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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죽기 전까지 죽음을 경험할 수 없고 누구에게 들을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래전부터 죽음을 두려워하고 사후세계를 상상하기도 했다. 죽음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지금부터 말하려 한다. 죽음이 가장 두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 중 하나는 시기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사고로 죽음을 맞이 할 수도 있고 갑자기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 이처럼 다수의 부분은 마음의 준비와 정리를 할 틈도 없이 죽게 된다. 그래서 유난히 죽음이 두려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야 한다. 한편으로 죽음이라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죽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추위가 있기에 외투를 입는것이의미 있는 것처럼 죽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이 즐거운 걸지도 모른다. ‘걸리버 여행기’에서 럭낵이라는 섬에는 스트럴드블럭 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이들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를 말하는데 나도 이들이 처음에는 부럽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영원히 사는 것이 행복
인간이 윤택하게 살기 위해서 동물들의 목숨을 많이 해하고 있다. 동물실험이란 무엇인가? 독성 검사, 약물 생성 및 탐색, 임상 검사, 동물 실험, 신약 완성 등을 하는 것을 동물실험이라 한다. 이 동물실험을 통해 인류는 풍진, 소아마비, 결핵, 홍역 등과 같이 치명적인 질병들에 대한 백신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 동물실험은 동물의 생명을 앗아간다. 이 사실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동물실험을 하지 말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온 지도 오래전이다. 그렇다면 왜 동물실험을 하면 안 될까? 첫 번째, 동물들도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존재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인권을 갖고 태어난다.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동물들도 살아 숨 쉬는 생물이며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이 동물들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억압하며 학대를 하고 있다. '2017년 실험동물 사용 및 동물실험 실태 보고'에 의하면 총 308만 2259마리가 동물실험에 사용되었다. 심지어 매년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동물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3년과 2017년을 비교해 보았을 때 2013년 196만 6848마리가 사용되었고 2017년에는
소하고등학교 1학년은8월 25일부터 학교에 등교를 하는 기간에 점심방송을 진행했다. (시험 2주전부터는 진행하지 않음) 점심 방송은 방송부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노래도 틀어주고 명언 등을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방송부 학생 중 PD와 엔지니어에게 인터뷰를 진행해봤다. 점심방송은 PD와 아나운서는 세트로 하고, 엔지니어만 돌아가면서 바뀐다고 한다. 먼저 PD들이 노래를 선곡하고, 주제 2개를 정하고, 명언 1개를 골라서 대본을 쓰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최근 썼던 주제로는 뷰니멀 족, 스마트 시티 등 학생들이 잘 모를법한 주제를 중심으로 대본을 쓴다. PD들이 대본을 다 작성한 후에는 아나운서한테 전달한다. 아나운서들은 받은 대본을 연습하고, 방송하는 날 아침에 진행 인원이 모여서 리허설을 점심에 진행할 계획대로 똑같이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때, 엔지니어들도 리허설 때 와서 방송을 같이 준비한다. 엔지니어들이 카메라와 각종 방송 기계를 통해 방송이 송출되게 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이 없으면 리허설도 진행되지 못한다고 한다. 이렇게 PD, 아나운서, 엔지니어들이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점심에 방송을 진행하는 것 이다. 점심 시간에
이담초등학교에서는 매년 5학년 대상으로 방송부원을 뽑는다. 방송부원은 학교 방송이 나가게 해 주는 일 등등 여러 방송에 대한 일을 한다. 5학년 때 방송부원이 되면 6학년 때까지 계속 방송부원이고, 만약에 중간에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둘 수도 있다. 또 방송부 일을 5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그만두지 않고 하면 상도 준다. 방송부원이 하고 싶으면 지원과 함께 서류 작성을 할 때 하고 싶은 직업까지 정하고 지원을 한 후 면접 날짜에 가서 면접을 본 후 결과 발표 날에 발표를 보면 된다. 하지만 한 직업에 지원한 사람이 많을 경우 면접을 본 후에 탈락하거나 내가 지원한 직업이 아닌 다른 직업이 될 수도 있다.방송부에는 4가지 직업이 있다. 아나운서, 카메라, 음향, 컴퓨터가 있는데 지금은 딱히 직업별로 할 일이 나누어져 있지 않아 다 같이 하는 중이다. 방송부원이 되면 원래는 학교 방송에 대한 많은 일을 하는데,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줄었다. 처음 방송부에 들어왔을 때 배운 것은 아침 방송이다. 아침 방송은 아침 노래 틀기인데 아침 노래 틀기는 자신이 맡은 요일에 아침 일찍 와서 운동장에다가 노래를 트는 것이다. 원하는 노래의 종
우리는 현재 2019년 말부터 지금까지 약 2년 가까이 코로나 19 감염병과 함께 살고 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모이지 못하고, 가장 큰 변화는 학생이라면 의례히 매일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역시 대면이 아닌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었다. 온라인 수업방식이 그날 수업이 이해되지 않을 때 다시 돌려보며 이해를 할 수도 있고, 선생님과 부담 없이 채팅으로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러한 장점보다는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온라인 수업 중 딴 짓 하기”이다.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주변 친구들의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상을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 자거나, 핸드폰으로 게임, 채팅 등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일만이 아닌 듯해서, 포탈 검색창에 “온라인 수업 딴 짓하기”를 키워드로 찾아보았다. 온라인 수업할 때 “딴 짓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많이 있었고, 이에 대한 댓글로 “컴퓨터로 수업을 틀어놓고 핸드폰으로 딴 짓을 하면 된다”, “장난감을 갖고 놀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되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은 선생님께 걸리
우리는 자기 할 일을 미루다, 미루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할 일도 다 못하고 시간도 아깝게 버리게 된다.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지나가 버리면 절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모르고 시간을 버린다. 그렇지만 내가 현재 재학 중인 새이레기독학교는 시간을 버리지 않을 수 있게 매일 자율 학습을 한다. 자율 학습이란 ‘학교에서 교사의 지도 없이 학생이 스스로 하는 공부’이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숙학교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까지 기숙 생활을 한다. 기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저녁에도 자율 학습을 한다. 자율 학습 시간에는 숙제와 복습, 친구와 공부하는 하브루타 공부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자율 얻는 장점은 첫 번째, ‘자기 알아가기’이다. 자율학습을 하는 시간 동안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해보면서 스스로 어떻게 하면 공부가 더 잘 될까,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자기만의 공부법을 알아갈 수 있다. 새이레에서는 서로 자기만의 공부법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학습을 .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공부법을 알아가면서 자기가 잘하는 공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 나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