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바람이 원탁 토론회에서 만나다!!!


2016년 10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1000인 토론회가 열렸다. 경기도 학생들이 모여 1000인토론회를 했다.



1000인토론회는 안건을 주어 각 원탁에 앉아  각 안건에 대해 토론을 한다. 각 논제는 경기교육의 미래, 배움의 즐거움, 학생의 꿈, 학생의 인권, 민주적인 학교, 따듯한 학교, 안전한 학교들로 나누어 진다.


학생들도 참여할뿐아니라 경기도교육감님도 학생의바람을 귀 귀울여  학생들의 바람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이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또한 작년에도 이 1000인토론회를하여 학생들의 바람인 학교를 아침9시등교하는것을 직접 실행한것이라고 한다.


각 원탁의 안건은 '교육감 선거를 만 19세에서 만16세로 조정하여야 하나?', '교복을 없애고 자율복장을 실행하여야 하나?', '학교폭력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실천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학교스포츠클럽이 잘 운영되고 있는가?' 등이 있다. 


학생들이 열심히 토론을 한끝에 '교육감선거를 만19세에서 만16세로 조정하여야 하나?'에 대한 한 가지 안건의 결과는 만15세부터 선거를 하는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교육감님께서도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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