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고양 킨텍스에서 '천인 토론회'가 열렸다. 천인 토론회는 각 원탁에 앉아 주어진 안건에 대하여 토론한다. 토론의 주제 중에는 '교복을 자율화 해야되나?', '화장을 자율화 해야 하나?',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해도 되나?'등의 주제가 있었다.
교육관께서도 작년의 의견 '9시 등교', '사계절 방학'등이 나오고 실행하며 올해도 실행하려고 귀를 귀울려 들었다. 그리고 교육관님께서도 토론 중간 중간에 참여 하면서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중간에 미디어경청 기자와 교육관님의 만남이 있어 기자들이 교육관님께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뒤 학생들은 "오늘 처음 만나는데 부끄러워서 잘 참여를 못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잘 참여해주어서 토론이 원할하게 진행된 것 같다."라고 말해 주었다.
천개의 바람, 학생들이 말하는 경기교육 천인토론회가 다음 번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많은 의견을 내주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