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선의 시사 칼럼] 이산화탄소 제거 과연 가능할까

요즘을 둘러보면 건물들이 많다. 또 기계 소리, 자동차 소리 등 여러 가지의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 들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리가 되어버렸다. 건물, 물건 등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만들어 지면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자연환경은 더욱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처음에는 자연환경을 지키려는 사람은 ‘나’만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 기사를 읽고 자연환경을 지키려는 사람이‘나’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사 내용은 이러하다. 미국에서 이산화탄소제거 방법을 개발하는 대회를 열었다. 만약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방법을 개발한다면 큰 상금을 준다는 내용이다. 상금을 준다고 하니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처음에 이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미국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방법을 개발한 사람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에서 큰 나라이니 개발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라의 면적이 크다고 더 좋은 개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은 나라의 면적이 크니 얻는 자원도 다르다. 그러니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살면서 이산화탄소를 없앨 수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그냥 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에너지를 아껴서 사용하고, 자연을 파괴하면 안 된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짧게 생각한 나는 더 크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자연환경 문제가 되는 문제 중 하나가 이산화탄소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자연환경을 막 사용하기는 쉽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니 사람들이 더 안 움직이는 것 .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자연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비슷하다.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나기는 쉽지만 해결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렵다. 사람들은 어려운 것보다 쉬운 것을 좋아하고, 쉬운 것은 선택한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을 위해서라도 자연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산화탄소 제거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성공한다면 더 나은 자연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면 전에는 자연을 마구 사용했다면 이제는 우리나라 조상님들처럼 자연을 아끼며 쓸 줄 알면 좋겠다. 이산화탄소제거 방법이 개발되기 전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이을까? 나라에서는 법으로 자연을 지킬 수 있는 법을 만들어서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보탤 수 있다. 국민은 짧은 거리를 자동차 말고 자전거 등으로 이동하기, 쓰레기 줄이기 등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자연을 지킬 수 있다.

 

미국에서 연 대회를 통해서 이산화탄소제거 방법이 개발되고, 깨끗한 자연이 나타나길 바란다. 개발되기 전까지 자연을 지키는데 모두가 한몫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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