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첫 재판 열려

최순실의 진실은, 어디가 끝인가?



서울 중앙지법에서 19일 열린 최순실 사건 재판에서는 최순실은 검찰의 사실들을 모두 전면 부인을 하였다. 이 날에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사실을 말을 했지만, 최순실은 정반대로 말을 했다.


최순실은 처음 독일에서 한국으로 올때 모든 형량이라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었으며, 그때는 큰 죄를 지었으며, 국민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제 와서야, 자신의 행위가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그것으로 다지겠다고 하였다. 


이 말은 들을 가치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한번 결심한 것은 그대로 간직하고, 그것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면서 삶을 살아야 나라가 행복해지고, 국민의 민심이 높아질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해본다. 이런 일로 뒤흔들이면 더 복잡한 문제가 될 뿐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언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이번 재판에 참여한 방청객으로 가기 위해 방청권 경쟁률이 매우 높았었다. 그리고, 방청객은 100명이 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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