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의미있는 교육!

교육감상문 쓰기 대회 실시


  지난 6월 3일 초당중학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현충일과 한국전쟁을 연계해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각종 교육을 하고 있다.


 호국은 '나라를 보호한다'라는 뜻을 보훈은 '공훈(공로)에 보상한다'라는 뜻을 가지며 나라를 수호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은혜와 공훈에 보답하는 달이라는 의미가 있다.


  많은 학생이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 호국보훈의 달 교육을 통하여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6월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리고 교육 후 이루어진 감상문 쓰기를 통해 호국보훈에 대한 자신들의 느낀 점과 다짐 등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을까?

  우리는 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에 감사하며 6월을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어떠한 교육보다도 의미 있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 되었다. 앞으로도 초당중학교에서 보다가치 있는 수업이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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