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중 : 유하늘빛 통신원] 장당중학교 코로나 19 예방 교육

8월 27일 장당중학교에서는 코로나 19 예방 안전교육을 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교육은 학교에서 지켜야 할 수칙들에 대해서 배웠다. 영상은 먼저 학생들을 인터뷰하는 걸로 시작되었다. 학생들한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퍼졌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어보자 학생들은 처음에 너무 무서웠다, 사는 동네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생기니까 걱정되고 두려웠다, 원래 학교 가는 걸 안 좋아했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를 못 가니까 너무 가고 싶어졌다, 코로나 19로 때문에 에전처럼 놀러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진다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다음에는 학교에서 지켜야 할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해 배웠다. 먼저, 학교에서는 항상 발열체크를 꼼꼼히 해야 한다. 그리고 교실에서 친구와 간식을 나눠 먹는 것은 안 되고 턱스크도 하면 안 된다. 또 친구랑 손을 잡고 다녀서도 안 되고 반에서 친구들과 몸으로 장난치는 것도 하면 안 된다. 급식을 먹을 때에는 옆 친구와 대화 하면서 먹지 않고 급식만 먹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정확하게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을 배웠다. 항상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 귀찮다고 아니오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계로 자신의 몸온도를 재고, 코로나 19 임상증상이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만약 코로나 19 증상과 비슷하다면 즉시 담임선생님께 알리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해지거나 다른 고민이 생겼을 때 24시간 청소년 모바일 상담센터 다들어줄개에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추천도 받았다.

이렇게 오늘 1교시 동안 코로나 19 예방수칙에 대해 배웠다. 사실 학교에서 친한 친구들이랑 손잡고 가까이 붙어 다녔는데 앞으로는 덜 붙어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서 친구들과 웃으면서 학교에 갔던 그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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