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가 말싸움으로 번질 때가 있다. 그런데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생각해보면 사실 싸움의 원인이 별거아닌경우도많다. 나는 이런 경우의 대부분이 대화 도중에 감정에 휩쓸려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 대화를 다시 떠올려 과거의자신이 뱉은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대방과 감정의 골이 깊어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큰노력이 필요하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욱하는 마음만 잘 다스릴 수 있다면 말 한마디로 소중한 인연에상처 주지 않을 수 있다.그래서 나는 오늘 대화의 목적을 확실히 이룰 수 있고, 의사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인 '욱하는 마음 다스리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방법은 심호흡이다. 심호흡은 의도적으로 폐 내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도록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것이다. 심호흡하면 우리 몸속에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이 호르몬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긴장 상태에서 촉진되는 교감 신경과 수면 상태에서 촉진되는 부교감 신경의 균형을 알맞게 맞춰주어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화를 시작
요즘 아프가니스탄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교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많은 주민이 희생되고 있다. 나는 희생자들 중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 사태를바라보고 싶다. 아이들은 폭탄과 총 소리가 난무하는 곳에서 아무 죄 없이 희생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을 알릴 길이 없다. 나는 이 글을 통해 전쟁 속에서 희생되는 아이들과 죽음의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고통에 공감해 주었으면 한다. 아프가니스탄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의 나라와 접해있다. 아프가니스탄은 현재 이슬람 무장 조직인 탈레반이 주도 7곳을 장악한 상태이다. 탈레반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의 지배 세력이었다. 타레반은 엄격한 이슬람 율법통치를 강제로 적용했는데, 이들이 여성과 아이들에게 요구하는행위가 국제사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로 여겨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2001년, 탈레반이 감싸고 있던 인물인 '빈 라덴'이 9.11 테러 사건의 주동자라고 추정되어 미국의 보복
'여행'이 두 글자의 단어는 현재의 우리에게 가장 그립고, 설레는 단어일 것이다. 여행의 형태는 다양하다. 패키지지여행, 자유여행, 드라이브 여행, 배낭여행, 도보여행, 자전거 여행 등, 방식도 여러 가지고,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서도 여행의 분위기와 즐거움이 달라진다. 나는 오늘 많은 여행 중에서 '혼자서 떠나는 배낭여행'을 소개하려고 한다.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은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매력적이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여행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혼자서 낯선 길에 발을 딛는 것을 무서워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배낭여행을 고민만 하고,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이 글을 쓴다. '배낭여행'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배낭에 넣고 떠나는 여행이다. 배낭이 아무리 커도 넣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자신이 넣은 짐만큼의 무게를 견디며 걸어서 여행해야 한다. 배낭에 있는 짐으로 여행의 모든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짐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여행지를 정하고 자신이 걷고 싶은 동선을 정한다.이때 정한 동선은 오직 나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지 3주가 지났다.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기대와 불안이 반복되는 상황에 국민들도 지쳐가고 있다. 나는 오늘4차 대유행 상황에 우려되는 '사회적 낙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코로나 19 관점에서 '사회적 낙인'이란,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차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시작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친구나 동료가 확진되면 두려움의 크기는 커지고, 그 확진자를 원망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확진자가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사회로 돌아왔을 때는 예전과 똑같은 관계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확진자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사회적 낙인'이 불필요하며,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증상 확진자가많고, 잠복기에도 전염성을 가지기 때문에 감염경로를 뚜렷하게 알 수 없는 경우도 대다수이다.1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소독 등의 방법으로 예방하고는 있지만, 사람이 의식주를 해결하며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경우는 무조건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다.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이때, 노인 인권 향상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노인학대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나는 오늘,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의 실태를 알리고, 이 글을 읽는 한 사람이라도 노인분들께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글을 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개한 ‘2019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신고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총 16,071건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그리고학대 유형은 정서적 학대, 신체적 학대, 방임, 경제적 학대, 성적 학대, 자기 방임, 유기 순대로 많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학대 행위자가 친척인 경우가 84.9%나 된다는 것이다. 학대행위자 유형 중,아들이 31.2%, 배우자가 30.3% 순으로 많았다.1 나는 이 수치를 보고, 고통받으셨을 노인분들의 상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해결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 노인이 되고, 힘이 약해졌다고 해서 인권 또한 약해져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회적 약자가 된 노인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인권을 보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
나는 환경문제에 큰 관심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 환경을 생각하며 행동한다. 또한,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 뭐가 있을까를 계속해서 고민한다. 카페에 갈 때는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텀블러에 테이크아웃하는 등의 기본적인 습관을 들였고, 하천 상류부터 하류 끝까지 혼자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한 적도 있다. 몇 년간 환경 보호 활동을 해오면서, 나는 자부심을 느꼈고, 매일 밟는 땅인 지구에 떳떳했다. 그런데 요즘 나는 약간의 회의를 느꼈다. 나는 이 넓은 세상 속 약 78억 인구 중에서 아주 작은 한 사람일 뿐이다. 나는 '내가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고 해서 지구에 큰 변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나의 환경 보호 활동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환경 칼럼을 쓰고, 캠페인 활동도 하면서 사람들에게 환경 오염의 경각심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것을 권유해왔다. 그런데 나를 거쳐 간사람들 중, 아주 작은 시도라도 해본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 것인가. 물론 이 세상에 훌륭한 환경운동가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환경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지않는 이상,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요즘 중국에서 한국의 한복, 김치, 판소리 등의 문화가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사례들이 많다. 이 사례들은 이른바 '문화 동북공정'으로,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조선족의 문화이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문화가 원래부터 중국의 문화라고주장한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한국의 전통문화는 오직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문화이다. 당연한 사실을 왜곡하고 있으니,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활동은 우리나라 국민의 반발을 넘어선 분노를 사고 있다. 한국인들의 반중 심리가 높아지면, 국가 간 분쟁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곧 국가 간의 경제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나라 무역 체계에는 조금 빈틈이 있다. 무역 규모는 크지만, 큰 규모에 비해 무역 상대국이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무역 상대국이란, 우리나라와 수출입 활동을 하는 국가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의 무역 상대국은 중국, 일본 등으로 한정되어있다. 이런 우리나라 무역 구조의 특징 때문에, 무역 상대국의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거나, 국가 간 관계가 안 좋아져서 거래를 거부하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경제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는 사람’과 ‘사
우리 삶 속에서 플라스틱이라는 존재는 이미 필수적인 것이 되어버린 지도 모른다. 배달 음식을 먹을 때, 음료수를 마실 때, 양치할 때, 공부할 때, 옷을 입을 때 등. 우리가 사는 동안 플라스틱 없이 생활하는 순간이 얼마 정도일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이렇게 플라스틱은 어느새 우리가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인식을 잘 하지 못할 정도로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다. 나는 오늘 이 플라스틱이 후에 어떻게 우리에게 돌아오는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그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사용 후에는 어디로 가는 걸까? 플라스틱은종류도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멜라민 수지, 페놀 수지로 나뉘어 아주 다양하다. 그런데 페트병의 몸통 부분과 뚜껑 부분의 플라스틱 종류가 다른 경우 등, 한 물건에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이 섞여 있다. 그 때문에 플라스틱 용품을 사용 후 폐기할 때 깨끗이 씻어 플라스틱을 종류별로 분리한 후 분리수거해야 한다. 하지만 사실상 올바른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폐기한 플라스틱 양 대비 재활용되는 양이 현저히
오늘은 일상 속에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자원을 가공해 이용하면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자원은 한정적이고, 지구는 유한하다. 우리는 자원을 활용해 생활하면서 많은 양의 매연, 가축 분뇨 등의 탄소 방생 물질을 배출한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대기오염, 토양오염, 이상기후 등을 야기한다. 그럼, 우리가 생활하면서 조금이라도 환경을 더 생각해볼 수 없을까? 나는 오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대중교통 이용이나 텀블러 사용, 자전거 타기 등의 방법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기념일과 명절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들을 알아보자. 먼저,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들은 새로운 지식과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잘 받아들일 수 있다. 그 때문에어릴 때부터 자연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환경 살리기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놀이공원에 놀러 가는 대신, 낙엽 촉감 놀이 등을 하며 자연에서 놀아주거나 화학물질이 들어간 학용품보다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친환경 장난감이나 문구류를 선
요즈음 드라마나 영화에서 데이트 폭력을 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언뜻 보면 내용상 사랑스러운 장면으로 보일 수도 있고, 박력 있는 매력의 인물이 사랑하는 로맨틱한 방식이라고 여겨질지도 모른다. 이렇게 구별도 힘들고, 사랑하는 사람이 저지른 실수라고 생각해 신고조차 하기 어려운 데이트 폭력.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은 극심한 트라우마와 상처를 입는다. 이런 데이트 폭력이 드라마, 영화와 같은 대중매체에 노출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 데이트 폭력이란, '치정폭력'이라고도 하며 ‘남녀가 교제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육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말한다. 육체적 데이트 폭력은 상대에게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신체를 가격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방법으로 폭행을 저질러 상대에게 직접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육체적 폭력은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른다. 물리적인 힘이 서로 다르더라도 20번을 맞고방어하기 위해 한 번을 때리면 쌍방폭행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처벌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다. 언어적 데이트 폭력은 상대를 모욕하는 말을 하거나, 음담패설이나 욕설, 협박, 비하 등의 언행을 하는 것이다. 언어폭력은 눈으로 보이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언어
나는 오늘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의식주’ 중의 하나, ‘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대게 삼시 세끼 밥을 챙겨 먹는다.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식사를 통해 즐거움을 얻기도 한다. 이렇게 ‘먹는 것’은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 삶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식생활에 환경을 살리는 좋은 식습관을 추가하면 어떨까? 환경 보호와 개인의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우리가 섭취를 줄여야 하는 품목들이 있다. 첫째는 육류이다. 육류는 사막화를 불러오고, 가축의 분뇨폐기물로 인해 토지와 수질 또한 오염된다. 말린 고기를 포함한 육가공품은 지방 함유량이 많고,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사용된다. 둘째는 아보카도이다. 아보카도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1개당 320L의 물이 필요하다. 이는, 성인 1명의 6개월 식수량으로,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현재로선 바람직하지 않은 식품이다. 아보카도는 전 세계로 수출되며 자연스럽게 탄소가 발생한다. 아보카도 농장이 확대되면서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동식물들의 서식지가 감소하는
나는 오늘 우리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몇 가지 물건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카페에서는 테이크아웃을 애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배달 음식을 한 번 시키면, 일회용 컵과 컵 홀더, 수저, 그릇, 뚜껑, 비닐, 전단 등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는 대부분 자연 분해가 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져 토양오염을 유발한다. 그리고 배달을 하는 과정에서 차와 오토바이를 이용하다 보니, 매연이 나와 공기도 오염된다. 편리를 위해 배달 음식을 한 번 시켜 먹는 것이 환경에 이렇게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배달을 이용하는 것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고, 배달 문화로 인해 일자리 창출까지 되고 있으니 아예 배달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쓰던 물건을 다른 물건으로 바꾸기만 해도 환경 보존에 일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부터, 우리를 '환경지킴이'로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을 배려하여 만든 상품을 ‘에코 아이템(Eco-item)’이라고 하고, ‘녹색상품’이라고도 한다. 우선,
환경을 지킨다는 것. 어쩌면 이 말은 어렵고, 부담스럽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환경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나는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환경 보호를 시작하는 데에 자신감을 주고 싶어, 아주 기본적이고, 쉬운 환경 실천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상 속에서 환경에 이로운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에코 라이프(Eco-life)’라고 부른다. ‘에코 라이프’에는 기준이 없다. 때문에, 하루에 사소한 한 가지라도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면 누구나 ‘에코 라이프’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에코 라이프’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에코 라이프’ 활동은 크게 ‘환경 캠페인’과 ‘녹색 생활 습관’으로 나눌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환경 캠페인’ 중 하나는 ‘아나바다’이다.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쓴다는 의미로, 자원을 절약하고, 새로운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운동이다.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은 기부하거나 다른 사람과 바꿔쓰면 이웃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환경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다른 ‘환경 캠페인’으로 ‘빈 그릇 운동’, ‘쿨맵시와 온맵시’를 소개하고 싶다. ‘빈 그
오늘 나는 '에코 패션(Eco-fash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에코 패션’이란 환경 보호를목적으로한 패션을 말한다. 나는 ‘에코 패션’ 활동을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보려고 한다. 바로, 소비와 판매, 착용이다. 동물 학대를 유발하는 의류를 구매하지 않고, 친환경 소재의 옷을 판매하고, 최대한 오래 아껴 쓰고, 나눠 입는 습관을 길러 모두가 ‘에코 패션’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 따라 우리는 지구를 지킬 수 있고, 우리 인간의 자원 고갈 등의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글에서는 소비에 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에코 패션’ 실천 방안들을 알아보자. 우리는 어떤 옷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올바른 친환경적 의류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을 위해 우리가 입지 말아야 할 옷 중, 그 첫 번째는 ‘패스트 패션’ 상품이다. ‘패스트 패션’은 생산과 소비를 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발생시킨다. 막대한 물 소비와 탄소배출이 생기며, 대기와 토양, 수질이 오염된다. 임금을 적게 주면서 과도한 양의 일을 시키는 노동 착취 문제도 있어, ‘패스트 패션’은 환
오늘은'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100년 넘게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이야기해보려 한다. 먼저,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1923년에 '월트 디즈니'와 '로이 디즈니'가 설립한 것을 시초로, 계속해서 만화 산업을 부흥시켰다. '월트 디즈니'는 '미키마우스', '백설 공주', '피노키오'등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흥행 시켜애니메이션의 대가로 불리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생각하면,‘겨울왕국’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다.2014년에 개봉된 1편부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 2019년 11월에 개봉된 ‘겨울왕국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를 제치고 전 세계 흥행 수익 13억을 돌파했으며, 역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 1923년 '월트'와 '로이'가 설립한 이래, 100년도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작품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이런 디즈니의 끊임없는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디즈니만의 풍부한 상상력과 판타지 실현 능력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백설 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젤 등의 여러 공주 캐릭터를 탄생 시켜 전 세계 소녀들의 환상과 꿈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