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잘 사용하는가?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는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런데 새이래새이레 학교 학생들은 영어를 일상생활 속에서도 잘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내가 이 글에 쓰고자 하는 것인 영어 일기이다. 이제부터 영어 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영어 일기를 쓸 때는 영어사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쓴다. 단어 몇 개 정도만 찾고 문장 자체는 자신이 생각해서 쓴다. 그러면서 자신의 영어 능력을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영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새이래새이레 학교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영어 일기를 처음 쓸 때는 생활 영어가 익숙지 않아서 문장의 구성도 이상하고, 어색했는데 많이 쓰고 피드백 받은 것을 보며 고치니 이제는 문장이 많이 좋아졌어요. 영어 일기는 어렵기만 좋은어렵지만 좋은 것인 것 같아요” . 이 학생이 말한 것 같이 영어 일기 쓰는 것이 힘들지만 결코 헛된 노력은 아니다. 또 영어 일기를 쓰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활용하여 영어 일기를 쓰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업 시간에 배운 것
지난 번, 스승의 날을 기억하는가? 스승의 날이라고 하면 벌써 5개월이 지났지만 그 때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 때를 생각해보며 기사를 쓰려고 한다.지난 번에5월 15일에 스승의 날을 맞아서 새이레 학교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를 했다. 그래서 이번 스승의 날은 감동의 파도가 흘러갔다. 그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자. 이번 스승의 날에는 새이레 학생들이 직접 열심히 기획해서 파티를 준비했다. 각자 학생들은 반끼리 모여서 선생님들 성함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삼행시를 지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미션을 드렸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미션을 수행하시는 동안 학생들은 숨을 곳을 찾아서 열심히 숨었다. 그리고 곧 선생님들께서 미션을 다 수행하시고 오셨다. 숨어있던 학생들은 한 명씩 일어나면서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여드렸다. 이번 스승의 날에는 감사한 것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잘 가르쳐주셨기에 지금의 학생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특히 더 감사드리면서 임했다. 그러다 보니 글자 하나하나에도 학생들의
여러분은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다니는 학교인 새이레 학교에서는 스피치교육을 한다. 스피치를 할 때는 신문 기사 하나를 골라서 일주일동안 그 기사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한다. 그런데 매 달 세 번째 주에는 내마들(내 마음이 들리니) 기간이 있다. 이 때는 신문기사를 가지고 스피치를 하지 않고 자신이 정한 자유 주제로 일주일간 스피치를 한다. 예를 들면 ‘동물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월요일은 개, 화요일은 고양이’ 이런 식으로 스피치를 하는 것이다. 이제 내마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하자. 일단 내마들을 하면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하기 전보다 훨씬 더 넓어진다. 그리고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은 내마들 계획표를 짠다. 아까 예를 든 것과 비슷하게 짠다. 이런 계획표를 짜다보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이 성장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한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할 수 있다. 내마들 주제를 색깔로 정했다면 ‘색깔-월요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파란색-왜냐하면 바다같아서’처럼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런데 집에만 계속 있으면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소개하고 것은 바로 신체활동이다. 신체활동은 말 그대로 신체를 이용한 활동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면 밖에 나가서 신체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신체활동 때 팔굽혀펴기, 플랭크, 줄넘기, 배드민턴, 뛰기 등을 한다. 신체활동을 하면 좋은 점 대해 학생을 인터뷰해 보았다. 이제부터 신체활동의 좋은 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상쾌하다는 것이다. 학생은 “아침에 몸을 풀면 낮과 저녁에 상쾌해요. 그리고 그날 동안 몸이 아프지 않고, 몸이 가벼워요.”라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아침에 상쾌하니 피곤함이 사라져서 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어요.”라고 했다. 학생들이 말한 것처럼 상쾌하니 하루를 잘 살 수 있다. 공부할 때도 졸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새이레 학교의 위치가 자연과 아주 가까울 수밖에 없는 산이기 때문에 더욱 상쾌하다. 여러분도 산에 올라갔을 때 공기가 더 상쾌하다는 것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운동하면 자연스레 집중력이 향상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운동
이번에 소개할 것은 새이레 학교의 독서 활동이다. 보통 학생들은 초등학생 때 만화책을 읽고 중고등 학생 때는 책과 거리가 더 멀어져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책은 우리에게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때문에 취미생활로 좋다. 대부분의 학생은 책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그래서 새이레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책 읽기를 하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한다. 지금부터 새이레 학교의 독서 활동을 알아보도록 하자. 새이레학교에는 일반도서와 성품 도서가 있다. 일반도서는 말 그대로 일반 책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품 도서는 성품을 배울 수 있는 책을 말한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일반도서를 정해진 기간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하고, 성품 도서를 한 달에 한 번씩 읽고 독후감을 쓴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정리하면서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독후감을 쓰는 것은 책을 읽고 끝나지 않고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새이레 학교 학생(허희선 학생-나이 14살)에게 인터뷰해 보았다. 학생은 “글을 쓰며 그 글의 중심내용을 찾으며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쓰는 것뿐 아니라 정리해서 말해야
‘왜?’ 라는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왜?’ 라는 그 말은 호기심과 창의성을 유발시키는 것의 시작점이다. 그래서 새이레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WHY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날마다 WHY를 쓰고 WHY수업시간에 WHY 50개를 발표한다. WHY는 무심코 지나가는 질문들을 적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품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면?’,‘왜 색은 다양할까?’ 처럼 자신의 창의성, 호기심을 발휘해서 쓰는 것이 바로 WHY이다. 그럼 WHY를 쓰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일단 아까 말한 것처럼 자신의 상상력, 창의성 그리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준다. 그리고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만큼 똑똑하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질문을 함으로써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답은 자신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질문은 사고 방식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범위도 넓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WHY종이에 시를 쓰는 칸도 있다. 시를 같이 씀으로써 생각을 더 넓힐 수 있다. 시도 WHY처럼 창의성과 호
우리 학교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정확한 이름은 새이레 작은 도서관이다.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는 많은 프로젝트를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만나서 하지는 못하지만 줌(zoom)에서 진행한다, 이제부터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하며 색다른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이레 작은 도서관에서는 비누 만들기, 석고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런 경험은 쉽게 해 보기 어렵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도서관이니,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한가지 예로, 책을 읽고 그 책에 어울리는 향을 찾아 향수를 만든 적도 있었다. 이처럼 도서관 프로그램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지금부터 두 가지의 활동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향수 만들기이다. 코로나가 많이 심각하지 않았을 때에 향수 만들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여를 했다. 그 때 아까 설명한 것처럼 책을 읽고 그 책 제목을 향수에다가 쓰고 그 책에 어울리는 향을 넣어 향수를 만들었다. 새이레
우리 학교에서는 이번 5월에 절기 방학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이번 5월이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방구석 효도관’ 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새이레 학교 학생들이 직접 집에서 준비했다. 첫 번째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카네이션은 학교에서 만들어서 집으로 가져갔다. 새이레 학생들이 선생님께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거의 다 스스로 만들었다. 초. 중고로 나눠서 만들었다. 초등학생들은 카네이션 머리띠와 초록색 나비넥타이를 만들었다. 중고등 학생들은 종이와 한지를 이용해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두 번째로, 집에서 편지와 시, 삼행시를 썼다. 그리고 효도 공연을 준비하고, 가랜드를 만들었다. 편지는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다. 예쁜 편지지에다가 편지를 썼다. 그리고 시는 어버이날에 관련 있는관련있는 내용으로 썼다(예를 들면, 어버이 은혜, 부모님 등으로 작성함.). 삼행시는 부모님 성함으로 썼다. 효도 공연을 준비했다. 각자 자신 있는 것인데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공연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가랜드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디자인 하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다. 이제 부모님께 보여드렸다. 정성껏 준비한 시와 삼행시를 읽고,
새이레 학교에서는 다른 학교와 같게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본다. 이번 주에는 중간고사 기간이었다. 그런데 새이레 학교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습은 다른 학교들과 조금 다르다. 새이레 학교의 중간고사 모습을 함께 알아보자! 첫 번째는 Study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새이레 학교는 시험을 보기 전 대부분 Study 시간이 있다. 그래서 새이레 학교 학생들은 중간고사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다. 새이레 학교 학생들은 Study 시간을 제각기 다르게 이용한다. 자신만의 공부 비법이 있는 것이다. 어떤 학생은 내용을 요약해서 노트에 적고 Study 시간에 그 노트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점검한다. 그리고 어떤 학생은 요약본을 다시 보기도 한다. 두 번째는 다양한 과목을 시험 본다는 것이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중국어, 세계사, 한국사 등 다른 학교들이 안 보는 시험을 본다. 물론 다른 학교에서도 당연히 세계사, 한국사 등을 다 배우겠지만 그것을 초등 때 배우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새이레 학교는 초등 1학년부터 세계사 시험을 보고, 한국사와 중국어 시험을 본다. 이것으로 새이레 학생들은 다양한 면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고, 그러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
새이레기독학교에서는 사계절(4계절)이 뚜렷하게 보인다. 그리고 학교 자체가 다 자연이다. 어떻게 무엇이 달라지는지 함께 알아보자! 첫 번째는 ‘봄’이다. ‘봄’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꽃 중에서도 벚꽃이다. 새이레학교에서는 ‘벚꽃 비’가 내린다(‘벚꽃 비’란 벚꽃이 비처럼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그리고 학교를 올 때는 벚꽃터널을 지난다. 새이레학교 쪽 강가에는 벚꽃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목련이 있다. 이처럼 새이레 학교에서는 예쁜 벚꽃과 꽃들이 봄의 상징이다. 두 번째는 ‘여름’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태양과 수영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겨울에는 특히 더 춥고 여름에는 더 덥다. 왜냐하면 산 쪽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여름에 엄청 덥다. 더운 것은 좋지만 좋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더워서 수영장에 들어갈 때 느끼는 그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더우면 체력이 딸리고 너무 더워서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는 여름에 수영을 많이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학교에서는 해마다 학교 마당에 큰 풀 수영장을 설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이 쨍쨍할 때 수영장에 들어가면 느끼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