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인문학이란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문학은 한자‘사람 인’을 쓴다. 그렇기 때문에 인문학은 사람에 대해서 아는 학문, 즉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고리가 되는 학문이다. 이렇게 들으면 되게 거창한 말 같지만 사실 인문학은 재미있고, 간단한 것이다.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인문학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간단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는 토론하기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수업 시간을 통해서 자기 생각을 키울 수 있고, 주장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제부터는 인문학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일단 학교에서 만들어서 나눠주시는‘인문학 플래너’에 보면 일주일에 한 번씩 읽는 소제목이 있다. 그 부분에 해당하는 것을 읽으면 된다. 그리고 읽을 때는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책에 직접 표시하며 읽는다. 해당하는 부분을 다 읽었다면 인문학 플래너를 작성해야 한다. 인문학 플래너에는 몇 가지의 질문들이 있다. 그것에 맞게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쓰면 된다. 그러면 이번 학기에 읽는 인문학 도서에 대해
새이레 기독학교의 학생들에게 미션이 주어졌다.지금부터 새이레 기독학교의 일일 과제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단 일일 과제가 무엇일까? 일일의 사전 정의는 ‘하루하루마다’이다. 그러므로 일일 과제는 하루하루 주어지는 과제를 말한다. 사실 과제라고 해서 엄청 거창한 것은 아니다. 그냥 간단한 숙제를 말한다. 총 세 가지로 나눠서 알아보자. 첫 번째는 ‘어휘’이다.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어휘 책이 있다. 그 어휘 책에는 간단하게 단어 두 개와 뜻, 속담 한 개와 뜻, 한자 성어 한 개와 뜻과 한자가 적혀있다. 그냥 이것을 외워서 검사 맡으면 끝이다. 단어의 개수가 적어 보이지만 매일 하다 보니 그 지식이 쌓여서 더 다양한 표현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휘 검사를 맡기 전날에는 단어 두 개의 뜻을 미리 보고, 그 단어를 활용해서 세 문장을 쓴다. 이를 통해서 생활에서 이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스스로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스피치’이다. 스피치는 다른 말로 강연이나 연설이라고 한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학년별로 1분, 3분, 5분 스피치를 진행한다. 그래서 매일 신문을 읽고 그 기사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서 스피치를 한다. 이를 통해서 말을 어떻게 하면
미술관을 스스로 만들 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 왜냐하면 새이레기독학교의 한 교실에 미술관을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국어 R 수업 때 한 미술관 만들어보기 활동이다. 먼저 국어 R 수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국어 R 수업은 국어 Read를 줄인 것으로 도서를 읽고 함께 독후활동을 하는 수업이다. 이 수업 때는 ‘깃발의 세계사(팀 마셜)’를 읽고 스스로 깃발을 만들어보기도 하였고, ‘초등 사회개념 사전(김금주, 김현숙, 박현화, 황정숙, 강지연)’을 읽고 직접 책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마법사의 조카(C.S 루이스)’를 읽고 왕관을 만들기도 했다. 9월 1에서 2주까지 ‘1페이지로 시작하는 미술 수업 (김영숙)’을 읽었다. 그리고 우리는 미술관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쓰고 있는 교실 중 한 곳을 미술관으로 꾸몄다. 드디어 우리의 미술관 만들기 활동이 시작된 것이다. 처음에는 다 같이 모여서 주제를 정했다. 읽은 책을 바탕으로 각자 하고 싶은 방식을 제안했다. 주제의 큰 틀로는 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조사해서 연도별로 나타내는 방식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화가 부분에서 많은 말이 오갔는데 결국에는 ‘카라바조’를 하기로
최근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문화예술 수업이라는 굉장히 특이하고도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수업이란 광복절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는 하나의 프로젝트이다.요즘은 광복절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광복절, 그 자체는 8월 15일이지만 그 기쁨을 그 날만으로 끝낸다면 광복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항상 광복절을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인 문화예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일단 첫 번째 수업 때는 광복절에 대해 영상으로 알아봤다. 왜냐하면 광복절에 대해 우리가 먼저 알아야 그것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광복절이란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다. 여러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 광복절의 진실 등을 배웠다. 두 번째 수업, 세 번째 수업 때는 포스터를 만들었다. 총 두 개의 조로 나눠서 포스터를 두 개 만들었다. 첫 번째 조는 태극기를 그리고 자신들의 생각, 질문 등을 자유롭게 적었다. 그리고 두 번째 조는 퍼즐을 그리고 그 퍼즐을 빨강 파랑으로 색칠하고 크게 광복을 한자로 적었다.
토론을 해 본 적이 있는가? 9월 4일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논술 수업을 하며 토론하기로 했다. 논술이란 ‘어떤 것에 관하여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함. 또는 그런 서술.’이다. 논술 수업 토론 주제는 ‘자원은 축복인가, 저주인가’였다. 찬성 입장과 반대입장을 나누고, 토론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 문제는 매우 많은 논쟁을 했던 주제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다. 그리고 ‘자원의 저주’라는 공식적인 말이 있을 정도로 지구촌 사람들의 삶에 대한 중요한 문제이다. 자원 때문에 많은 전쟁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전쟁이 있었던 만큼 많은 발전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미국을 살펴보면 자원이 있었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모로코 왕국도 자원 덕분에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자원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발전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자원은 축복이 맞고, 이것들이 찬성 측이 주장하는 바이다. 하지만 자원으로 인해 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작은 내전 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나라가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전쟁에서 죽었는데 우리
여느 학교가 그렇듯이 새이레 기독학교도 7월에방학했다. 하지만 조금 특별한 방학식을 했다. 방학식 때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성장했던 것을 생각해보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프로젝트는 각 반끼리 진행이 되었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준비했다. 1반은 사진전을 준비했다. 1반의 1학기 사진들을 TOP10으로 나누고 각 사진에 관해 설명을 했다. 1반은 성장한 것, 부족한 것,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나누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발표할 때 각자 한 사진씩 맡아서 그 사진을 설명하고 발표했다. 2반은 포켓몬 카드와 비슷한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 캐릭터의 각 부위를 한 명씩 맡아서 개인이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 것, 부족한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2학기 때 새롭게 얻어야 할 아이템도 나누면서 발표했다. 3반은 노래를 개사해서 발표했다. 노래로 발표하니 더욱 기억에 잘 남고, 흥이 났다. 3반의 노래를 통해 모두가 돌아볼 수 있었고, 새롭게 결단할 수 있었다. 녹음까지 해서 완벽하게 준비했다. 그렇게 3반의 아름다운 노래로 발표가 마무리되었다. 이 시간을 가지며 새이레 기독학교 허윤재 학생은4학년 1반)은 정말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
많은 사람은 여행을 간다. 어느 목적으로 가는지는 다 다르다. 쉼이 필요해서,알고 싶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 등 많은 목적으로 여행을 간다. 새이레 학교에서도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 7월 5일, 6일, 7일에 여름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새이레 학교에서는 한 학기에 한 번씩 역사 여행을 다녀온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원도로 여름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6.25 기록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이야기와 학생들의 느낀 점, 역사 여행의 장점을 함께 알아보자. 먼저 이번 여름 여행의 주제는 ‘peace maker’이었다. ‘peace maker’는 ‘(전쟁을 중재하는)중재자’라는 뜻이다. 그래서 6.25 전쟁에 대해 배우며 지금의 우리는 평화를 이뤄가는 ‘peace maker’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번에는 비무장지대 (DMZ)와 통일 전망대, 양떼목장, 해수욕장,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택, 한반도 섬 등 많은 곳을 다녀오면서 6·25전쟁에 대해 배웠다. 이렇게 2박 3일 동안 재미있는 여름 여행을 보냈다. 그리고 조를 ‘새조’, ‘이조’, ‘레조’로 나눠서 조장을 뽑고 함
혹시 ‘자기주도학습’을 들어보았는가? 자습이라고 줄여서도 불리는 자기주도학습의 표준 대국어 사전 정의는 ‘학습자가 학습 참여 여부 결정, 학습 목표 설정, 학습 프로그램 선정, 학습 결과 평가 등 학습의 전체 과정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하는 학습 형태’이다. 이처럼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하는 공부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아본 자기주도학습을 새이레 학교에서는 많이 한다. 지금부터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자기주도학습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기주도학습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냥 나 스스로 계획 세우고 그 계획대로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이 기사를 읽고 나서 독자들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이제부터 자기주도학습 계획을 쉽게 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이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빨리 계획을 짜는 방법이다. 물론 계획 방법이 각자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은 거의 다 이 방법을 쓴다. 첫 번째는 할 일 리스트를 쫙 적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걸리는 시간을 적는다. 이것을 통해 일단 머릿속에만 있어서 쉽게 잊어버렸
드디어 새이레 학교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려 오던 열매 비전의 날이 다가왔다. 2022년 6월 21일,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2022년 1학기 열매 비전의 날을 했다. 이제부터 열매 비전의 날이 어떤 날인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열매 비전의 날은 열매의 날과 비전의 날로 나눌 수 있다. 열매의 날에는 스피치 대회와 말씀 암송 대회를 한다. 그리고 이번 한 학기 동안 잘 생활한 학생에게 상을 준다. 그렇게 진 선 미를 뽑는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더 성장하려고 노력할 수 있고, 노력의 결과물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다짐할 수 있는 귀한 자리이다. 그리고 스피치 대회는 내가 한 학기 동안 성장한 모습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스피치를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한 학기 동안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다짐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스피치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는 시간으로 일석이조이다. 그리고 스피치 상도 주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비전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 비전의 날에는 나의 비전을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비전을 어떻게 이룰지를 다짐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는 같이 직업 보드게임을 하며 직업에
여러분은 ‘성품’이 무엇인지 아는가? 성품이란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이다. 새이레 학교애서는 성품 수업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수업을 한다. 성품 수업은 성품에 대해 나누고,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이 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그리고 성품 시간에는 성품 영화도 본다. 성품 영화 시간은 영화 속에서 성품을 찾는 시간이다. 그래서 함께 나누고 토론도 해 본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이번 성품은 기쁨이었다. 이번에는‘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이라는 영화를 봤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기쁨 성품에 대해 함께 나누었다. 나는 이 영화 속에서 미첼 가족이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함께 하는 행복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찾았다. 이 외에도 많은 기쁨을 찾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 성품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한 달에 하나씩 혹은 두 달에 하나씩 성품을 정하고 그 성품을 가진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결단하고, 생각한다. 이번 5~6월의 성품은 기쁨이었다. 기쁨이라는 것은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의 흐뭇하고 흡족한 마음이나 느낌’이다. 항상 그렇게 기뻐하며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 결단했다. 그래서 기쁨을 잘 실천하기 위해 기쁨을 잘
나는 '모모' 라는책을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해 주고자 한다. 한마디로, 모모 책은 시간이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중요한 정보가 담긴 책이다. 당신은 시간을 빼앗겨 본 적이 있는가? 상상 속이 아니라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은손으로 잡을 수 없는, 즉 빼앗을 수 없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시간을 빼앗는 회색 신사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바빠진다. 시간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모라는 소녀는 시간이 많다. 시간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빼앗기면 이제는시간 조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일을 빨리해서 돈을 한 푼이라도 버는 것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회문제를 보면 이렇게 돈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간 조절을 모르는 이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시간을 빼앗기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뺏고 있다.나는 그런 세상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선순위를알아야 시간 조절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잘 조절할 때 진짜 시간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현
이번 주(11월 1주)에 학교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 했다. 그 프로젝트는 바로 주제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주제 프로젝트란 자신의 마음대로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초등부터 중학교 2학년 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번에 했던 주제 프로젝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초등, 중등을 섞어서 두 팀을 만들었다. 내가 속한 팀을 A팀이라고 하고, 다른 팀을 B팀이라고 해보겠다. A팀은 실험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실험 중에서도 물감과 표면장력을 주제로 했다. 그리고 B팀은 동물을 주제로 했고, 구체적으로는 동물심리테스트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두 팀밖에 없는데도 주제가 굉장히 다양했다. 이처럼 주제 프로젝트를 하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주제를 생각하고 직접 해보는 것만으로도 말이다. 그리고 경험이 더 많아질 수 있다. A팀은 간단한 실험을 직접하고, B팀은 심리테스트를 직접 찾아서 PPT(프레젠테이션)를 만들었다. 이렇게 주제에 관련된 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PPT(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보며 정리하는 능력, 정보를 찾는 능력 등 다양한
혹시 자신의 꿈이나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거의 모든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한 번 즈음은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고, 그것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그 시간이 빠로 자유시간이다. 이제부터 자유시간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자유시간을 가지면 정말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영상 만들고 편집하기, 글 쓰기, 악기, ppt 만들기, 색칠하기 등 많은 활동이 있다. 물론 이 중에서도 일상생활 때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런데 그것을 더 많이 오랜시간동안 해 보며 나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자유시간을 가지면 나의 비전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다. 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하며 흥미를 가지게 될 수 있고, 비전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볼 수 있다. 보통 학생들은 뭔가 더 멋있어 보이는 직업, 한창 유행하는 직업 등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아닌 직업을 꿈꾼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자유시간을 통해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다른 나라들의 이야기를 잘 아는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역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자들만 세계사를 잘 알 것 같다. 그런데 새이레 학교 안에서는 초등학생들까지도 역사를 배운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우는데 이번에는 그중에서 세계사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설명할 것은 세계사의 장점 중 지식이 풍부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당연하다. 그런데 세계사 지식은 약간 다르다. 거의 모든 과목은 우리나라를 중점으로 배운다. 그러나 세계사는 말 그대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그러니까 다른 과목들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세계사를 배우면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다른 지식과는 약간 다르다. 우리나라에만 생각이 갇혀 있다가 다른 나라를 배우니 더 생각이 확장되고 깊어진다. 그래서 지식이 더 깊어지는 것이고, 더 풍부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어떤 방법으로 배우는지 설명하겠다. 우리는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 라는 책을 통해 세계사를 배운다. 그리고 테스트도 보면서 내가 잘 이해했고, 잘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만들기나 활동을 하며 재미있게
새이레 학교에서는 영어 회화 수업이 있다. 영어 회화 수업은 초등학생, 중학생이 한다. 영어 회화 선생님께서는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으셔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신다. 그래서 영어 회화 수업 때 환경과 관련된 활동들을 영어와 연관 지어서 한다. 그래서 이번 수업 때도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무슨 활동을 했는지 함께 알아보자! 첫 번째로 넷플릭스 ’씨스피러시‘(seaspriacy)를 봤다. 환경오염에 대한 영상을 찍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영화였다. 그 제작자는 먼저 일본에 있는 ‘타이지’라는 곳에 들어갔다. 일본의 타이지는 불법 돌고래잡이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불법으로 돌고래잡이를 하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타이지에 오면 경찰이 감시한다. 돌고래가 없으면 다른 큰 동물들이 먹을 것이 없어져서 멸종하고, 그러면 바다에 있는 모든 동물, 생물들이 멸종하게 된다. 이 일이 환경오염과 관련 있는 이유는 바닷속에 있는 동물들이 없으면 바다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바다가 존재하지 않으면 바다에서 양분을 얻어내는 다른 생물들도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우리가 평소에 쓰는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