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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탄소배출 제로 항공기 2035년 상용화", 수소 항공기 시대 열리나

지난 9월 21일 에어버스는 수소를 사용하여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항공기를 2035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에어버스는 이 항공기들에탄소 배출 제로를 의미하는 ZEROe라고 이름 붙였으며이와 관련된 세 가지 항공기 컨셉을 공개하였다. 이날 공개된 항공기 컨셉은 총 세 가지로 각각 지금의 대부분의 여객기와 유사한 터보 팬, 지금의 프로펠러 항공기와 유사한 형상의 터보 프롭, 그리고 최근 미래형 항공기로 주목받고 있는 전익기(동체와 날개의 구분이 거의 없는 항공기)로 구성되었다.1 첫 번째 형상인 터보팬 항공기는 가스터빈 엔진을 개조한 두 개의 수소-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며 최대 200명의 승객이 탑승하며 3,700km 이상의운항거리를 가지며 대륙 간 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두 번째 형상인 터보프롭 항공기는 최대 100명의 승객을 탑승시키며 터보팬과 같이 가스 터빈 엔진을 개조한 엔진을 사용하여 약 1,300km의 운항거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마지막 전익기 항공기는 2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할 것이며 전익기의 특성을 살려 동체 곳곳에 연료를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 에어버스는 세 개의 항공기는 모두 액화 수소를

전자 민주주의, 현 대의제를 보완할 수 있을까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며 전자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9월 15일은 세계 민주주의의 날이다. 세계 민주주의의 날은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현존하는 민주주의를 성찰, 보완하기 위하여 UN이 2007년 제정한 기념일이다.1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사회의 정치 형태에 대해 고찰해보자. 우리나라는 현재 대의 민주제를 정치 형태로 삼고 있다. 대의 민주주의는 국민의 대표를 뽑아 정치를 대신하는 간접 민주 정치를 이르는 말로,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가 대의 정치를 실시하고 있다.2이러한 대의 민주주의는 대표를 통해서 정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국민의 의사가 완전하게 전달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전자민주주의는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떠오르게 되었다. 전자민주주의란 정보화 사회에서 전자적 매체를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직접 참여로 참여 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화 사회의 민주주의를 의미한다.3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TV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정치가들의 주장과 연설들을 접하고, 후보자의 공약 등을 들으며 정치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더불어 인터넷과 SNS의 확산으로 쌍방향

양성평등 주간과 함께 살펴 보는 양성평등

양성평등의 역사와 양성평등 주간 진행 행사

지난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양성평등 주간이 진행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31일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되며 매년 9월 1일이 '여권 통문의 날'로 지정되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양성평등 주간인 7월에서 9월로 옮겨졌다1. '양성평등'이란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에 제정된 여성주간의 뒤를 이은 형태로 2014년 개정된 양성평등기본법이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명칭이 변화되었다. 올해 양성평등 주간 행사는 매우 다양하게 진행되었다.1통계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하였고,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방안 토론회' 개최 및 공공기관 성별 임금 격차 조사 결과를 공표하며,이에 더불어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2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영화 감독조합이 주관한 '벡델데이 2020'의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벡델데이 2020'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이 주제가 되는 영화를 조명하고, 영화계에 성 평등을 지향하려는 취지에서 등장한 행사로, 양성평등


[양기서의 사회 칼럼] 기부도 똑똑하게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국내의 소외계층에서부터 전 세계의 빈곤층, 사회적 약자들까지. 이들에게 도움을 줄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필요한 것이 경제적 도움이라고 할 수 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비용 자체를 지원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되지 않아 사기 힘든 식료품이나 필수용품들을 살 돈을 기부할 수도 있다. 특히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전염병 사태로 빈곤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기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전염병은 약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상당수의 사람이 각종 단체를 통해 세계 각지의 빈곤층, 우리나라의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초록우산, 유니세프, 기아대책 등의 자선단체들이 기부금을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이 단체들 외에도 사회의 다양한 약자들을 위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자선단체들이 많으며, 각각 기부금을 받아 사회 각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 19가 심각해지자 연예인들은 자선단체들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았고, 각종 챌린지를 통해 선행 릴레이가 미디어에 빈번하게 보도되었다. 이런 따뜻한 모습을

[홍신옥의 독서 칼럼] 당신은 식민 지배가 시작된 날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서평

지금까지 내가 역사를 공부해온 목적은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였다. 나는 그저 시대순으로 정리된 딱딱한 역사 교과서를 가지고, 달달 외우며 지루하고 따분하게 역사 공부를 했다. 역사적 사건이나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며 공부하기보다는 교과서 내용 그대로 받아들이고, 암기했다. 그렇기에, 시험이 끝나면 머리에 남는 것이 없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역사를 배우고, 공부해왔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하지만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를 읽고, 이 책의 내용에 관해서 토론하며 느낀 점은 역사를 공부하는 나의 태도가 조금은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1만 년의 우리 역사를 담은 역사책이다. 다른 역사책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시대순으로 정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요일별로 사건, 인물, 장소, 유적 유물, 문화, 명문장 등 일 곱 가지의 분야로 역사적 지식을 담고 있다. 역사책은 시대순으로 정리된 것이 대부분인데, 꽤 혁신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정리를 해둔 덕에,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면서 헷갈렸어도 그냥 넘어갔던 역사적 용어들, 역사적 사건들, 혹은 역사적 인물들을 이 책을


[정현고 : 송유진 통신원] 정현고등학교의 체력증진 프로그램

정현 체력단련실 & 정현 스포츠클럽활동

본 기사에서는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개설된 정현고등학교의 여러 프로그램 중 정현 체력단련실과 정현 스포츠클럽 활동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먼저 9월에 개관한 정현고등학교 내 '정현체력단련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사용될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이제 방과 후에도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좋다는 기대감을 표출하였으나, 동시에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이용이 제한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금 체력단련실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학생들의 이용이 제한된 상태이다.) 다음 소개할 정현고등학교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 '정현 스포츠클럽 활동'은 1년에 한번, 3~5개의 종목으로 1반부터 12반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1등, 2등, 3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각 반별로 각 종목의 대표를 선정하여 대표들끼리 경쟁을 한다. 작년에는 줄넘기, 레이저런, 배구, 배드민턴, 농구, 축구 등의 종목으로 경기가 이루어졌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올해는 종목의 수가 조금 줄어들어 배드민턴, 농구, 레이저런 등으로만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현 스포츠클럽 활동'은 올해 10월부터

[하늘빛중 : 박정서 통신원] 하늘빛중 학생들의 쉼터, 도서관

하늘빛중 도서관만의 특별한 행사들

하늘빛중학교의 도서관에 들어서면 대부분의 도서관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조용하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하늘빛중학교 도서관에서는학생들의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하늘빛중학교에는 사서 선생님이 안 계셔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도서관을 관리해주셨다. 이 때문에 도서관이 마치 도서 열람실 같았는데,작년 초에사서 선생님이 오신 이후부터는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진행되었다. 지난해에는 대표적으로 사람책 프로젝트와 이야기 릴레이, 책갈피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업이 힘들어지며 도서관 역시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글 클래스룸에서 도서관 항목에 들어가 댓글로 책 제목과 작가의 이름을 적으면 다음 날 등교할 때 중앙 현관에서 책을 받아볼 수 있다. 한 명당 최대 3권까지빌릴 수 있고 대출 기간은 3주이다.이때 주의할 점은 첫째, 등교수업을 하기 전날에만 대출 신청해야 한다는 것, 둘째로 학교 도서관 사이트를 이용해 대출하려는 책의 유무와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도서관 운영 초기에는 간혹 규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이 있었다.

[하늘빛중 : 박정서 통신원] 등교수업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학습꾸러미

학습꾸러미의 장단점

하늘빛중학교에서는 현재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학습지이기에 2학기 초 선생님들께서는 학습지를 pdf 파일로 올려주셨다. 이 학습지들을 하나의 책자로 묶은 것이 바로 학습꾸러미이다. 학습지의 양이워낙 많아서 책자는 단권으로 제작되지 않고,일주일에서 이 주일 정도 되는 분량으로나뉘어 여러 권에 걸쳐 제작되었다. 학습꾸러미는 원래 등교수업 때 배부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어 등교수업 재개 여부는 오리무중이 되었고, 결국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인쇄가 힘든 학생들이 있어 최대한 빨리배부되어야 했기에 개인별로 학습꾸러미를 받아 가도록 한 것이다.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중 학습꾸러미를 받아 갈 시간을 선생님께 알리면 1층에서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손 소독을 모두 마친 뒤 받아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학습꾸러미를 받아 가는 학생이 한 반에 1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학교까지 직접 가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다행히 이후 진행된 2차 학습꾸러미 배부 때는 거의 모든 학생이 학습꾸러미를 받아 갔다. 학습꾸러미에는 학습지가 과목별로 구분되어 있다. 그래서 수업


원격수업, 이렇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경호의 원격수업 후기

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생활 속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였고, 하루에 울릴 일도 거의 없었던 안전안내문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의 핸드폰에서 알림을 울리고 있습니다.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교육'에서도 변화는 적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신학년도 개학이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되었고, 그 늦어진 개학조차 온전한 등교가 아니라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모델로 진행하여야만 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하여, 2학기에도 해야 할 지 모르는 원격수업에 대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과제 수행 중심 수업 시)과제는 수업 시작 전에 미리 올려주세요! 원격수업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과제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과제형 수업'은 '교사가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라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과제 제시 및 피드백'하는 형태의 수업 (인용 : 교육부 보도자료<체계적인 원격수업을 위한 운영 기준안 마련>중 2쪽, 2020.3.27.)으로서, 학생이 과제를 제출하면 출석 인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에

생명살림운동으로 우리의 환경을 지키자

-<생명살림운동 100인 학생 온라인 공감 토론회(2020.8.11.,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에 참가하며

'생명살림운동'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생명살림운동'이란, '지구의 생명체를 위협하는 환경 오염, 기후변화, 감염병 확산,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등을 학생 주도의 운동으로 줄여나가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그럼 우리는 이 '생명살림운동'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생명살림운동은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자."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입장에서 근거해 보았을 때, 저는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면서 자원으로 전환하려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기 같은 생활 필수 자원을 만드는 방법에는 원자력 발전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환경오염의 우려가 큰 발전 방법으로 뉴스에 종종 보도되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빛이나 물 같은 자원은 고갈될 염려도 적고 기존 대비 훨씬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도 자연의 문제를 덜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업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점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워야 하고,이 계획을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운동도 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위와 같은 장기적인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으로서 특성화고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전합니다

-이경호의 고교 조언

'드론과', '제과제빵과', '경영행정과', ...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겠습니까? 누군가 보기에는 대학교의 학과 이름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물론 대학교에도 비슷한 학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여기서 이들이 특성화고 학과명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저는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즉 졸업을 몇 달 밖에 앞두지 않은 학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전형 준비에 열심이거나, 아니면 특성화고등학교에 생각을 둔 중학교 학생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전하는 글을 [할말있어요]에 게시해 보고자 합니다. 1.2학기까지 내신 공부를 놓치지 마십시오! 거의 대부분의 특성화고가 전기학교로서 일반계고보다 먼저 입학전형을 시행하는 편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 조정이 어떻게 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마 일반계고보다 먼저 입학전형을 시행하는 것은 유지될 것 같습니다. 즉, 내신 성적이 2학기 1차 지필평가 즈음까지의 성적만 반영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께서 1학기 2차 지필평가가 끝나고, 2학기 1차 지필평가만 남겨두었을 것입니다. 부디 2학기 1차 지필평가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내신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