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남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0월 1주간 창의 체험주간을 만들어서 체험해보았습니다. 창의 체험주간의첫 번째 날에는 스포츠데이를 두번째달에는 어울림 데이를 세 번째 날에는 창의 공작 데이를 했습니다. 우선 스포츠데이에서는 모든 반이 함께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체육대회의 경기종목은 이인삼각, 피구, 스틱스를 가지고 하는 게임들입니다. 이인삼각 게임은 2명이 각자의 한 발을 친구와 묶고서 구령을 붙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피구는 각반의 여자아이들이 먼저 경기를 뜁니다. 인원수가 적은 팀이 있으면 적은 수만큼 목숨을 더 줍니다. 그리고 경기는 한 팀의 인원수가 3명이 될 때까지 경기합니다. 3명만 남은 팀이 있으면 그 팀은 지고 남자아이들이 그다음 경기를 뛰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렇지만 졌다고 더 이상 경기를 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져도 그전에 뛴 팀이 아니라면 또다시 경기를 뜁니다. 마지막으로 스틱스를 가지고 하는 게임은 스틱스를 반마다 10개씩 쌓아놓고 10m 정도뒤쪽에서 반별로 줄을 섭니다. 그리고 쌓아놓은 스택서 뒤에 다른 반이 앉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시작하면 각반의 아이들이 나와서 스택서 뒤에 앉아있는 다른 반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경기도에서는 어린이들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학생승마교실 지원사업] 의 참여를 신청받았다. 옥정초등학교에서도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안내하여서 많은 학생들이 신청하였고, 그 중 선발인원만이 강습을 받게 되었다. 선발 된 학생은 10회의 학생 승마체험을 자부담 96,000원(보조금 224,000)을 납부하고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승마 강습은 관내 승마장으로 양주시승마장, 한성승마클럽, 휴먼앤홀스랜드로 3개소 승마장에 학생이 강습 받고 싶은 승마장의 정보를 ghorsepark.co.kr 사이트에서 확인하고1, 2지망으로선택하여 신청해서, 배정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서 결과조회를 하라는 문자가 학생 혹은 학부모에게 발송된다. 문자를 확인하고 해당 승마장에서 강습을 받게 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신창하였는데정해진 사업비 때문에 소수의 학생들만이 승마 강습을 받아야만 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웠다. 물론 정해진 사업비 때문인 학교측의 입장도 잘 알지만 그렇다고 다수의 아이들이 승마체험을 포기해야하는 입장도 무시할 수 없으니 너무 곤란한 문제인 것 같다.....아무쪼록 이 문제가 좋은 방법으로 해결되
지난 10월 21일 금요일,성복중학교 학생들은 2년 만에 현장 체험학습을 떠났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1학년과 2학년은 3반씩 장소를 달리해서 현장 체험학습을 가게 되었다. 그중 본 기자가 속한 2학년 8반은 광교 호수 공원 근처로 장소가 정해졌다. 아침 9시 20분까지 각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열린 광장으로 집합하여 반별로 인원수를 확인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CGV 영화관으로 이동했다. 10:00에 상영하는[블랙 아담]상영관 하나를 통으로 대관해 영화를 관람했다. 반별로 정해진 구역에 가서 자유롭게 앉아 영화를 관람했기에 편하고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가 끝난 후, 12:00부터 13:00까지는 자유롭게 점심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각종 음식점이 모여있는 푸트 코트가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빠르게 점심을 해결하고 갤러리아 백화점을 구경하거나, 도넛, 꽈배기 등 빵을 구매하는 등 자유시간을 즐겼다. 13:00에 다시 갤러리아 백화점 열린 광장에 모여 반별로 학생들의 인원수를 확인하고 차례로 광교 호수공원으로 이동했다. 광교 호수공원에서 반별 단체 사
지난 11월 9일(수), 광사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롯데월드로 체험학습을 갔었다. 당일 7시 50분까지 모여 인원 체크 및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버스에 탑승했다. 당일 학생들은 설렘을 나누고 있는 사이, 버스는롯데월드로 출발했다. 도착한 시간은 9시 40분 쯔음이었는데 입장이 10시부터라 기다리게 되었다. 현장 체험학습 전, 짠 조 대로 놀이기구를 탔다. 다행히 우리 조는 롯데월드를 자주 왔던 친구가 있어서 수월하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는 입장하자 마자 후렌치 레볼루션 쪽으로 뛰었다. 이 놀이기구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탑승해 줄이 금방 빠지게 되었다.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리자 우리 조가 탑승할 차례가 되었다. 타 봤는데 무섭진 않았고 재미있었다는 생각만 들었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스페인 해적선, 바이킹이었다. 바이킹은 빈자리 탑승 줄이 있어 우리 조원들은 그쪽을 향해 뛰었다. 다행히 30분 이내로 가다렸다. 그리고 운 좋게도 맨 끝에 빈자리가 남아 있어 가운데 앉고 싶어했던 친구들은 제외하고 나와 다른 친구가 맨끝에 앉게 되었다. 바이킹은 상상 이상으로 무섭고 재밌었다. 그리고 우리 조는 밀쿠폰 9
여러분, 현장 체험학습에 가서 행복했던 적이 있나요?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체험학습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학년 학생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추억인데요. 이번 2022년에는 코로나가 아직은 심하지만, 2020년과 2021년에 비해 상황이 나아져서 현장체험학습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풍초등학교는 현장 체험학습으로 1학년은 안성맞춤랜드, 2학년은 의왕 청계 천연 염색장, 3학년은 용인 민속촌, 4학년은 과천과학관, 5학년은 용인 에버랜드, 6학년은 롯데 월드에갔습니다. 5학년 8반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년이 오랜만의 체험학습으로 기대하고 들떠있었습니다. 저희 5학년 8반은 1학기 때부터 계속해서 기대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장 체험학습 가기 2주 전이 되자 선생님과 학생들은 조를 짜고 인원을 정하고 준비물을 정했습니다. 5학년 8반은 자유롭게 조를 짜고, 인원은 4-5명, 준비물은 간편한 복장, 물, 도시락, 우비 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다 정하고 나서 선생님께서는 조원들끼리 상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저희 조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여서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로 선정하였습니다. 다른 조는 무서
장당중학교에서는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반에서 5~6명씩 나눠서 각자 원하는 멘토에게 가서 그 진로에 대해 배웠다. 직업은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 연극배우, 3D 프린터, 육군 장교, 주얼리 디자이너, 바리스타가 있었다. 그중에서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와 주얼리 디자이너에 대해 배운 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소개할 것은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 이다. 직업에 대해 소개해 주신 평택에 있는 한국 장애인 도우미견 협회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시각장애인 도우미견만 훈련 하는 것이 아니라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도우미견들도 훈련시킨다고 한다. 또 이곳에서 훈련받고 실제 도우미견이 되는 강아지들은 흔히 아는 골든 리트리버가 아닌 골든 두들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교배된 견종)이라는 강아지들이 있다고 한다.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은 청각장애인에게 알람이 울리거나, 아기가 울거나, 초인종이 울릴 때 청각장애인에게 달려가 알려주며 도와준다. 지체장애인 도우미견은 창문 열고 닫기, 양말 가져오고 다시 넣기, 냉장고에서 물 꺼내고 다시 넣기 등 지체장애인을 도와준다. 또 도우미견들을 훈련시킬 때는 진짜 상황과 똑같도록 시각장애 도우미견들을 훈련할 때는
11월 3일 장당중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을 갔다. 먼저 현충원을 들리고 현충원 가까이에 있는 호국 전시관 그리고 유품전시관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남산에 가서 등산을 했다. 현충원에서는 현충문을 지나고 먼저 현충탑에 갔다. 현충탑 내부에는 큰 영현 승천상 이 있고 주위에는 영령들의 안식과 승천을 기리는 위패들이 있다. 그곳에서 해설사분께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에 갔다. 그다음으로는 호국 전시관을 갔다. 호국 전시관에서는 자유롭게 관람을 하였다. 1층은 추모실이었다. 추모실 벽에는 나라를 위해 투쟁하신 위인들의 초상화가 걸려있었고 큰 스크린에서는 역사적 영웅들의 업적과 추모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2층은 전시실이었다.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호국 전시관을 다 들린 후 유품전시관에 갔다. 유품전시관에서도 호국 전시관 때처럼 자유롭게 관람하였다. 1층에는 호국 전시관처럼 유품전시관에서도 영상이 나오는 영상실이 있었다. 2층은 전시실이었다. 전시실에는 독립운동가분들의 짧은 설명과 함께 유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 수많은 위패가 있었고 6.25 전쟁의 유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남산 등산을 시작하였다. 등산도 1
2022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된 선동초는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하는 중에도 선동초는 등교 수업을 하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선동초는 학생들의 의견으로 꾸민 휴식 공간인 '꿈놀이터'가 있다. 전교생의 목소리를 한 곳에 담아낸 듯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게 하였고, 의자와 책상을 설치하였다. 뒤쪽 벽에는 학생들이 찍은 사진을 전시해 두었다. 도서관도 학생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흔들의자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꾸러기 방 을 마련해주었다. 바깥에는 스쿨버스를 기다리며 책을 읽을 수 있게 설치한 '햇살이 머무는 책방'이 있다. 이곳에서는 책을 양심적 그로 빌리고 반납하게 되어있다. 학교 중앙현관에는 레고 벽이 있어 전교생이 사용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각자 개성에 맞게 새롭게 꾸며진다. 학생회에서 주최한 행사는 등굣길 이벤트, 온라인 장기자랑, 선동 오징어 게임, 피구대회, 축구대회 등 이 있다. 등굣길 이벤트는 학생들이 학교에 갈 때 신발 던지기, 림보, 훌라후프 등 게임에 성공하면 간식을 준다. 학교 에 오는 길이 즐겁고 행복할 수 이기 위해 한 행사이다. 온라인 장기자랑은 학생들의 장기를
지난 11월 4일과 11일, 정현고등학교에서는 방과 후 자율 체육활동으로 2차례에 걸쳐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기술 지도 및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양궁 체험 강사로는 한국의 양궁 스포츠를 빛낸 황숙주, 윤혜영, 주현정, 윤미진선수들이 초청되었다. 선수들은 양궁 이론, 기본자세를 가르치고시범을 보여 학생들이 조별로 활쏘기를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학생들은 양궁 활을 직접 잡아보고 시위를 당겨 과녁을 맞히는 양궁의 기본을 체험하였다. 선수들은자율체육활동 시간에 단순한 양궁 지도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소통과 협동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큰 도움을 주었다. 정현고등학교 예체능부 인턴인 안우진 학생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양궁을 통해 올바른 자세 교정과 정신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정현고등학교 박정행 교장은"우리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과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체육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학교
양반전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가난한 양반이 많은 빛 때문에 부자에게 양반이란 신분을 팔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매매 증서에 나타난 양반의 허례허식과 양반이특권을 악용하는 것을 보고 양반이 되어 범죄자가 될 것을 우려해 양반이란 신분을 포기한다. 양반이란신분은 사람에게 해를 가해도 처벌받지 않는 것을 특권이라 생각하지 않고 부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세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첫째는 실학사상이다. 조선 시대는 실학사상과 성리학이 있었지만, 성리학자들이 실학자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실학사상이 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작가 박지원은 양반전을 통해 형식만 중요시하는 양반의 무능함을 지적하면서 책보다는 학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둘째는 허례허식이다. 매매증서에는 양반이 지녀야 할 덕목과 행실을 나열하고 있다.이것은 양반으로서 지켜야 할 규칙을 보여줌으로써 필요 없는 형식만을 중요시하는 양반의 허례허식을 비판하고 있다.마지막은 풍자이다. 부정적인 모습의 양반을 아내를 통해 비판하고 있다. 그 시절 양반은 돈을 밝혀도 안 되고 농사를 지으면 체면이 깎인다고 여겼기 때문에 돈 없는 양반 대신 아내가 생활을 책임졌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11월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 광장에서2019년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수원 경기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는2019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자아을 탐색하고자신들의꿈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한활동내용 및 성장사례 공유를 위한 만남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성장발표회 행사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도록 온 마을이 함께했으며, 온누리아트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공연, 각종 퍼포먼스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야외광장에서는 41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행사가 운영되었다.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체험도 하고 나눔기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만큼 무대에 섰을 때 많은 사람이 환호해주어좋았다.", "사람들이 부스를 좋아해주어 뿌듯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
밤밭골 청개구리 마을지킴이가 주최하는 2019년 마지막 행사가 '제 3차 청소년 농촌체험 학습' 이라는 이름으로 10월 19일 토요일 진행되었다. 농촌체험학습에서는 주행사로는 벼 베기, 떡메치기, 새끼꼬기, 전통 연 만들기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클렌징오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전통, 농촌을 체험할 수 있어 모든연령 구분 없이참여할 수 있었으며 모두가 즐겼다. 벼 베기, 떡메치기 등 주행사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우며 전통,농촌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다양한 연령이 어우러져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인상깊었다.클렌징오일 만들기는 청개구리 '마을 지킴이'가 참여한 만큼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를 직접 가져와 만드는 친환경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페이스 페인팅은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중학생 봉사자가 직접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어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또한 환경포스터를 제작하여 전시했으며 모든 체험은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모든 봉사자들은 텀블러를 사용하였다. 이번 농촌체험학습 체험은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먼 시골을 가지 않고도 무료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깊은 행사였다. 이행사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비즈쿨 창업동아리 일산킨텍스 PlayX4 참관국비고 창업동아리 일산킨텍스를 휩쓸고 오다!! 본교는 2017학년도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현재 8개의 창업동아리(3D메이커「다누리」, 영상편집 및 콘텐츠제작「가온누리」, 아두이노 및 사물인터넷 활용「Robic」, 컴퓨터그래픽스 및 애니메이션제작「웹툰부」, 비누제작 및 공예「Natural Land」, 천연화장품 제작「수(受)」, 제과 & 디저트개발「달달」, 초콜릿공예「쇼콜라티에」) 의 창업 교육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가정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11일에는 비즈쿨 주제별 체험활동으로 5개 창업동아리(35명)에서 일산 킨텍스로 PlayX4(플레이엑스포)를 참관하고 왔습니다.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게임을 교육적인 콘텐츠로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 산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망한 직업에 대한 진로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였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게임 산업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특히 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인상 깊었는데, 현실세계를 차단한 디지털 게임
4월 24일, 백석중학교에서는 2,3학년 시험기간인 24일-26일동안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 1학년들을 대상으로한 진로체험 중 첫날로 티셔츠 제작을 하였다. 반별로 정해진 색의 티셔츠에 개인 또는 몇몇 학생끼리 그리고 싶은 것을 자신의 티셔츠에 그려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오전 9시-11시까지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티셔츠 제작 후에는 반별로 포토타임도 가졌다. 티셔츠에는 찜질방 마크, 좋아하는 과일, 자신이 좋아하는 별명(존예, 존멋 등), 좋아하는 연예인 등 독특한 티셔츠가 많았다. 자신이 만든 티셔츠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학생의 모습도 보였지만, 자신이 직접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만드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티셔츠를 제작하였던 1학년 5반 고OO 학생과 권OO학생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Q.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A.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티셔츠와는 달리 자신의 개성을 담아 만든 티셔츠라서 특별했고, 뿌듯했습니다. Q. 혹시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있었나요? A. 시간이 생각보다 적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소수의 친구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
지난 5월 20일 부명고등학교에서 '월드비전과 부명고가 함께하는 기아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학생들은 기아체험을 통해 빈곤국가의 아동들이 처한 상황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기 전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이 행사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낸 후원금은 올해부터 3년간 스리랑카 유아를 위한 교육시설과식수지원사업에 쓰인다고 한다.다음으로 이대영 교장선생님은“지난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우간다에 식수펌프가 설치되었다는 것을 월드비전을 통해 전해 들었다"며 "올해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후원금을 모을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학생들은 월드비전에서 준비한 ppt로 빈곤국가의 아동들이 처한 상황을 알고글로벌 이슈 및 세계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에 대해 배웠다.학생들은 후진국 팀은 유리하고, 후진국 팀이 되면 불리해지는'불평등피구'체험에서 개발도상국의 불리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물부족국가 체험을 통해5m를 왕복하여 체험하기는 했지만물이 부족한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하루에 5km이상 물을 구하러 가는 힘듦을 알게되었다.'말라리아 모기 체험'에서 개발도상국에서 사람들이