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광지원초, 인터넷신문 동아리 ‘뛰는 놈 위에 나는 광지원’을 소개합니다

인터넷으로 바로 보는 학교 소식
학교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신문 동아리부 운영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는 학생 중심 교육
정보의 비판적 수용 및 창의적 생산에 기여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2020학년도 학교 소식을 인터넷으로 전하는 학교인터넷신문 동아리 ‘뛰는 놈 위에 나는 광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인터넷신문 동아리는 3~6학년 학생 10명으로 2020년 7월에 창단되었다. 동아리 학생들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신문 플랫폼을 활용하여 웹상에 전자신문 형태로 학교인터넷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2020년 11월 현재까지 약 100여 개 △학급 소식 △학교 행사 △고장 소식 등을 게시했다.

 

업로드된 기사는 광지원초등학교 학교인터넷신문 링크(http://goeschoolnews.com/kwangjiwon.es)를 통하여 바로 보기가 가능하다.


기자단 학생들은 기자단 학생연수를 통하여 기사문 작성 방법을 익히고 기자 윤리, 기자 소양 등에 관하여 사전 교육을 받았다. 주 1회 정기적 회의를 하고 학급 학교 행사, 관심 있는 분야의 유익한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6학년 김민찬 기자는 “학교에서 있었던 활동들을 기사로 남길 수 있어서 보람 있다”며 “학교신문 기자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활동 모습,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을 웹상에서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 동아리를 담당하고 있는 조은미 교사는 “학교인터넷신문 발행을 통하여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는 학생 중심 교육 및 정보의 비판적 수용 및 창의적 생산 능력을 기르는 자기주도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실천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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