, 수시를 지원하는 학생에게는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정말 많이 남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학년이 지날 수록 수시원서 지원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은 적어져갔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경쟁상대가 누구인지 더욱 더 명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